요즘 부업하는 식당사장 아줌마들 손님이주문한거 배달가기전에 다른집 음식은 맛이어떤가 1개씩 맛을 보고 배달가져다주고 그런다는데 ... 큰일입니다... 경쟁 상대꺼 배차받으면 시간오바 되도록 픽업 안가고 있다가 막판에 배달취소 해서 식당들한테 피해주는 사례가 있답니다 ....😢
정말요?? ㅋㅋㅋ 전 굶어죽으면 죽었지 지금 상황에 배달 할일은 없네요. 이거저거 지출 다빼면 솔직히 알바보다 못하다고 보내요. 위험하고 몸이 편한일도 아닌데 알바보다 시간당 몇천원 더 벌거면 그냥 안하는게 맞다고 보내요. 머 다 생각은 다른거지만 전 이해하기 힘드네요 지금 단가면 배민에서 기름값 보험료 정비비용 지원해줘야 맞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말이 안되는 단가임.
주방일을 배워본다 하셔서 남기는 글인데, 저같은 경우 큰 식당에서 주방실장으로 근무를 한 사람인데, 저는 앞으로 더이상 큰 식당에서 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유가 훗날 제가 창업을 하려고 하면 메뉴 자체가 다루었던 것들이 대규모 식당용 메뉴들이라 창업에 그만큼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간다고 판단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퇴사를 하고 지금은 1인 매장 같은 포장 배달 전문점을 구직활동을 하고 있어요. 물론 급여차이가 나지만, 이 쪽 분야로 창업을 해도 초기자본도 적게 들가고, 리스크가 적다고 판단이 되더라고요. 더해서 장사가 좀 잘되는 배달 포장 전문점의 운영들을 배우려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큰 매장을 해서 장사가 어느정도 된다 해도 그만큼 인건비가 나가더군요. 강타자님게서 혹시라도 외식업에 뜻이 잇어서 다시 시작하시거나 알아보신다면, 훗날 창업을 하더라도 자본력이 받쳐줄수 있는 업종에서 시작하시길 권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