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삼촌입니다. 예정대로 주말에 장박 철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큰 무리 없이 잘 마무리 했네요~^^ 장박 때 사용한 장비들의 명칭은 자막으로 달아두었으니 관심이 가는 장비는 정보를 찾기 쉬우실겁니다~^^ 함께 철수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즐겨주세요~ㅎㅎ 그럼 또 즐거운 캠핑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먼저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주신 내용 답변드릴께요~ 일단 가족 구성이 저희와 비슷하니 유용한 정보를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넓은 공간과 사이드에 죽는 각이 없어 3인가족 지내기에 공간은 충분하구요~ 사방을 지퍼로 열수 있어 개방감 좋습니다. (자체 우레탄창이 없어 제작을 해야 하기는 하지만요.) 튼튼한 프레임과 면재질(천장만 폴리) 스킨으로 내부생활은 쾌적합니다. 단점은 스커트 대비 폴대가 길어서 스커트를 잘 막지 않으면 텐트 아래로 바람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폴대를 3~5cm정도 잘라버리시는 분들도 있어요) 천장은 폴리재질이라 결로도 좀 생기구요. (겨울에 내부에 난로를 피우면 결로는 안생깁니다.) 그라운드 시트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것도 있네요. 단점을 더 많이 적은거 같은데 내부 어느공간에서든 서 있을수 있는 넓은 공간이 모든 단점을 커버해 줍니다~^^ 저는 장박에 추천드립니다. 요즘 회사랑 집에 바쁜일이 몰려들어서 영상이 뜸하네요~ 언능 처리하고 또 즐거운 캠핑이야기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