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는 남궁민이 지금 같은 위치에 있는 인물까지는 아니었지. 연기 잘한다는 말까지는 나오긴 했지만. 이렇다할 대표작까지는 없는 안뜬다와 뜬다 사이에 있던 시절이었지. 저 때 지박사 연기보면 똘기 줄은 김성룡 내지 광기없는 남규만으로 보인다. 슬픈장면 많은 장밋빛 인생에서 웃기는 장면은 이태란과 남궁민이 다 만들었었지.
작가가 같은 사람이라( 맹영이 지박사 )대사와 행동 (나설칠 연하남)대사와 행동이 겹치는게 있어서 비교하는 것도 잼나다는...너 넘친다라고 그러고 갑자기 남자가 여자손 가져다가 본인 손 가슴에 대질않나...마지막 장면도 남자가 도망가는 장면이 연하남이 말장난치고 도망치는 장면이랑 오버랩 된다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