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미는 진짜 DLC때문에 원 역사에서 2머전 개입은 개뿔 지들끼리 싸우기도 바빴던 애들이 무슨 판도를 혼자 바꾸는 괴물이 되어 버린 게 진짜 좀 그렇다... 그리고 확실히 연합이 추축보다 더 어렵긴 한 듯... 생각해보면 연합은 마이너라고 해봤자 영연방인데 캐나다 정도 제외하면 활약을... 흠... 인도는 인력 패널티 때기 바빠서 그렇다고 치지만 호주 같은 마이너들은 진짜 뭐 하는 지 굳이 보지 않으면 존재감이 없음...
사실 요즘 옆방멀티에서도, 요새 하도 추축이 개노잼으로 연합&코민 다 패고다녀서 유튜브 편집 영상이 한달 이상 날아갔다고 하는 수준이더라고요. 심지어, 그쪽은 옆방분이 자체작으로 밸런스 조정한 모드까지 끼고 추축 간접 너프, 연합 간접 버프식으로 끼는데, 비슷한 실력인데도 이탈리아가 영국이랑 동급이 되는 경우도 많아지는 추세더라고요. 시바스님 멀티도 거의 영상이 추축이 노잼으로 패고다녔다가 간만에 연합장인+소련의 도움으로 이기긴했지만 독일&오스트리아 리워크 DLC때에 얼마나 달라질지가 문제겠네요.
미국도 추하긴 한데 남미 중점에 2차대전 개입으로 미국 밀고 들어오는거 좀 역하긴 함. 비역사 중점이라도 적당히 해야지 남미 포텐셜로 미국으로 어떻게 밀고들어와?? 그리고 미국은 자잘한 병력체계들이 육군,공군,해군으로 통합되면서 포텐셜을 좀 잃었는데 이걸 패치나 DLC로 살려야 한다고 생각함, 미국은 당시에 전세계에서 가장 예비군 제도가 잘 잡혀있는 국가였지만 그 예비군 제도를 인게임에서 제대로 구현을 안하니까 전혀 이점을 못받고 있음. 요즘 툭하면 보이는 추축남미, 멕시코의 빈집털이가 대표적인 예, 2차대전동안 미육군 예비군, 미해군 예비군은 엄청난 숫자로 펌핑을 했고 미해군 예비군은 미해군 현역보다 더 많은 숫자가 운용되면서 머릿수를 채웠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함. 미국으로 시작할때 미국 해군 함선 보유량 보면 당시 현역으로 운용되던 함선 숫자를 기반으로 주고 있는데 모스볼로 대기중이거나 해군 예비군이 운용하고있던 예비역 함정들은 싹 다 증발해버리니까 더 이상하게 느껴짐. 이런건 해군중점 리워크 하면서 충분히 구현할수 있는데 리워크도 뒷전이고 이상한거만 추가하고 있지
브라질이 왔을때를 생각해본다면 그때 미국 유저가 준비를 했었다면 충분히 예비군이 나왔을 것임 그리고 기갑에 밟혔겠지, 저런군을 만든건 대단하지만 문제는 1941년에 개입했다는 점임, 기계화를 일찍 준비했다면 1941년까지 전쟁이 없었을때 폴란드 스웨덴 루마니아는 물론 패치전 브라질이나 메타에 따라 중일전에서 승리한 일본, 그리고 캐나다의 특수 메타나 통일 발트가 잘 성장했을때도 가능한 정도임 물론 1943년까지 멀티가 되었다면 그 브라질이기에 벨붕급이었겠지만, 이번 브라질은 뭔가 그리 사기적이지는 않음
@@unhwajung6331 솔직하게 말해서 미국이 초기부터 아예 개선없이 다른나라들은 개선받으면서 강해지는데 그에대한 이점을 아예 못가져오는게 크다고 봅니다 DLC가 진행되면서 다른나라들은 직 간접적으로 계속 버프를 받는데 미국은 확장용 중점도 없고 잘해봐야 순수 체급으로 밀어야하는데 문제는 초기에 맞춰진 밸런스에 맞춰서 미국이 현실보다 너프된거였죠 근데 DLC들은 뒤로 가면갈수록 버프만 나오지 너프는 실질적으로 없다보니 미국의 순수체급이 밀리는 상황이 커진게 2에서 3년전 영상들이랑 보면 너무 보여요
@@youdieee 내가 문제를 삼고싶은건 미국이 원정군 좀 운용하고 함대결전하겠다고 함대좀 집중시키는 순간 대서양, 태평양, 본토가 전부 텅텅 비어 버린다는거임, 실제 역사에선 거기가 텅텅 비었나? 그렇지도 않았고 미국 본토 연안은 아예 해군 예비군&코스트가드가 예비역함정을 재취역 시키는거로 방어선을 채우고 있었음, 근데 이런 부분을 채워주는 함선 추가 디시전도 없고 아무것도 없잖음? 육군쪽도 똑같은게 미육군은 당시 각주에서 자체적으로 민병대를 편성해서 운용하고 있었고 이들이 1933년에 발휘된 국방법에 의해서 주방위군으로 승격했음, 그리고 해당 법안으로 전쟁발발시 바로 육군에 편입되는 조항도 추가됬고, 그리고 1940년 8월에 이 법안에 의한 주방위군 동원령이 발휘되자 마자 육군의 규모는 단번에 두배로 뛰었고 적어도 한달만에 육군사단 18개, 독립여단 80개, 29개의 육항비행대가 육군으로 편입되었고 파병준비에 들어갔음. 이런 디시전이 지금 미국에 존재하긴 함? 지금 역사적 중점을 추가한다면서 DLC를 남발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국가의 디시전 리워크는 뒷전에 내팽개쳐둔 결과가 남미가 비역사 디시전으로 순간 뻠핑해서 미국 빈집털이하는 작금의 사태임.
@@Warthog0927 동감입니다. 오히려 역사에서도 제대로 입안된 정책과 막강한 행정력에 의해서 순식간에 국력 뻠핑을 받을수 있는 디시전들을 받을 이유가 충분한 국가가 미국인데도 이런 부분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게 작금의 미국 디시전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이번 말도안되는 프로토타입 장비들 DLC를 내놓기 전에 미국을 한번 리워크 했어야 했어요.
사실 연합이 이기려면 미국 본토가 안전해야하는데 일본이 상륙하면 수송선 짜르면서 똥꼬쇼 하면 막을수 있을텐데 딸깍 연금술 이 개XX는 솔직히 멀티에서는 금지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전 미국님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플레이어가 던지는건 확실히 민폐중에 쌉 민폐 밴당해도 반박못하기는 하는데 애초에 저 딸깍연금술한테 당하면 죽어야해요 진짜 답이 없습니다.
미국 본인 입니다 맨탈안좋은거 인정합니다 보기 안좋은 모습 보인것도 죄송합니다 게임중에 방송을안보고잇어서 욕을많이먹고잇엇네요 약간 변명을 하지면 1차멀티를좀봐주셧으면합니다 2차멀티를 하게된 이유는 연합이 유저문제인가 밸런스문제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도중 어디가문제인지 알기위해 시작된멀티가2차멀티엿고 그래서 선별된 유저들이 영국 미국 들어가서 추축도 비슷한 수준 맴버로 마춰서 시작한 멀티입니다 나름대로 자존심을 걸고 한 매치업이엿습니다 제나름 아시아쪽도 일본이 중국합병못하게 최대한견제하기위해 먼저 선전포고 한상태고 시암과 상륙당한 광서도 정리하는데 도움을준상태엿는데 보시다싶이 추축 항복 한걸음 남은상태로 중국은 일본이랑 휴전하고 일본이랑같이 남방하고 남미는 연합국에 선전포고 왜?라는생각과 나를 너무 억까하는거 아닌가 라는생각만 들엇네요 여튼 쓰다보니 너무장문이되버렷습니다 맨탈약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엔좀더 좋은멀티 하도록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