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이 코로나에 걸려 하루 종일 지난 방송들 보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깔깔깔. 영탁님은 참 위트있고, 여유있고 "유머를 아는 분" 이네요. 지금에 와서 다시 보니 그 때부터 쭉~~~ 참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Only 영탁! 영탁 forever!
뽕숭아학당에서 보고 정말 많이 웃었는데 오늘 또 보니 여전히 재미 있네요.ㅎㅎㅎ 임영웅, 순간 두뇌 회전이... 나태주 3행시에 빵~^ 터졌어요. 또 유치원생으로 분장해서 '아기염소' 부를때도 너무 귀엽고 많이 웃었는데...잘 생긴 사람이 잔망미에 예능도 너무 잘 하니까...매력의 끝이 보이질 않아 정말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