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이자율과 내부수익률은 같은 개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4강 순현재가치와 내부수익률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부수익률(유효이자율 또는 유효수익률)은 현금유출액과 현금유입액을 모두 알거나 예상할 수 있을 경우 그 투자로 인한 수익률을 계산함으로써 알게 되는 것입니다. 회계에서 사채를 배울 때 사용하는 유효이자율법이라는 것도 사채의 액면이자와 원금그리고 발행가액을 모두 알고 있을 때 유효이자율을 계산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유효이자율로 상각하는 것입니다.
교수님 연간이자율이 4%인 연금인데 1년도 말에 30만원을 지급하고 그 후 매년말에 68만원씩 영구적으로 지급할때 이연금의 현재가치를 구하라하였을 때 0년 부터 1년까지의 현재가치를 구한 후 1년부터 무한대까지의 현재가치를 영구연금의 현재가치를 통해 구한후 더해야하는건가요?
이 문제가 화폐의 시간가치와 관련 있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채권단에 대한 31,300달러의 부채가 미래 시점에 지급할 금액이라면 이자율 정보가 있어야 부채의 현재가치를 구할 수 있는데, 그 정보는 없네요. 31,300달러를 현재 시점에 지급해야 할 부채라고 가정하고, 질문하신 내용만으로 제 생각을 기술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회사의 현재 시장가치(자산가치)가 26,400달러이면, 회사의 자산을 모두 매각하여도 채권단에 대한 부채 31,300달러 전액을 지급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주주자본의 시장가치는 0이겠지요. 주주자본(자기자본)은 자산가치 중 채권자에 대한 부채를 모두 지급하고 남은 잔여지분을 의미하는데, 현재 이 회사의 자산가치 중 주주의 몫이 될 수 있는 가치는 0입니다. 주주는 유한책임이므로 자신이 투자한 금액 이상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회사가 모두 상환하지 못한 4,900달러를 주주가 상환할 책임은 없습니다.
선생님 강의 잘봤어요! 너무 감사해요 근데 질문도 혹시 받아주시나요?ㅠㅠ 연금의 미래가치에서 3년말 가치 구할때 1,2년말에 예금한건 이자 붙고 3년이자는 3년말에 넣으니까 이자가 안붙는다고 하셨는데 여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요 연금의 현재가치도 미래가치와 마찬가지아닌가요?? 표를 사용할때는 그냥 3기간 숫자를 넣어서 사용해서 쉬운데 계산기로 *1.1 /1.1 계산할때는 현재가치는 (1.1)을 세번 나누고 미래가치는 (1.1)을 왜 두번 곱하나요??? 왜 다르게 계산되는곤가요?ㅠ어느부분을 놓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금의 현재가치나 미래가치는 모두 기말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합니다. 연금의 현재가치계수표와 미래가치계수표도 모두 기말 현금흐름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아직 기말 현금흐름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듯 합니다. 1년차말, 2년차말, 3년차말에 동일한 현금흐름이 있고, 3년차말 시점의 미래가치를 구하고, 현재가치(t=0)를 구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는 1년차의 기초시점을 말합니다.
교수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1년도 말부터 4년도 말까지 주당 1000원이고 배당 그 이후 5%씩 매년 증가함. 요구수익률이 10%라면 주가는??이라는 문제가 있는데 이게 항상성장모형이랑 비슷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풀었더니 답이 안나옵니다ㅠㅠㅠㅠㅠㅠ 1년도부터 4년도 까지 는 연금의 현재가치로 계산해서 1000*3.1699를 해서 3169.9가 나왔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항상성장모형으로 3169.9/10%-5% 를 했는데 답이 안나옵니다ㅜ 답이 없어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내용이 쏙쏙 잘들어와요 저만 잘하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