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몹시 싫어하는 공간인 베란다에서 사계절 장미를 키우는 베란다정원지기이며 동시에 텃밭농사도 병행하는 텃밭지기이기도 합니다. 먹거리농사를 짓다 보면 농약이든, 천연제품이든 꺼려지기 마련입니다. 보통엔 이런 저와 같은 이들은 식약처가 인정한 난황유를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난황유나 커피박 또는 계피가루는 채소맛이 덜해진다는 단점이 생기더라구요. 무농약농법하려다 맛이 덜한 먹거리는 싫어 미생물의 보고인 막걸리를 희석한 물과 담금주를 희석한 물을 작년 가을 배추와 콩류에 주어 보았습니다. 아주 건강하고 맛난 먹거리를 수확했지요. 집 베란다 장미들에게도 쌀뜨물과 막걸리 희석액은 미생물을 키우도록 흙에만 주고 담금주 희석액은 잎과 줄기에 일주일에 3회 오전 출근 전 분무해 주었습니다. 어린묘를 제외한 모든 장미뿐만 아니라 수국ㆍ관엽 등에도 분무해주었습니다. 냄새 걱정없고 사람 등에도 전혀 피해가 없고 먹거리는 바로 수확해 먹어도 맛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좋았습니다. 진딧물, 벌레나 곰팡이성 질병등은 알콜성 제품으로 소독 및 방제가 되는 원리이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또한 텃밭농사지기로서 정보 하나 더 드리자면 건조하게 키우면 작물이 스스로 양분을 저장하려고 뿌리가 보다 활성화되더라구요. 뿌리가 건강해지도록 미생물의 보고 쌀뜨물이나 막걸리를 주며 건조하게 키우시면 꽃색은 더욱 선명하게 발색되며 곰팡이성 질병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아낌 없이 알려주시는 치치님 감사 합니다 오래된 경전에서는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는 말씀이 기록 되어 있더군요 장미 관리법도 잘. 모르고 덥벼서 망쪼나게 된네요 홀라당 벗어버린 앙상한 뼈대에 새순이 돋기 시작 하는데 우리가 삼시 세끼를 먹듯이 장미에게 방제를 정기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일깨움 받습니다~ 모두 치치님 덕분 입니다
치치님 영상 넘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장미 본격적으로 키울려고 방제 과하다 싶을정도로 하고 있는데 이날씨에 아직은 무탈한거 보니 극성스런 학부모 1같다는 생각이...퇴근하고 와서도 날씨만 괜찮음 무조건 이약저약 번갈아가며 치거든요 힘들지만 꽃한송이 보고 힘을 냅니다 그저 되는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올해 첨으로 조그만 화단을 만들었는데 치치님영상에 나온 포스오브 줄라이를 큰화분에. 심어 반쯤 땅에 묻었 습니다. 화분 밑둥은 잘라내고 봉에 심 었는데 잘 자라다 최근 점 점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줄기까지 검게 바뀌는걸보니. 병인듯하여 윈래 있던 줄기를 잘라내고 올해 새로 나온 한줄기만 있어요 이것도 아래부분이. 악간은 노르스럼해서 여간 걱정되는게 아닙니다 저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보식집사입니다 치치님영상보구서 장미를키우기시작했어요 작년겨울부터 키우기시작해서 지금까지 일주일에한번씩 천연 약제로 방제를했어요 ㅎㅎㅎ 부산이라 비가 많이았는데 흑점병이 창궐했어요 오늘은 안되겠다싶어 병걸린 아이들 전정을하고 왔네요 치치님영상이 제게 많은 도움이됐어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흑점병 방제에 효과있는 약제 성분들입니다. 클로로탈로닐 아족시스트로빈 디펜노코나졸 마이클로뷰타닐 프로피코나졸 테부코나졸 (치치님이 사용하시는 실바코) 티오파네이트메틸 만코제브(흑점병 예방) 베노밀(흑점병 예방) 약제 사실 때 성분표 확인하시고 이 중 성분이 다른 약제 두세개 정도 구비해서 돌려가면서 치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