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도와 5,6도가 반음인 단조를 “자연 단음계”합니다. 하지만 장조의 7,8도가 반음이기 때문에 끝날때 깔끔하지만 단조의 7,8도는 온음이기 때문에 별로 깔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7도에 샵을 붙여서 깔끔하게 끝냅니다. 이렇데 7도에 샵이 붙은 단조를 “화성 단음계”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6,7도가 온음+반음 거리이기 때문에 6도에도 샵을 붙입니다. 이렇게 6,7도에 샵이 붙은 단조를 “가락 단음계”라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첫음을 보고 조성을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통 가요악보에서 먼저 조표를확인... 어느조표든 해당되는 장.단조가 있으니 그것을 나란한조라고 하고.. 끝나는 음을보면 대략 알게되죠. 참고 하실것은 가요는 보편적으로 이공식 이 맞는게 많지만. 요즘곡중에선 그렇지 않은곡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