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서 프로야구선수가 9경기 9.2이닝 16실점(15자책) ERA 13.97에 WHIP 2.48 피안타율 0.349가 말이 되냐고~ 하도 벌투네 혹사네 해서 찾아보니 24살로 젊고 5월 1일(수) 1이닝 19개 무실점, 5월 4일(토) 1이닝 27개 4실점, 5월 9일(목) 1이닝 43개 (7회 20개 무실점, 8회 23개 0아웃 7실점 6자책) 이게 벌투냐? 프로 선수가 3일, 5일 만에 등판해서 ERA가 13.97에 WHIP가 2.48인데 그냥 미안하다고 울면 끝이야??? 게다가 올시즌만 부진하면 몰라도 5시즌 통산 ERA가 7.71인데~ 게다가 처음부터 한화도 아니고 KIA에 있다가 한화에 왔는데 작년 23시즌에는 1경기 2이닝 4피안타 2볼넷 4실점 18.00 ㅋ 프로는 돈과 실력이다~ 감성적으로 움직이지 마라~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등등도 대량실점하면서 조기강판된 경기도 여럿 있고 그걸 발판 삼아서 KBO 한정 대투수들이 된 거지~ 무조건 우쭈쭈 해준다고 능사가 아니다~
그래서 한화 단장이랑 감독 누구를 원하는데? 김인식 한대화 김응용 김성근 이상군 한용덕 수베로 최원호 다 마음에 안들잖아? 한화팬들은 도대체 누구를 데려와야 만족을 할래? 진짜 감독탓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한화 15~24시즌 최근 10년 동안 6위, 7위, 8위, 3위, 9위, 10위, 10위, 10위, 9위, 9위
김지수 x -> 장지수 8번째투수 x -> 7번째 투수 9명 투수 사용 x -> 8명 투수 사용 일단 글씨도 숫자도 모르고 야구도 모르는 촌띠기 한테 답글 다는 나도 웃기지만.. 한마디 하자면 추격조도 아닌 패전조로 전락한 장시환 , 김범수같은 늙고 못하는 투수들도 1이닝 맡기지 않았는데 굳이 젊고 가능성 있는 장지수는 1이닝 맡겨가며 두드려 맞아도 계속 쓴다?? ㅋㅋ 어차피 화끈하게 진거 팬서비스 차원에서 야수 등판이 재미라도 있지 않겠냐 . 장지수만 뭐 잘못했다고 멘탈 다 떨어트리고 1이닝 꽉 채웠어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