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시기죽 술 마신 후 숙취 해소에도 짱 아침 동 트기전부터 들에 나가 일 하시고 들어오신 아버지를 위해 엄만 아침 식사 전 갱시기죽을 끓여 드렸지요 후루룩 빠르게 드신 다음 아버진 안색이 환해지시고 새로 힘이 나신 듯 또 지게를 지고 들에 나가시고.. 갱시기죽 멸치 육수에 김치와 콩나물 넣고 고춧가루 살짝 다진마늘 살짝 넣어 팔팔 끓인 다음 찬밥이나 수제비 떠서 넣어 후루룩 끓여 내어 가볍게 먹는 음식
호중님 안녕하세여.. 제가 호중님께 정말 부탁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난소암이신데여.. 지금 3번째 제발이시거든여.. 그런데 저희 어머님께서 호중씨펜이신데.. 호중씨 보시면서 항암 치료도 잘 참으시면서 받고 계시고.. 몇일전에는 힘드신 몸으로도 호중씨 콘서트도 보시러 다녀오셨거든여.. 그런데 호중씨 콘서트 보시고 오시고 오늘 항암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많이 않좋으시다고 하시다고 하시더라고여.. 호중씨가 저희 어머님께 한번만 찾아가 주셔서 항암 치료 잘 받으실수 있게 응원 한번만 해주실수 있을까여.. 부탁드릴께여.. 어려운 부탁인거라는거 알지만 부탁좀 드릴께여.. 지금까지 저희 어머님 호중씨 태문에 그 힘든 항암 치료도 잘 받으시면서 참고 견디셨는데여.. 호중씨가 조금만 더 힘을 주시면은 않될까여.. 부탁 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