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불문! 담배꽁초 나뒹굴던, 골초들의 천국 8090🚭| [그땐그랬지: 실내흡연문화] 

직접흡연 간접흡연 포함해서 온국민이 진짜 모두 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시절이었네...

저때 그당시 어른들이 지하철,극장,야구장,비행기,병원진료실등 지금 생각하면 경악스러울 장소에서 다들 엄청 펴댔었다. 진짜 세상 많이 좋아졌지. 의사가 진료실에서 환자하고 얘기하고 진료보면서 막 폈다니까.

실내금연 문화가 생겨난지는 진짜 얼마 안되었지 예전 2000년 초반때까지만 해도 사무실에 재떨이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던 시절이 있었음

초딩때 좁은 한칸 짜리 방에서 아버지 일어나시면 누운채로 담배 물고 했던 그시절... 창문도 안열고... 지금은 참 좋아진것 같다.

흡연자 입장이지만 실내 금연 제도는 진짜 잘한듯 합니다. 그전에는 피시방 당구장 식당 술집만 가면 담배쩐내가 진동을 했지만 이젠 어딜가도 실내 공기가 쾌적해서 정말 좋네요.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던 시절...

안방에서 자고 있으면 새벽에 아버지가 깨어서 피우던 담배 냄새가 생각 나네요~ 한때 버스 택시 사무실 흡연은 정말 일상였죠

공공장소에서 담배 못피우게 한건 진짜 잘한일인듯.. 식당에서 담배못피우게 한것도 불과 10년 조금 안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저 어릴때는 담배냄새맡고 컸는데 우리애들은 그나마 그런환경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

저때 너무 어릴때여서 그런가 지금보니 진짜 너무 문화충격이어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2006년즈음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이랑 피시방 갈 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정말 순수하게 마냥 신나있었는데 그 감정과 시대적 분위기.. 너무 그립네

진짜 새롭네요 이렇게 보니까. 택시에서 담배피우던게 엊그제같다 정말 술집에서 담배도 ㅋㅋㅋ 이젠 술집에서 담배피우려면 일본 가야겠어요 ㅋㅋ

비행기안 흡연은 지금 생각하면 진짜 상상초월이네ㄷㄷ

저때는 병원에서도 피웠어..진짜..세상 많이좋아졌어..

저 시절에 10살이였는데 담배자판기에 담배 심부름하던 기억 새록하네요

서울 말투 귀여워 😊

훈훈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옛날은 상상을 초월했었지..

호프집, 고깃집 들어가면 물하고 재떨이 먼저 내왔었는데. 밥 먹으면서, 술 마시면서, 차 마시면서,, 담배 태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식당내, 대중교통내,, 금연 된지 벌써 30년이 다돼가네. 세월참 빠르다.

지금에 와 다시 보니 정말 진풍경이네요. 어떻게 저런 의식수준이 있었는지 새삼 놀랍네요

옛 영상을 보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젊었을 적 부모님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겠네요.

지금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흡연자인데 피시방,노래방,당구장,술집,카페 흡연이 진짜 너무 좋았었다.. 금연구역시행되고나서 정말 불편하고 짜증났었는데 바뀌고나서보니 비흡연자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금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택시기사님 비흡연자이시구나 저시절에는 기사님들도 담배엄청태우신것같은데 저 환경에서 비흡연자들은 대단하신듯ㅜ

진짜 저때는 그랬는데...너무 자연스러웠어~~차마다 다 재털이가 붙어있었는데..

저런시대를 살지 않았던거에 감사할 정도네... 지금도 길거리 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들하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면 진짜 참기 힘들다..

9년전만해도 피씨방이랑 술집에서 담배피웠었는데 진짜 시대가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

전원일기 보니깐 최불암 선생님이 안방 가족들 앞에서 담배 피우는거보고 깜놀랬음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죠

영상보니까 20년 전 부산대 버거킹 맞은 편 지하술집 뉴욕뉴욕에서 술마시면서 담배 빨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ㅋㅋ

1세대 낭만시절.. 술집에서 금연 시행할때 난리난리 쳤는데 막상 시간이 흘러보니 대한민국 국민들 지킬껀 진짜 잘 지킴ㅋㅋㅋ

인터뷰 하는 분들 모두 목소리도 좋고 인상이 다들 선하고 말들도 이쁘게들 하시네요

공공장소, 공공시설에서 흡연이 가능했던 현대판 야만시절! 심지어는 비행기 안에서도...😢 .

저 때는 담배를 정말 아무데서나 피웠다... 그런데 지금은 담배를 피울수 있는 곳이 정말 너무 없다. 어렸을 때는 남이 피우는 담배때문에 짜증났었고... 40대 중반 지금은 내가 담배피울 곳이 없어서 짜증난다.

저때 당시에는 그런갑다 당연시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참 경악스럽네요 … 술문화도 이제 어느선에서 자제하는 건전한 방향으로 바꼈으면 합니다.

7~80년대 당시 압권은 산부인과 분만실앞 복도에서 줄담배 피는 예비아빠들... 그리고 극장을 안개속으로 만들었던 담배연기들... 지나고 보니 참 많은 것이 바뀌기는 했네요.

어렸을때 엄마가 피시방을 절대 못가게했는데 (그렇다고 우리집 컴퓨터가 게임 돌아가는 컴터도 아니었음) 그 이유가 담배연기 때문이었음... 게임 하지말란 게 아니라... 중학교 들어가고나서 피시방에도 흡연실 따로 생기고 실내 금연 되니까 가도 뭐라 안 하더라구요 😂

옛날에 피시방 카페 택시 타면 담배하나 물고 그랬었는데 옛날이네요 참ㅎㅎ지금은 절데로 않되지만 그땐 당연한줄 알았고 좋았네요 ㅎㅎ

과거 식당알바할때 08년도쯤인가 식당사장이 금연식당 운영했는데 기억나는일이 손님이 문열더니 담배필수 있냐 물어보시길래 여기는 금연이다라고 했더니 장사를 하겠다는거냐고 뭐라하고 문닫고 나가던 일이 기억나네요. 확실히 요즘은 너무 좋아졌죠

옛날에는 흡연자들 보면 참 징글징글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정겹네요. 신입사원일 때 첫 일과가 사무실 선배들 재떨이 비우는것부터가 시작이었는데ㅋㅋㅋ

0:04 만화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저게 진짜로 되는 스킬이구나ㅋㄲㅋㅋ

의자에 재떨이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80년 생인데 그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저랬죠 사회생활 초년생때도 많이 바뀐 분위기였지만 여직원들이 아침에 출근하면 책상위에 재떨이 비우는 곳도 몇몇있었어요

맞아..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대패삼겹살먹으러 갔는데 밥먹고 앉아서 식후땡하던 아저씨들 기억남ㅜㅜ 거기엔 우리포함 꼬마들이랑 임산부도 있었는데

극장. 버스. 병실. 비행기..등등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곳에서 다 폈었음

술집안에서 친구들이랑 담배한갑씩 쌓아두고 심심할때마다 필때가 재밌긴했었는디 그냥 추억으로 뭍어둬야지

1990년대만 해도 금역구역이라는 자체가 거의 없었지. 어디서든 흡연이 가능했던;; 근데 정말 순식간에 지금과 같은 흡연문화가 자리 잡았다.

진짜 이병헌 담배갖고 장난치는거 저거 진짜 위험한건데.. 멋지다고 흉내내는 사람들 많았고 심지어 방송에도..ㄷㄷㄷ

90년대후반 할아버지 손잡고 시골버스 탔던 기억이 있는데 할아버지가 맨 뒷자석 앉아서 창문열고 곰방대로 담배피던게 아직도 기억남

7080년대 시내버스 에서도 자연스레 흡연 하였고 기사님들도 담배 피면서 운전 하셨습니다ㅎ 80년대 운전병 출신인데 운전병이 운전중 졸리면 담배 껌 등으로 졸음을 쫗으라는 메뉴얼도 있었습니다

국민학생 2학년때 처음으로 대한항공 타고 싱가폴 가족이랑 여행가는데 그때 기내에서 담배 피시는 어른들 당연하다고 느꼈는데 서울 사투리 간만에 들으니 반갑네 나도 어렸을때는 저런말투로 사용 했을텐데 어느순간 지금 말로 사용중인데 추억돋네요

맞아,! 화장실에서도 피고 카페에서도 피고 피시방에서도 피고 담배냄새에 찌드는거 넘 싫었는데 금연구역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어릴때 어머니와 시골가는 고속버스 타고가면서 앞좌석 아저씨가 담배 태우고 간접흡연하면서 시골가던 생각이 나네요 ㅋ

안전과 관련해서 생각해 봐도 백번 잘한일..실내 흡연은 화재 위험성이 너무 커짐..영상보니 저때는 스프링클러나 화재감지기 같은 소방설비도 없는데 많았던거 같은데..건물도 내화구조도 아니었던거 같고..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도 꽤 있지 않았을까 생각됨

00년대 시대에 PC방 진짜 지옥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순간 담배 쩐내와 함께 각 자리마다 꽁초 선인장이 수두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년생 성인되고난후 15년도에 법바뀌고 근 3년정도밖에 실내에서 자유롭게 흡연못해봤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비흡연자친구들한테 미안하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때당시 정말빼곡빼곡 사람차있는 단골 민속주점이있었는데 헤비스모커인 저조차 들어가자마자 눈이맵구 기침하고했는데 노래방부터 당구장 피씨방까지 같이가서 담배냄새 맡던 비흡연자친구들은 어떻게 버텼을지.. 법이 바뀌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4:08 우~~우우우우~풍문으로 들었소~~🎶

나도 중학교때부터 군대가기전까지 흡연하다가 논산훈련소 구대기시절 담배 끊었는데 3일간 못피우게해서 그냥 아예 끊어버린게 벌써 35년이 되어버렸네 다들 담배들 끊으세요

저도 어릴 적에 저런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 땐 저게 이상하지 않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지금보니 어떻게 저렇게 살았나 싶네요ㅡ~~

08학번인데 대학신입시절때만해도 실내흡연이 가능했었음. 점차 흡연실이 분리되더니 실내금연이 당연해진 지금! 진짜 그 시절 아무리 노는걸 좋아하지만서도! 술집에서 견디기 너무 힘들었는데 ㅠㅠ 진짜 이건 너무 감사하다...

진짜 저 때는 저랬다. 만원 버스 안에서도 담배 뻐꿈뻐꿈 했었지.... 나에게는 추억이다~~~

그러고보니 옆집이나 친척집에 주로 안방에 비치되어있던 갈색 또는 투명 유리재떨이가 생각이나네요 사람들이 몇명이모이던간에 집안에서 담배피는게 당연했던 90년대도 이젠 먼 옛날얘기..

이 영상을 볼때 울 친정아빠 포함한 내 주변인들 어릴때 담배연기 겪을일 없게 해줘서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결혼하고 나서 울 시아버지도 내가 첫째 임신했을때 담배냄새나는 할애비소리 듣기싫다며 몇십년간 줄담배 피우시던 아버님이 하루아침에 담배 끊으신지 15년째 되셨고..담배연기 없이 사는게 당연해졌다...

아직도 버스 안에서 나던 담배냄새가 잊혀지지 않는다.. 이젠 걸어다니면서 담배 못 피해 해야함..

금연문화는 진짜 잘한듯

개그맨 이주일씨가 금연에 큰 역할 했었죠. 지금 저시대때 어린아이들이 지금 30~40대 됐을텐데 저런환경에도 지금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 대단한 것임

와! 처음 회사 들어와서 2003년도만 해도 팀장님 재떠리 갈아드리는게 아침 일과중 하나였는대, 몇년 지나지도 않아 사무실은 물론 식당에서도 금연으로 다 바뀌어 버렸던 기억이..;;ㅎ

진짜 나 어렸을때 코흘리개 시절때 택시타면 택시에 재떨이 공간 있는 택시 생각나네 ㅎㅎ 보면 담배꽁초들이 막 널브러져 있었던...

진짜 예전에 그랬다면 정말 흡연문화가 많이 개선됐네요 흡연자분들도 담배필 권리는 인정하지만 그런 권리는 매너를 철저하게 지킬 경우입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친척 어른들 모이시면 모두 담배 한대씩 물고 고스톱 치기에 바빴음. 덕분에 연기가 엄청나게 자욱했고 그걸 무마시킨다고 촛불도 켜놓고.... 안 좋다면 안 좋은 풍경인데 그것마저 그리운...

2:40 우와... 주근깨에 쌍커풀에 우아한 목소리까지 외국배우같으시다 ㅋㅋ

집에서 아버지 재떨이 비워놓으면 칭찬받던 그시절ㅋㅋ초등 저학년이었는대도 구멍가게나 복덕방 뛰어가서 담배심부름 하던 그시절 ㅋㅋ

진짜 금연구역 확장은 잘한거 같음. 애기 때 버스 탈 때 마다 담배냄새가 진짜... 그런대도 당당히 피고 다니는 어른들 보고 진짜 화가 많이 났었음.

잼민이 시절 간접흡연으로 암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 라는 말을 듣고 주변사람이 얼마나 골초면 그게 될까 싶었는데 저 시대를 살았으면 안 걸리는 게 기적이었던 것 같다

내 나이 44....저 풍경을 온몸으로 겪고 그러려니 했지만...지금보니 참으로 가학적인 분위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군. 담배 말고도 썰 많은데 간만에 웃고 간다.

실내금연은 진심 잘한것 👍

햐~~ 기차타면 맨 뒤칸 문활짝열고 걸터앉아 담배피던 생각난다ㅋㅋ

94년에 aa항공기 타고 필리핀 갔는데 미국 비행기도 담배 피우던데…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었던…

진짜 담배 못 피우는 곳이 없었죠 ㅎㅎㅎㅎ 버스에서도 심지어 비행기 지하철에서도 공무원들 구청에서도 꼬라물고 일하던시절

90년대 초반 생인 저에겐 딱 피시방에서 아무렇지 폈던 문화가 익숙한 마지막 장면이었던 듯 아 그 이후 당구장도 있었네요!

이때만해도 재떨이로 맞아서 눈 밤탱이 된 아주마니들 참 많이 봤는데 그래도 어제 맞았다며 서로 웃고 참 보기 조은 세상 이었다 그시대로 여폔네들을 돌려라

버스나 기차, 지하철 플랫폼에서도 자연스럽게 담배 피던 시절. 지금 생각하면 너무 황당하긴 함요ㅋㅋ

대중교통에서 흡연문화가 사라진건 꽤 오래전이지만 제 기억으로는 2002년 전후인것같음 저게 굉장히 오래전에 일인것 같지만 제가 37살인데도 20대때 당구장 pc방 술집 심지어 카페에서도 담배폈었음 21살때 여친만나서 레몬에이드 시켜서 카페에서 데이트하면 옆에서 밥먹고계신분들있는데 그냥 담배 피고그랬음 지금도 생각나는게 아버지가 지상에있는 지하철플랫폼에서 담배피는거랑 어떤아저씨가 버스안에서 담배피는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그리고 예전에 지하철타면 굴절되는부분이 고무패킹으로 허술하게 마감되어있어서 바람이 막 들어오는데 거기다가 애기오줌뉘우는 장소로쓰고 (나도 한번 쌈) 간혹 담배피는 아저씨들있었음

크… 아무리 빨리 발전해도 거치는 과정은 존재하지.. 뼈통에 쌓인..😮

초등학교때 버스에서 담배피는 어른때매 너무 고통스러웠음. 할아버지는 새벽에 방에서도 피셨음. 야만의 세월 😢

저때는 기차, 지하철, 비행기에서 자연스럽게 담배 피던 시절이었음. 버스기사들도 자연스럽게 담배 피면서 운전했었고

87년생인데 나 초등학교 저학년때만해도 아버지 담배 심부름 많이 다녔었는데 지금은 아버지가 비흡연자 내가 흡연자 지금 생각해보니 미성년자에게도 담배를 그냥 팔았다는게 신기하네

크 어릴때 외가집 가면 거실에 큰 tv 보다는 할아버지방에서 침대 누워서 작은tv로 보는걸 좋아했는데 그때 그 할아버지방에 나던 퀘퀘하면서도 구수한 담배냄새ㅋㅋ 저때는 저런게 이상한지도 몰랐고 교탁에 재떨이 있어서 주번이 재떨이 비우던 시절이었지ㅋㅋ 참고로 저는 93인데 초6때까지 남선생님들은 교실에서 담배 태우셨음ㅋㅋ 요즘 사회에는 당연히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난 저때가 좋다 저때의 담배 냄새가 좋은건지 어릴적이 그리운건지ㅎㅎ

저때는 태어나니까 저런 시대라 당연한거 같았는데 ㅋㅋㅋ지금보니까 지렸네

친구들이랑 노래방이나 겜방 가면 그 안에서 담배 피우는게 너무 싫었는데, 금연 제도 생기면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 아빠도 나 초딩 저학년때 까지 집안에서 담배 많이 피웠어요. 집 벽지가 누렇다고 엄마가 불평도 많이 하셨는데. 감사할 점은 아빠 덕분에 담배가 너무 싫어져서 일평생 담배에는 관심도 안생긴 다는거.

나 중학생때만해도 pc방 흡연실따위없고 자리에서 피던시절이었는데

아시아나 배행기안에 맨뒤쪽에선 담배를 피워도 됐던때가 있었는데… 아저씨들이 담배피우러 다 뒤쪽으로 가곤했지요.. 90년초반이였던가 기역이 가물가물…

낭만과 날것의 세대. 저시절엔 선생님의 싸대기는 훈육이었고 학원선생님의 발길질도 사랑이었다. 이 시대를 지나온 나. 정말 대단해

09학번인데... 담배관련 사회 분위기에 대해 몇가지 기억나는거 적어봅니다. 1.방송 : 금연운동은 방송에서부터 시작되었음, 2002년 말부터 TV 드라마나 예능에 흡연 장면 전부 사라짐 2. 대학 내 과방/학회실/화장실 : 평일 낮에는 금연이지만 저녁부터 암암리에 모두 흡연 3. 음식점 / PC방 : 대충 2013년말부터 금연이었던걸로 기억... 신입생때 삼소담이라고 삼겹살 소주 담배가 극락이라 유행함 술집/주류 판매 음식점에서 모두가 흡연했음. 특히 동네 PC방은 이 시절 금연/흡연 구분이 없어서 밤샘 PC방 하고 나오면 온몸에서 담배 냄새가 진동을 했음 4. 공공장소 : 지하철 역사는 금연이었는데 막차 다된 시각 플랫폼에서 피는 사람들 심심찮게 출연. 고속 버스는 90년대 초중반까지 흡연이 허용되서 담배냄새 멀미로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00년대부터 일절 사라짐. 시내버스는 당연히 없었고... 소감 : 90~00년대는 한국인이 유독 담배를 많이 피던 시절이었으며(성인 흡연률 50~60프로 이상), 지금과 같이 흡연이 죄악시 되지 않는 사회였고 단순히 기호 식품으로 간주 되었음.

아 옛날이여😂

80년대 90년 중반까지 아기의 백일이나 돐 잔치를 가정집에서들 했었는데 그 곳에서도 담배피고 고스톱 치고 그랬던 시절입니다. 방이 넉넉치 않았던 그시절 백일 주인공인 아이는 누워서 담배 연기를 고스란히!..... 생각해보면 정말 문화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임을 깨닫게 되네요.

서울 사투리 말투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갬성 폼 미쳤그등요

건강의 해악을 떠나서 그 시절이 그립다!! 90년대 그때가~~

좋은시절이었다 다시 이때로 돌아가야함

89-90년대 뿐만 아니라 2000년대에도 실내흡연 있었습니다 PC방 당구장 노래방 등등 2000년대 초중반만해도 많았어요 심지어 2010몇년인까 까지도 PC방 흡연쩔었음

크..금연한지 50일 됐는데 이런영상이... ㅋㅋㅋ 27년 피우고 딱 한 번에 끊었습니다 참는거지요 ㅎㅎ 스트레스가 있을 때 한모금이지만 생각해보면 담배가 스트레스였습니다ㅎㅎ 끊고 나니 즹말 행복해요 다들 홧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