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을텐데 이런 엉망인 영상을 가져와서 미안합니다ㅎㅎ.. 제가 말을 너무 못해서 그 부분을 다 자르고 말도 너무 느리게 해서 배속을 감았더니 다소 정신없고 자막도 좀 빠른 엉망인 영상이 되었습니다ㅠ.. 그냥 이 사람이 대충 이런 집에서 사는구나 정도의 궁금증 해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안 보셔도 됩니다! 다음 영상도 잊을만하면 돌아오겠습니다^^ㅎ 언제나 고맙습니다!
세상에 영상으로 보니까 작가님 집 꾸미느라 진짜 고생 많으셨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책에도 어떤 디자이너가 셋집을 열심히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슬 님도 어쩔 수 없는 (구) 디자이너?!?! 한아도 디자이너지만, 디자이너들은 결국 남 좋은 일이 될 걸 알면서도 디테일 하나에까지 성실하다는 점에서 사랑스럽고 안쓰러운 존재들이었다. 어디 가서 부자되셨길…….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수건걸이 변명(?) 하시는거 왜케 웃겨욬ㅋㅋㅋㅋㅋㅋ진짜 보다가 현웃ㅋㅋㅋㅋㅋ 귀찮은 그 맴..저도 잘 압니다😉ㅎ 뭔가 이번영상... 본가가는 브이로그 다음으로 최애 영상등극이에요..ㅠ 집 너무 아기자기하고 안락+포근 그 잡채,,,, 작가님.. 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세요... 왜냐면 너무 재밌으닉가요...🥹🫶🏻
우와 집들이하네. 화장실이 젤 궁금했는데 깨끗하게 잘 하셨다. 웹툰 보다가 현실에 있는 집을 보니 리얼 신변잡기 소재에 기반한 이야기라는게 백퍼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소품들이 널려져 있네. 분명 커피메이커, 모카포트에 대한 에피소드들도 있을듯. 곧 다른 영상도 기다릴께요.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저라면 귀찮아서 그냥 살았을텐데ㅋㅋㅋ 예쁘게 꾸며놓으셨어요. 색 배합? 그런 거 이뻐요. 그리고 엽서 ㅋㅋㅋ 만화에서 본 거처럼 전단지 느낌ㅋㅋㅋ 비염 있으신 분은 러그. 쇼파. 인형. 매트리스 다 안 좋대요. 그래서 저는 러그 선물 받은 거 아예 안 풀었어요. 인형도 다 상자 속으로 고고. 쇼파는 앉은뱅이 의자로 대체... 매트리스는 집먼지 진드기 방지 시트로 둘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