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저는 아주 조그마한 텃밭을 하고 있는데요, 사장님의 말씀이 재미있어 잘 보고 있습니다. 두 분이서 투닥 거리며 하는것도 보기 좋습니다. 오늘은 깜짝!!! 놀랐습니다. 진작에 이발 좀 하실걸 그랬나봐유~~~ 넘 멋지고 잘 생기셨습니다. 두번다시는 파마 하지 마이소~~~ 늘 감사드립니다 꾸벅 ^^
1000대 1이라면 유해균이 거의 안 죽고 기어댕길 겁니다. 락스로 살균 실험한 게 인터넷에 많은 데. 250배에서 완전 박멸이고, 1000배에서는 거의 다 기어다닌답니다. 락스 회사에서는 사용설명서에 400배 희석해서 과일 세척하라고 권장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400배로 엽면시비하고 있습니다. 4월에 양파 노균병이 왔을 때는 250배로 3일간격 4번 뿌려서 수확했습니다. 수고하세요. 영상 고맙습니다. 덕분에 락스를 알게 되어 잘 쓰고 있습니다.
고추가 달렸고 안자란다면 너무 많이 달려서 생식생장에만 힘을쓰고 있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밑거름이 부족하고 특히 질소성분이 없다면 위로는 안자라겠죠 원인은 너무 많습니다 토양 수분 문제도 있을거고 온도문제도 있을거고 뿌리 건강상때도 있을거고 밑거름,추비 문제도 있을겁니다 모든게 정상이고 고추만 많이 달렸다면 고추가 붉어지면서 하나둘 따내면 그때 다시 성장을 하게 됩니다 관수로 질소성분이 많이 들어간 질산 칼슘 이라든지 질소성분이 많은것 관수해보세요 고추가 정말 많이 달렸다면 별짓다해도 잘 안자랍니다
당연히 유익균까지 다 죽이겠죠~~ 그래도 고추가 병이 나는것 보다는 무균상태가 훨씬 좋다는 생각하에 관수및 엽면시비를 해주는 것입니다 락스가 대기중에 노출될때 몇시간 몇일? 만에 약간의 소금으로 변하는지는 잘 몰라 조만간 락스 본사에 문의해보고 미생물을 언제 주어야 하는지 등등 알아볼 계획 입니다
당연히 유익균까지 다 죽이겠죠~~ 그래도 고추가 병이 나는것 보다는 무균상태가 훨씬 좋다는 생각하에 관수및 엽면시비를 해주는 것입니다 락스가 대기중에 노출될때 몇시간 몇일? 만에 약간의 소금으로 변하는지는 잘 몰라 조만간 락스 본사에 문의해보고 미생물을 언제 주어야 하는지 등등 알아볼 계획 입니다 지금까지 비닐하우스 모든작물에 락스 관수와 미생물 병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유익균까지 다 죽이겠죠~~ 그래도 고추가 병이 나는것 보다는 무균상태가 훨씬 좋다는 생각하에 관수및 엽면시비를 해주는 것입니다 락스가 대기중에 노출될때 몇시간 몇일? 만에 약간의 소금으로 변하는지는 잘 몰라 조만간 락스 본사에 문의해보고 미생물을 언제 주어야 하는지 등등 알아볼 계획 입니다 지금까지 하우스 2동 락스와 미생물 병행 관주하고 있습니다
락스를 1회성 응급으로 사용하시고 효과를 볼 수는 있는데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해가 될 듯 합니다. 락스는 곰팡이든 세균이든 비특이적으로 다 죽이기 때문에 병이 심해졌을 때 관수하면 일시적으로 병원균 밀도가 떨어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병원균 밀도는 금방 다시 원상회복되고 병원균과 경쟁하여 완충작용을 해주던 다른 균들은 회복되기 힘듦니다. 토양에는 많은 세균과 곰팜이가 있는데 그중에서 병원균은 무엇이고 유익균은 무엇이겠습니까? 쉽게 말하면 고추를 먹는 곰팡이와 세균이 병원균인것입니다. 락스로 병원균과 유익균의 수를 줄여 놓으면 당장 병징인 줄어들지만 병원균은 땅속에 퍼져있는 고추 뿌리를 먹고 금방 자라나고 유익균은 그러질 못하니 병원균이 더 쉽게 자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락스를 지속적으로 관수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되지만.. 식물이라는게 생각보다 많은 세균과 곰팡이의 도움을 받아 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토양속 미생물 자체가 줄어들면 고추도 잘 자라기 힘들게 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락스보다는 유익균을 200리터 통에 배양해서 주기적으로 관수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