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답글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는 것들도 하나하나 보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많은 걸 깨닫게 되네요.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어도 게임을 많이 하게 되면 계속 같은 협곡안에서 조합만 바뀌기때문에 어느순근 당연시하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매판 그런걸 인지하고 갈 수 있게 깨우쳐주신 거 같아요
영상 잘봤고 오랜만에 다시 롤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중요도를 선정하는 기준에서 1.우리팀에게 필요한 것 2.상대방에게 넘어가는걸 막아야 하는 것 둘 중 어떤걸 우선적으로 택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갱을 통한 킬이 우리팀에게 중요하다(킬) vs 상대가 사이드가 너무 강해서 상대의 유충을 막아야 한다(유충) 같은 경우에서요
일단 상대가 사이드가 쎄다는 기준이 트런들 피오라같은 챔피언이 나왔을 때 말씀하시는건가요?? 사이드가 쎄다는건 어느 챔피언이건 라인전에서 우위를 가져가서 그걸 바탕으로 사이드 운영으로 스노우볼을 굴린다는건데 트런들도 라인전에서 망하면 사이드 주도권이 없어요. 저라면 우선순위는 팀의 성장이고 그 이후에 주도권으로 오브젝트 싸움을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딜러로써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요! 턴이 남을 때 서폿이 시야를 잡으러 간다면 원딜은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 아이언 4로 시작해 현재 에메랄드 1까지 등반한 사람인데 원딜로 턴이 남을 때 시야 잡는 원딜을 본 적이 없고, 저 역시도 항상 집가서 템을 사오는 편이라 아예 감이 잡히지 않네요ㅜ 다른 라인에 비해 봇은 2대2 교전이 많고, 원딜의 특성상 타라인에 비해 템에 따라 주도권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크다고 생각해서 질문해봅니당 구독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답글 기다릴게요:)
수준 높은 질문이에요. 그에 맞게 답변드리고요. 제가 플레이하는 구간에서는 서폿이 바텀에서 자리를 비울때가 많아요. 그래도 서폿이 시야를 잡아주고 자리를 비우기 때문에 원딜 혼자 있다고해서 죽거나 미리 빼기때문에 다이브를 당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만약 상대 서폿이 바텀을 비우지 않아도 다른곳에서 이득을 보기때문에 웨이브를 못 받아도 팀 적으로 이득이고요. 2대2 교전이 많은건 다른 라인에 비해 이 타이밍에 진다 이긴다가 명확하지 않은거고 원딜도 서로 서폿이 자리를 비웠을때는 상대 원딜과 1대1에서는 이기고 지는 타이밍을 알기때문에 킬이 잘 안나와요. 마지막으로 원딜은 시야를 먹는 경우가 많지 않아요. 그에따라 우리팀이 먹은 시야로인해 이득을봐야하고 뻔한 상황은 죽거나 다이브를 당하면 안되겠죠. 만약 서폿이 나를 버리고 다른곳을 간다고해서 cs손해때문에 웨이브를 받다가 갱이나 다이브를 당했다면 본인이 손해기도하지만 팀적으로 얼마나 손해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미드 주도권이 없다고 가정하고 상대 바텀이 용에 붙을 수 있는 경우는 용을 못먹죠. 용이 예전보다 체력이 많기도 하고 오래걸려요. 아니면 바텀 주도권이 너무 강해서 싸워도 이길거 같으면 해도 되겠지만 바텀이 집 타이밍을 잡고 싶은 경우는 컨디션이 안 좋거나 돈이 많다는 뜻 이기 때문에 그것도 거의 불가능 할 거같고요. 그런건 보통 바텀보다는 정글이 판단해야 하는거고 정글의 판단 미스로 게임이 터질 수도 있는 상황이죠. 만약 어찌저찌 먹더라도 바텀은 용 턴에 집 턴까지 써야해서 라인 손해가 나겠구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저는 미드 갈리오를 즐겨하는 편입니다. 바텀타워가 깨지고 미드랑 봇듀오가 라인스왑을 하고 나서 열에 여덟은 제가 사이드에서 밀리거나 반반만 가는 편이에요. 그럼 저는 우리 팀 타워를 끼고 cs를 먹는 구도가 많이 나오는데 사이드에서 상대 라이너와 맞대서 파밍을 하고있고 미드에서 본대 교전이 났으면 타워를 포기해서라도 본대에 궁이나 텔포로 붙는게 맞나요? 저는 거의 본대에 붙는 편인데 항상 후반에 사이드 고속도로가 나서 운영이 힘들더라구요 타워가 밀릴수록 본대랑 멀어지니 궁 쓰기도 불편해지고ㅜㅜ
갈리오의 장점은 빠른 라인푸쉬와 합류죠. 제가하는 신지드보다 훨신 턴을 쉽게잡는 챔프고 라인전에서 이득을 많이봐야해요. 또한 게임속도를 의도적으로 높일필요가있어요. 무난하게 상대와 같이 큰다면 지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저라면 사이드가 어느정도 밀리더라도 합류를 해줄거같아요. 왜냐면 갈리오기 때문이에요. 사이드만 막다가는 그대로 질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솔랭이 플레이 가능한 뉴비입니다. 아직 시야에 관한 개념이 부족해서 그런데, 상대 정글에 핑와와 일반 와드를 설치하러 갔을때는 어디다 와드를 설치하는것이 좋은가요? 그리고 유충이나 용시아를 먹었을때는 어떤 와드를 사용해야 하나요? (주포지션은 미드입니다)
음 이건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좀 더 안들키는쪽에 핑와를박고 칼날부리 옆이나 레드블루 옆은 일반와드로 보통해요.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하고 상대가 시야를 먹은거같으면 핑와를 쓸때도있구요. 유충이나 용은 우리팀이 치려고하면 바로 핑와박고 시야만 먹는거면 일반와드를 합니다
상대가 3캠을 주로하는 애면 시작하자마자 상대 시작 반대쪽 정글에 와드 박으면 갱 타이밍 유추 가능함. 핑와는 안 쪽에 박는게 좋고 와드는 상대 깊은 곳에 박는게 좋은데 이기고 있어서 핑와 지울려고 할 경우 내가 이득을 보는 상황이 나오면 깊이 박는게 좋음.보통 상대가 지나가는 통로 지점에 박고 자기 라인에서 조금씩 멀리 와드를 펼쳐나가시면 좋음.
우선 만드신 영상 잘 봤고 흡수해서 더 높은 티어로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전 다이아에서 야스오 요네를 주로 하는데, 이 두챔프에 시간을 굉장히 많이 투자해서 다른챔프 대비 숙련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아무래도 요즘 미드가 AD를 고르면 정글이 AP를 뽑지 않는이상 올AD 조합이 될 가능성이 크잖아요? 이럴땐 조합을 맞추려고 메이지를 뽑는게 좋은지 그냥 제일 잘하는 픽인 야스오&요네를 하는게 좋은지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메이지도 솔랭에서 꺼낼 수 있는 챔프가 여럿 있긴한데 야&요에 비하면 숙련도가 떨어지고 조합 맞춰줬다가 지고 그러니까 너무 허탈하더라고요.. 제가 남이 뭘하든 신경 안쓰는 성격이었으면 그냥 ㅈ까라 하고 야요만 박을텐데 그게 쉽지 않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일단 픽하기전에 챔피언 올려놓으시고 픽창에서 누구든지 양보를 하긴해야하죠. 저도 신지드 유저지만 픽창 올려놨는데도 정글 이블린에 탑 럼블 이러면 강제로 레넥톤하거나 그러거든요. 픽창에서 합의를 보는게 맞고 만약 야&요 보다 다른챔피언들이 승률이 너무 안나온다면 그냥 야&요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 작년에 레넥톤 승률 30%대 까지 떨어져서 그냥 신지드 박았더니 승률이 더 높았던거 같아요.
피지컬딸리고 시야 및 정글에서 이득보는 D4 미드라이너인데... 해당 턴개념 들은 정글러가 어느정도 개념이 잡혀있어야 유효한거같더라구요. 듀오라고 한곳만 봐주고, 정신병걸려서 막 들어가는 애들있으면 영.... 정글맞춰서 라인관리해주고 안되면 백핑찍어주고해도..... ㅎ;; 브실골플에 티어에서 젤 좋은애들은 듀오하지않는이상 딜교보다는 일단 라인 관리능력인거같아여 특히 안정성위해서 푸쉬>정글맞춰 3인 갱킹 / 상태안좋으면 푸쉬 > 채굴 > 성장 후 캐리가 정답인거같아요... 솔랭이라 소통도안되고 사고도 많이 일어나기에.... 개인적으로 고티어 저티어 나뉘는 제일 큰 기준은 라인관리라 생각해서... 싸움 지고도 최소한의 손해보고, 싸움이기면 최대한의 이득볼수있는 친구들... 각종 문제점만 따지면 1. 시야따두고 동선찾아주고 다해도 이득못보는 정글러 / 핑찍어줘도 죽어주는 라이너(특히 탑) 다수 덕분에 내 압박턴에 압박조금 포기하고 깊게 시야따줘도 도루묵.... 2. 중반부 일부로 갱 압박 받고 흘린다/한명데리고간다 하면서 겜해도 이득을 못봄 두 세명씩 옵젝/상체라인 맞춰서 데리고가려는데 우리정글 RPG만하는 정글을 보는 라이너 심정이란... 3. 압박잘하고 시야 다 따두고해서 100% 다이브각이 보여도 우리캠에서 rpg 혹은 개인성장 4. 정글쌈 일으켰는데 서로 미드 다 빨리고 상대미드 3킬 / 나는 3어시 이후 미드 리턴 OR 타 라인개입 X
에메랄드 있는 유저인데 난 라인전 이기는데 왜 지는건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제 잘 못된점을 깨닫게 되네요 와드도 2개 이상 계속 있었던거 같고 핑와 사도 제대로 안박고 cs먹을 생각만하고.. 시야의 중요성, 오브젝트의 중요성, 팀과의 소통 여기에 해결책이 다 나와있었네요 리셋 하고 다시 올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주라인 미드입니다.라인전은 거의 이기는 편입니다. 라인전이 끝난뒤에 바텀과 스왑하여 사이드 돌다가 텔로 합류하는 각을 보는 플레이를 하는데 위 플레이가 맞나요?? 브루저챔을 많이하는데... 라인전을 이기고 성장을 크게하여도 캐리하는 그림은 많이.안나와서요.사이드 돌다가 성장이 비슷해지고 지는 게임도 많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 어떤챔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레넥톤 이렐 요네 정도로 가정하고 라인전을 쉽게이기고 초반 오브젝트를 챙기고 사이드 단계에 돌아서면, 사이드는 본대와 라인선을 맞춰야해요. 최근 강의 영상에도 올렸지만 본대가 밀리면 합류를, 본대가 강하면 타워압박을 주면서 스노우볼을 굴려야해요. 쉽게 말해서 본대가 밀리는데 타워압박을하면 상대가 와서 3:1 같은걸 하게되는데 상대가 인원을 투자해도 우리 본대가 이득을 볼 수없어요. 이 부분을 생각하시고 사이드 운영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스왑은 바텀이 이기는 구도에선 해주는게 좋음 망했으면 2차에서 받아 먹게하는것도 좋음 하위티어가 주로 바텀이 졌어도 무조건 미드로 오는데 망한 바텀이 미드로 올라와봤자 라인만 바뀌고 잘 큰 상대 바텀vs못 큰 우리 바텀이 미드 타워끼고 2차 라인전을 하는건데 그렇게되면 미드 본대 파워가 이미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텔로 합류하더라도 잘 큰 미드가 메이킹을 엄청 잘해야 상대 잘 큰 바텀을 조질수있음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상대 미드를 디나이하고 솔킬을 따는 중이였다면 사이드에서 받아먹고 성장하지말고 상대 미드가 사이드에 보이면 정글 콜해서 상대 바텀 억까를 하는게 좋음 바텀이 일찍 터져서 미드로 넘어오면 못 큰 바텀은 이미 미드 타워를 지킬만큼의 힘이 없음 그 사이에 상대 미드는 힘든 라인전을 끝내고 사이드에서 받아먹고 님이 잘 큰 상태에서 텔로 합류하게 되더라도 못 큰 상대 미드는 본대 파워를 신경 안쓰고 사이드에서 타워부수고 cs챙기면서 안짤리기만하면 성장차가 좁혀지는거임 애초에 이상황까지 안오게 하려면 미드가 로밍을 잘 다녀야하고 바텀이 이길수있게 턴을 잘써야함 브실골에서 가끔 마나 혹은 체력이 없는데도 상대랑 컨디션 차이가 심해도 상대가 라인은 박는다고 집을 안가고 받아먹는데 한 웨이브를 손해보더라도 그럴땐 집을가서 템을 뽑아오거나 피 마나를 채워야함 체력이나 마나 관리를 못해서 대부분 라인전 우위를 못봄 라인을 못박겠다 싶으면 안박고 바로 귀환을 타야함 이런 턴 개념이 중요함 피 혹은 마나가 없는데 라인은 박아야겠고 상대는 텔타고 와서 라인 박는데 cs타서 집도 못가면 더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버리는게 있어야 가질수도 있기에 하나를 포기하면서 게임을해야함 그래서 난 상대가 cs를 타워에 이미 박은 상태에서 집을갔다면 텔이 없다고 가정했을때 타워 골드를 내어주고 바로 바텀으로 달림 이미 상대도 라인을 박고 집을 갈 타이밍이라면 로밍을 성공하고 격차가 날지라도 다른 아군을 키워주고 있으니까 서폿 발을 풀어주는거임
솔킬 한 번도아니고 계속따이는거면 실력차이가 좀 나는거같네요. 일단 캐리형 정글이시면 오브젝트 포기하고 열심히 풀캠돌면서 확실한 갱각에만 가시고 갱킹형 정글이면 정글링 포기하고 계속찌르는게 좋아보이네요. 계속찌르는게 도박 수인데 어차피 가만히있으면 말씀주신데로 담판가야하니까요ㅎㅎ
사람 간사한게 팀이 다 이겨서 이기는 판은 누가와도 이길 정도는 아니니까 나도 나름 잘해서 이겼으니까 올라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팀 다지면 이건 누가와도 못 이기니까 논외야!이런 식으로 생각함.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기 승률이 50퍼인데 실력은 60퍼대쯤은 되는 줄 암. 팀이 지든 못하든 최선을 다해서 자신이 이득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하면 되는거 아닌가? 대회에서 우리팀 선수들이 밀리면 포기하고 다음 셋트 넘어가야 되나요. 이 지랄 하는거 봤나 그런 판 100판 해서 10판 나오면 너랑 실력 똑같고 멘탈 좋은 애들은 2~3판 이겨서 티어 꾸준히 오르고 멘탈 쳐박은 애들은 15gg거리면서 티어 떨어지겠지. 그런 판 10판만 이겨도 15gg치고 대충하는 애들보다 +400점임.
1.그럼 주도권이 없을때는 상대가 빠지게 된 경우에만 내 턴이 되는건가요? 2.반대로 내가 솔킬을 딴 경우에 라인이 당겨져 있는 상태라면 무조건 밀고 가야되나요? 당긴 상태로 두고간다면 어느 위치가 적당한가요? 집간사이 처음에 대포에 안맞던 근거리 미니언이 우리미니언 다 잡지도 않았는데 포탑에 박히고 있어서요 넘 궁금해요ㅠ
1. 음 상대가 먼저 선푸쉬하고 다른곳을가면 상대는 긴 턴 저는 짧은 턴을 잡는 거고 빅웨이브라면 저는 턴이 없는거죠. 또한 길던 짧던 이 턴을 누가 효과적으로 쓰는지가 중요하고요. 주도권이 없을 때 긴 턴은 상대의 역턴(용턴 집턴 로밍턴 등)으로 다음 웨이브를 빠르게 박으면 나한테 긴 턴이 생기는거고요. 참고로 티어가 낮을수록 주도권이 있을때 스노우볼을 굴리지 않고 라인에만 있어요. 그러면 그냥 솔킬 안주고 14분 내내 같이 커도 되고요. 타워 골드 조금 뜯긴다고 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초초해하시지도 마시고요. 정글을 이용하는 방법도있고 챔프마다 다르긴 할거에요. 갈리오처럼 상대 무시하고 라인푸쉬하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2. 라인 관리는 경험으로 데이터가 쌓이곤 하죠. 솔킬을 땄는데 라인을 상대 타워까지 박을 수 있는 경우는 무조건 밀으시고 다음 웨이브가 애매하게 걸칠거 같으면 내 타워에 상대 cs가 안 박힐정도로 미니언을 살짝 정리해주고 가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내 타워에 너무 가까워도 상대 미니언이 타워에 죽어서 라인이 망할수도 있고요. 내 쪽으로 당기려면 내 타워에 너무 가깝지 않으면서 상대 미니언이 2~3마리 정도 많으면 딱 좋긴해요. 내가 텔이 아닌데 상대는 텔이면 솔킬따도 라인 손해는 거의 무조건 난다고 보시면 되고요.
전시즌 그마 왔다갔다했다가 이번시즌 슬럼프와서 많이 실력이 낮아진 미드 신지드 원챔 유저입니다. 이런 좋은지표 유투브가있었다니 이제서야 안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너무나 기본적인 이 영상을 요즘 잊고 막한거같단느낌에 많은생각이듭니다. 많이배우고갑니다. 유투브오래해주세요 정리감사해요
음 모든판이 다르긴해요. 상대 정글 동선에 따라, 정글 챔프가 무엇인지 역법인지 아닌지도 차이가있어서 보통 갱방지라면 상대정글 동선쪽 사이드 부쉬에 와드를 하는것도 맞는 선택이에요. 미드 주도권이 생기거나 턴이 생길때 상대정글 깊숙히 와드하면 좋구요. 너무 광범위한 내용이라서 디테일한 설명이 불가능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사실 너무 광범위한데 대표적으로 상대 타워에 미니언을 밀어넣고 다음 웨이브가 아직 멀 때, 내가 피 관리 실패로 다이브를 당할것 같은 상황, 내가 빅 웨이브를 받는 동안 상대가 집을 찍고 텔을 탄 경우는 나도 웨이브 받고 바로 집 갔다가 텔 복귀 등이 있을것 같아요. 2. 빅 웨이브를 박고 시간이 많다면 상대 블루나 레드까지 박는게 좋아요. 상대를 압박하는 상황일수록 턴이 많죠. 그 턴 중에 하나를 사용해서 와드를 하시고, 라인전이 밀리는 상황이면 유충까지만 박으셔도 좋아요.
좋은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턴 개념과, 시야 잡는 법 효과 로밍 타이밍, 우선 순위들을너무 잘 설명해 주셨는데 팀 조합이 좋다 좋지 않다는 너무 두루뭉술 하지만 이거에 대한 답이 있을까요? 어느정도의 CC기와 AP와 AD와 탱커의 조합과 어떤 캐릭터로 다섯 라인을 짰을 때 제일 이상적인가? 하는 것들이 궁금힙니다! 아 그리고 사이드가 강하다는 건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보통 조합을 짤때 바텀이 ad원딜이라고 생각하고 탑미드정글이 ad ap를 적절히 나눠야하죠 탑미드가 ad면 캐리형 ap정글이 필요하고 카서스 이블린 에코등 미드가 ap면 리신 킨드레드 그브 이런거 하는게 좋긴하죠 솔랭이다보니 조합을짜기가 쉽지않고 고티어 구간의 경우에도 ad ap만 적절히 나눠먹고 1탱커 1ap 1ad 원딜 cc많은서폿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팀을짜진않아요 만약 솔랭이아니라 자랭이나 대회에 나가시는것이라면 lck를 참고하시는게 저 보다 도움이될거에요. 여담으로 저는 솔랭에서 조합을짤때 이니시에이터가 많으면 좋은것같아요. 세주 리신 알리 신지드 오른 블츠 케넨 등이요 사이드가 강력하다는건 대표적으로 트런들 요네가있지만 상대보다 강력하면 누구나 사이드주도권을 갖고 운영이 가능해요 챔피언이 너무많아 일일이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대부분 상대보다 먼저 라인을밀기때문에 합류도빠르고 오브젝트싸움도 유리하죠
다1 마스터 100점구간에서 정글이 턴개념을 신경안쓰고 하고싶은대로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경우에 유충쌈 안하고 혼자서 바텀다이브를해도 바텀이 갱이나 로밍으로 죽어주면 그거대로 교전이 생겨서 이득보는걸 기다리다보면 결국 미드정글바텀 전부 주도권이 사라지고 점점 말려죽던데 어떻게해야되나요?
현 시점 마스터면 랭킹 2000등 이내 최상위권인데 라이너 턴 신경안쓰고 플레이하는 정글러만나면 와 뭐지? 싶긴하겠네요. 고 티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그 정글러의 턴에 내가 맞추는게 이길 가능성이 높긴해요. 쉽게말해서 우리 정글러가 라인도 안보고 혼자 유충치러가면 백퍼 내 라이너가 상대정글이랑 우리 정글놈죽이고 유충도 먹겠죠? 생각만해도 벌써 게임터졌네요.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럴 경우에 라인관리를 미리해두거나 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라인손해를 보거나 하더라도 붙어주는 편이에요. 이러나 저러나 지는건 똑같은데 좀 더 가능성 있는걸 선택하는거고 말씀해주신대로 혼자서 바텀가서 다이브해주는 선택은 조건이 까다롭죠. 우리 바텀이 잘 해야하고 라인 형성도 잘 되어있어야하구요. 이럴 경우엔 혼자가서 이득보셔도 되죠. 그 후에 우리팀 바텀이 갱이나 로밍으로 죽지 않도록 시야를 먹어주는건데 만약에 보여도 당해준다? 거기에 이런 정글놈까지? 아 모르겠다 내가 혼자커서 캐리해야겠다해야죠 뭐.. 캐리하면 이기는거고 아니면 애초에 못이기는판이니까요.
정글 위치에따라 다른데 웨이브 받아야하는 상황에 상대 카정이라면 정글의 잘못이기때문에 버리는게 맞고 우리 정글이라면 미니언 막타치지말고 스킬대충쓰고 경험치만 받으면서 무빙해주시면되요. 그러면서 상황보고 급박한 상황이면 바로 붙어주고 안 안나오면 다시 라인먹고요 만약 빅웨이브면 그냥 빽핑치는게 좋긴해요
형님 제가 코뚱잉님이랑 하는 옆에 영상 풀게임보고 왔는데, 신지드하실때 고정화면을 많이쓰시더라고요. 그게 y키를 쓰시는건가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서 게임하시는건가요?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서 하시는거면 스페이스바를 누른채로 qwer 하는게 어렵지 않으신가요? 엄지손가락으로 스페이스바를 항상 누르고 계시는건가. 아니면 다른 고정화면 식으로 게임하는 거에대해 조언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저가 옛날부터 이게 너무헷갈려서 화면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요. 저는 스페이스바를 거의안누르고 고정화면도 안키고 마우스로만 화면 움직이면서 하는데 제가 스킬샷도 안좋고해서 챔피언이 가운데 있으면 스킬도 조금은더 잘맞출수 있을것같고한데. 저는 초보대머리님처럼 화면이 깔끔하지가 않고 지저분해서요.
제 영상 자체가 야스오 0/10/0 이런애 있어도 이기는 설명이 아니라 야스오 5데스 할 걸 3데스만 하게하고 승률을 끌어올리는 법이에요. 일부러 던지는애 있으면 못이기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 티어에서도 본인이 라인전 이기고있는데 갑자기 던지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라인전 지니까 던지는척이 대부분인데 그걸 내 턴으로 막아주는것도 좋겠죠.
저는 실버 탈론 유저 입니다 제가 겜을 하면 10판중 거의 7판은 라인전을 이기고 초중반에는 굉장히 잘큽니다 그래서 미드성장차이로 우리팀 정글이 옵젝을 먹게 도외주고 비텀에 로밍을 가서 겜을 터트랴요 하지만 후반가면 탈론이라는 챔프 차이때문에 유통기한이 와서 겜을 대부분 집니다 탈론으로 겜을 이기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탈론 라인전만큼은 제 티어에서만큼은 자신있어요
정확히 보신거 같아요. 탈론은 후반까지 가면 안되죠. 탈론이 라인전이 그렇게 좋은 챔프는 아닌데 이기신다고 하니 피지컬도 있으신 분인거 같고요. 보통 실골게임에서 스코어 차이가 많이나면 서렌이 많이 올라올텐데 첫 번째는 현상금이 많이 털리는지 체크를 해야하고 두 번째는 오브젝트 타이밍에 집턴을 잡는지 반대동선을 로밍을 가는지 체크를 해야하고 세번째는 라인전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상대 정글을 얼마나 찾아주었는지 체크를 해야할것같아요! 제가 직접게임을 본것은 아니지만 이 것들을 한 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당
저도 리하우님 팬이에요ㅎㅎ 리하우님은 본인의 턴도 잘만드시고 그 타이밍을 놓치지않아요. 또한 누누가 후반가면 진다는 생각을 하고계셔서 중반에 무난한 타이밍에 계속 교전을 일으키시죠. 이 부분은 피지컬이 아니라 턴 개념과 본인의 챔피언에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일단 정상적인 게임이라고 가정하면 미드웨이브가 박히는 상황에 우리팀 정글이 먼저 유충을 치지는 않았을거고 상대가 치는데 우리팀 정글이 앞에서 간보는 상황정도겠죠? 그러면 미니언 막타치지말고 미니언에 대충 스킬쓰고 윗무빙치면서 경험치만먹으면서 붙어줘야해요. 만약 빅웨이브라면 부담스러운데 사실 그건 그 이전부터 라인관리를 했어야하는거고 고티어의 경우는 애초에 정글이 미드웨이브 같이 빠르게 받아주고 올라가는 경우도있구요 결론은 이길만한 상황이면 간다는 핑까지 찍으면서 확실히 붙어주는게 좋습니다.
본인의 리플을보고 잘못을 안다면 티어가 오를 가능성이 높죠. 아는 만큼보이기 때문이고 대부분은 리플을봐도 이 상황에 어떤플레이가 최선이었을지 스스로 알아내는건 어려운일이에요. 그래서 내가하는 챔프나 라인의 유튜버 영상을 보고 참고하는 경우도 많고요. 한데 본인의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또 배워가요
음 많은 생각이드는 댓글인데 저는 여전히 피지컬은 그대로이지만 단지 플레이스타일을 바꾼거에요. 게임을 할 때 아 이때 좀 더 깊이 와드를해야겠다. 핑와를 사야겠다. 상대 정글이 저기에있으니 나는 반대쪽에서 이득을봐야겠다라는 생각을하기 시작했고 티어가 갑자기 올랐어요. 시청해주시는분들중에 저보다 피지컬이 좋으신분들이 많으실테니 제 소소한 얘기를 들어주신다면 더 높은곳을 바라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일단 맨날 발리는 저로서 대답하기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ㅎㅎ 일단 정글이 내 라인을보고도 먼저 유충을 치는건 말이안되니까 상대가 쳤다고 가정하고 내 맞라이너가 백업을가면 나는 미니언막타치지말고 미니언에 스킬대충쓰고 경험치만 받으면서 바로 따라올라가요. 만약 빅웨이브라면 내가 유충시간에 맞춰서 라인관리를 실패한거기때문에 내 탓으로 유충을 포기해야하는 부분인거고요. 현재 오브젝트는 잡는데 오래걸리잖아요? 내가 간다는 핑찍으면 정글이 알아서 그 앞에서 간보다가 교전이 벌어지겠지만 사실 탑미드상황 서폿합류속도 전부 게임마다 다르기때문에 합류에서 차이가나면 쿨하게 포기하기도하고 그런답니다.
바텀같은 경우에는 원딜의 턴이라기보다 서폿의 턴이죠. 주도권이 있다면 시야를 잡거나 로밍을 가고 원딜은 죽지만 않으면 되죠. 주도권이 없다면 서폿이 원딜 옆에 붙어있을 때가 많고 서폿의 턴이 밀려서 오브젝트 싸움도 밀리고요. 초반 라인전에서 바텀은 주도권이 밀리면 용 시야를 잡는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정글이나 미드가 풀어주러 오는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바텀 특징중에 하나는 지고 있더라도 먼저 라인을 밀 수있는 턴이 무조건 나와요. 그 때 보통 원딜은 집 턴을 찍고 서폿이 시야를 잡거나 로밍을 가죠. 원딜이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면 우리팀 서폿에게 이 번 턴에 혼자 라인 받을 수 있으니 로밍을 가도 좋다고 얘기를 해주는 것도 좋겠죠.
실골에서 게임 오래 하셨다고 하시니까 누구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지금 실버부터 플4까지 애들 수준 진짜 저질입니다. 5:5 대치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에서 지 혼자 탑 푸쉬하고있고 유충 붙어줘야 하는 타이밍에 지 라인쳐먹고 있고... 매 판이 이런 공허유충보다 지능 떨어지는 저능아들 네마리만 잡아주는데 어떻게 탈출해야 하나요 그냥 듀오가 답일까요
진짜 중요한 개념임 가끔 친구 부계로 듀랭할 때마다 느끼지만, 은근 브실에서 라인전만큼은 골플 이상으로 하능 사람들 많음 근데 왜 다들 거기있냐? 운영을 못하고, 라인전을 이가고 이득을 못 봐서 그런거임 점수를 못 올린다면 절대로 팀탓하지말고 본인이 운영 못한 부분을 찾으셈. 그게 티어올리기 압도적으로 좋음 그리고 고의트롤이나 타워박치기 하는 게임도, 솔직히 그런 얘들만나는 티어라는 것부터가 상대도 정상은 아니라는거임 그냥 팀원이 던지는 겜도 본인만 잘하면 이겼을 겜이 분명히 있을거임 과정 상당히 보태서, 본인 위치에 그마/챌 넣었으면 던지든말든 이기는 겜은 무조건 나옴 근데 그 차이가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에서 더 많이 벌어진다는 사실 롤은 100% 뇌지컬 겜이고, 프로레벨에서도 사실상 운영수준으로 강팀 약팀 나뉨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롤 접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12년 윈터시즌부터 롤챔스는 거의 다 챙겨본 30대 후반 아재입니다. 원딜유저였구요 너무나 공감되는 말이라 제 케이스를 덧붙여 보자면 저는 흔히 말해 실론즈 토박이에 성격도 불같은 성격이라 플레이만 하면 얼마나 서폿들과 싸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제 플레이는 이상이 없다 생각했어요 정말 피지컬은 자신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20대 후반은 800판을 넘게 했음에도 실버를 벗어나 본적이 없어요.. 그렇게 롤을 접게 되고 취업후에 몇년이 지나 30대 중반에 궁금해지더라구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정말 내 티어가 어디까지인지... 브론즈 3으로 복귀하여 제일먼저 시작한게 1. 채팅창을 모두 닫는거였습니다. 저 티어에선 이게 굉장히 효율적인게 일단 사람은 팀원이 싸우는걸 채팅창으로 보면 플레이 의욕이 저하됩니다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데 우리편이 서로 싸우는걸 모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 할일만 열심히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싸우던 팀원들중 한둘은 홀로 열심히 고군분투 하는 팀원 생각하며 트롤짓을 멈추거나 그 사람 하나때문에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죠... 그렇게 이득 한번 챙기기 시작하면 싸우던 팀원들이 희망이 보이니 귀신같이 화합합니다.. 채팅창을 닫았는데 이걸 어찌 알았냐면 결과창이 나올때 싸우던 팀원들이 모두 저를 극찬했어요 고맙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저티어에서 10판하면 3-4판은 꼭 이런판을 만났습니다. 평균회귀라는 말이 있죠? 절반을 더러운 팀원을 만나면 그만큼 절반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팀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판은 거의 이긴거나 다름없죠... 전 이렇게 브론즈3 으로 시작한 게임 심할땐 10연승하면서 까지 플레2 까지 올렸습니다.. 플레2부턴 라인전에서 제 한계를 느껴 서폿들에게 미안하여 딱 접었지만요ㅎㅎ 골드1-2 때부터 전략상 채팅창을 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저 티어보다 확실한 건 랭크의지로 인해 말들이 없습니다. 딱 골드2 부턴 정말 수직상승하여 올라간것 같아요 제가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팀원끼리 분열하면 무조건 게임을 진다라는 결과값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였기 때문이었죠.. 그걸 아는 사람끼리 모이면 게임은 쉽습니다.. 저티어 분들 지금부터 채팅창 닫고 하십시오 플레2 가 고티어는 아니지만 완전 저 티어에서 이 방법이 제일 좋은건 확실합니다~ 피지컬이 요구되는 라인인 원딜라인에서 30대 중반 아재가 증명합니다~ 충분히 올라갈수 있는 재목들인데 방법을 못찾아 못 올라가신 분들이 많을거라 확신합니다.
아뇨! 먼저 턴이라는건 내가 상대보다 라인을 먼저밀어서 우리팀 cs가 상대 타워에 박힐때 남는 나의 시간이에요. 그 때 로밍을가면 로밍턴이 되는거고요. 다음 웨이브가 무엇이든 상관은 없지만 대포라인을 상대타워에 밀어넣었을 때가 내 시간이 가장 많이 남겠죠? 결론은 턴은 다음 웨이브가 뭐든지 상관없이 잡을 수 있지만 다음 웨이브가 대포보단 대포 웨이브를 빠르게 정리하고 턴을 쓰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롤은 진짜 이런 지식도 필요하긴한데 팀운 망겜인것 같습니다.. 저번 시즌 에메였는데 지금은 골드에서 허덕이고있네요 탑 케틀 0/4/0 닷지.. 미드가면 탑 바텀 고속도로 뚫림 봇가면 탑 미드 0/5/0. 왜 대리기사도 듀오로 작업하는지 이해가갑니다.. 솔직히 판수 계속올리면 뭐 결국 자기 실력에 수렴한다고 하지만 걍 초반에 팀운 망하면 mmr터져서 거의 복구불가. 그냥 한 3티어급 이상 차이 안나면 캐리가 힘들어요 요즘 롤은. 제우스급 뇌지컬 피지컬이 있으면 뭐 이런 팀운도 극복하겠지만 대부분 뭐 다 취미로 하는 사람들인데
어떤 챔프인지 라인에 따라 정글 주도권에 따라 다르겠지만 쉽게 말해서 라인을 버리고 갔을 때는 손해가 심하잖아요. 그런데 상대랑 싸움이 난다면 붙어주는게 맞고요. 붙어도 지는 상황이면 깔끔하게 손절하시구요. 저는 보통 우리팀이 유충 무빙 할 때부터 라인 관리를해요. 유충타이밍에 빅 웨이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은 라인 관리의 실패로 라이너의 잘못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