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10대봤는데 어느덧 50대중반되었네요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억이나네요 당시 전인화님 나이가23살이라고 들었네요 최고 연기였지만. 당시 박순애님 연기로 묻혀버렸네요 지금은 악한연기 하신분들 대상도 많이 받지만 이당시는 힘들겁니다 그만큼 악인역은 선뜻 안하려는 분위기 였거든요 전인화님도 처음에 발연기로 많이 혼났지만 유동근님 만나서 좋은평가 받아서 결국 결혼까지 했네요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기좋네요
조선왕조 500년 극본 쓰신 신봉승 님이... 2002-2003년도에 방송된 kbs 장희빈 드라마(100부작) 중후반부 극본도 집필하셨습니다.(초반부에는 다른 작가분이 쓰셨지요..) 그래서 조왕조 500년 인현왕후 드라마 속 대사와, kbs 장희빈 드라마 속 대사 중에는 비슷하거나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두 드라마의 회차가 다른 만큼 등장인물, 내용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위 영상에서 인현왕후가 '희빈은 중전이 되고 싶은가보구만~~' 이라는 대사가 kbs 장희빈에서도 나왔지요(2002년 당시 인현왕후 역 : 박선영 배우 / 장희빈 역 : 김혜수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