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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깊은 공감과 슬픔을 느낍니다..

적어도 중고등학교의 교과 과정에 철학 과목은 필수로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단순지식 전달만이 아닌 가치관 형성을 하고 스스로 생각 이란걸 할수있게 만드는 이런 강의내용 같은 철학과목이 꼭 필요해 보이네요. 현재 대한민국의 기득권과 권력층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오직 본인의 성공만을 목표로한 지식은 많고 똑똑할지는 모르지만 인간적인 생각 이란걸 할줄 모르고 공감능력도 심각하게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 이유들 중에는 이렇게 타인과 사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만드는 공교육 자체가 없었던 영향도 조금은 있다고 봅니다.

MBTI 검사할 때는 자신은 이게 좋고 이게 싫다가 명확해야되는데 그마저도 모르는 사람은 내가 평소에 어땠는지 요즘 어떤지를 생각하면서 검사하니 성격 검사가 아닌 사회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정도가 다를 뿐 어느정도의 정신잘환을 갖고 살아간다. "느슨한 성격의 친구가 도움이 된다"

12:00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오늘 내용 정말 좋습니다~ 심리학자의 순기능! 감사합니다 🙏

아주 재밌고 유익해요~!

요즘 문제있는 누군가와의 고민으로 힘들었는데 강의 듣고 왜 문제가 되었는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헛소리 그말이 진짜와닿네요~ 하지않아야할걸 하지않는것이야말로 정말중요한것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과 임용한 교수님 이 두 분이 최고다 최고! 문제접근법과 해석이 참 합리적이야~ 현재 우리나라가 지향해야할 시대정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뒤로 갈 수록 내용은 내 관심사 아닌데 강연자분이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다 봤음

울면 왜우냐 뭘잘했다고 우냐 이것도 혼자서 못하냐 하고 칭찬은 어른스럽다 혼자서도 잘한다만 하고 항상 괜찮아야하는 애가 키우긴 쉬우셨겠지

한승연씨 멋지네요 응원할께요

오우 승연씨 오랜만에봐도 미모가 정말좋네요~ 아 전, INTJ 입니당

0:10 ~53 1:10 ~45 2:08 ~5;05 ~9;14 9:40 ~21;39

넘공감ㅡ난 너무 반반이라 이게맞나해서 재미없더라구요ㅡ근데 박사님말씀을 공감하는건 어떻게 사회생활을 했느냐에 달라지는건 아닌가 생각했었꺼든요~^^

처한 환경에 따라 바뀐다면 내가 왜 바뀌었는지 어떤 요인에 따라 이런 유형이 된건지 활용 가능성은 없을까? 어떤 점이 보완이 되었는지 일단 각 유형을 개개인이 판단하에 풀다보니 본인이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고 유형 퍼센티지 차이가 크지않거나 교수님 말처럼 상황에 따라 종종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듯 항상 같은것만 나왔었는데 엠비탸에서만 볼 수 있는 각 특성에서의 나를 분석하기 좋음 과몰입만 안하면 그리고 이론이 아니라 sns 돌아다니는 정보를 진짜마냥 믿지만 않으면 좋을듯.. 적당히

21:40 막말 얘기 재미있네요.

몇번 했는데 변동이 있어요. 그래서 참고만 합니다!

집착😂 이라기보다 내가그렇구나 날알게되다 이것도 환경에따라 변화는 성격유형이라 기에 덜 집착하게되던뎅😅네이버들어가 이테스트 찾아 30분 만에 초집중 하다 😮 터치 잘못해서 😊다시 하기 너무 다등 😂

참사피해자, 같은 노동자들한테 더 막말하더라구요. 권력자 편을 들면 본인이 권력자가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많이 하는 사람들이 특히 편향적이고 막말하더라구요. 정치인 막말이랑 막말 댓글보면 진짜 꼴보기 싫어요.

근데 이분은 기승전결 소시오패스인가...?

저런거 해봤는데 크게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정신과 가면 대기 만석입니다. 첨에 가봣는데 와~~~~~깜놀 세군대 갓는데 전부 만석 정신과 예약 필수 심지어 예약 진료만 봣는다는. 시대가 시대인지 몸이 아픈것 보다 정신과 마음이 병들어 가는 시대. 한국의 문화는 전부 바껴야 해요. 못먹고 못살아아서 돈돈돈 하던 문화의 시대는 끝난지 오래에요 더이상 물질이 기준이 중심이 베이스가 되는 …가치관 척도 삶의 척도 계속 되는 사회 시대 ……미래가 없어요.

mbti가 현재 대중에게 보여지는 형식, 즉 테스트와 결과지 형태로 제안된 모습은 분명 유형화에 가까운 듯 보이나, 사실상 융의 이론으로 시작한 이 이론 자체는 심리기능별 특징을 설명하고 있으며, 각 기능을 퍼센테이지로 수치화한다는 점에서 헥사코 테스트를 대안으로 제시하신 핵심근거를 동일하게 갖고있습니다. 저는 심리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심리학계에서 mbti를 미신화(이 단어를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쓴 말입니다)하는 경향이 있는 원인을 정확히 짚을 순 없으나, 아마도 융의 이론이 심리학계 그 자체이자 도구인 사회과학적 방법으로 개발된 이론이 아닌, 본질적인 내용은 좀더 직관적이고 객관화시킬 수 없는 지점이 존재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탐구와 학문을 사랑하는 개인으로서 진실의 얼굴은 늘 학계의 권위와 맥락을 같이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융의 이론 자체에는 과학이 아직 제단하지 못한 매우 유용한 진실의 영역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9:10 자주 바뀐다!

33:00

우와 전 십오년전부터 한번도 바뀌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맹신하지는 않음

우앙

게으르다가 아닌 성실하다 or 성실하지 않다는 팩트인거 아닌가요? 너무 맞춤 친절한 설명

썸네일 14:37 헥사코 테스트

mbti는 외국인 비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건데 한국에서는 왜 이렇게 권위가 높아진 걸까 어이없네..

처한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아 전 엔팁입니다.

배려 전혀 없는 본인만의 주장. >> 대화단절(소통불가)

차라리 사주를 봐라

mbti만큼 정확한 성격검사 없음. 자꾸 근거없다 어쩐다 하는데 심리학적으로 근거 있는 성격검사보다 임상적으로 훨씬 정확함. 직업상 수백명의 사람을 만나지만, 확실히 유형 카테고리별 공통적인 특성이 있고, 그 특성에 맞춰 대응하면 반응이 좋고 친밀해지기 유리함. 이건 경험적으로 증명된거라고 봄. mbti는 변할 수 있음. 애초에 고유하게 타고난 변하지 않는 성향을 분석하는 거라기보다는, 현재 그 사람의 심리적 경향을 보여주는거라고 보면 됌. 경험과 환경에 따라 그 사람이 심리상태와 경향이 어느 정도 유동성 있게 변하는데, 그걸 판단하기엔 정확하다는 말임. 그리고 그걸 아는 것만으로 그 사람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것임. 그리고 mbti 덕에 자신과 다른 성향의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저사람 왜저래.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가 아닌 'istp니까 저런가보다. 그럴 수 있지.'라고 좀 더 포용력 있게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음. 타인을 자신의 기준으로 재단하는 것이 아닌, 타인 그대로를 인정할 수 있게 해준 것.

아 광고 너무 자주떠서 보기 싫어지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