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개면이라는 곳도 청량산이 있군요 2017명요 갈수록 시골 인구가 참.. 역마차가 이 폭염에 고생이 많네요 경북 봉화의 청량산도 구미 도개면의 청량산도 참 아름다운 산에 고즈녁한 사찰이 자리하고 있네요 이 폭염에도 산속은 시원하고 조용하게 우릴 안아줄텐데 말입니다 저 벼랑은 꼭 일부러 깍은 듯 보이기도 합니다 문수사란 절들은 어딜 가나 신비스럽군요 봉화도 보물이 있는 유서깊은 문수사가 있지요 오늘도 참 귀한 영상 담으셨습니다 이 더위에 노루모 선생님 사모님 건강 지켜 가시면서 잘 드시면서 다니시기 바라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수사"란 사찰명도 여러곳에, 도개면도 삼척시의 도계읍과 듣기에는 비슷한 발음, 청량산도 봉화군의 청량산과 같은 이름 입니다. 우리나라 지역 이름도 닮은꼴이 많아서 가끔 혼돈 됩니다. 경내 스피커에는 염불소리 대신 일반 음악소리가 나와서 길손에게는 더 접근하기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찰은 어느곳이나 전망이 좋고 시원하다는 느낌이 묻어납니다. 나무에 붙어서 노래하는 매미처럼 절벽아래 반쪽만 들어난 법당 시각적으로는 어려워도 오늘 영상도 잘 시청했습니다. 이~히히히히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