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게임과 서브컬처게임이 대부분 딸깍하고 끝나는 방치게임이 대부분이라는 점은 비슷한데 키우기게임은 간단하고 빠른 스펙업, 경쟁요소 때문에 시간없을때 잠깐씩 하거나 빠르게 투력올려 랭커가 되고픈 사람들이 즐기는 편이고 서브컬처게임은 덕질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가 더 중요하게 작용을 해서 이 점이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달토끼 키우기는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밸러스 맞게 잘 섞었는데 키우기 게임이면서도 덕질할 요소가 있어서 더 빠져들 수 있게 한것 같네요. 그리고 이 게임으로 시장에 안착해서 더 발전된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중이라는게 참 맘에 듭니다 ㅎㅎ
차곡차곡 쌓인걸로 판단하는 것을 편견이라고 함 경향, 추세, 통계적 결과 등에 따른 결론과 편견에 따른 결론의 차이에 대한 예를 들면 이러하다. “20대 남성들 중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라는 서술은 20대 남성이라는 집단의 경향이나 추세이다. 신뢰할 만한 통계가 이 서술을 뒷받침한다면 이 서술은 통계적 결과이다. 반면 “저 사람은 20대 남성이므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할 것이 뻔하다”라는 서술은, 20대 남성이라는 집단과 그 구성원에 대한 편견에 따른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