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키친타올 이 영상보고 찜찜해서 꼼꼼이 확인해봤는데 천연펄프 원료이고 made in USA..용도는 키친타올로 표시되어 있어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천연펄프로 만든 화장지는 형광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처음 사용하는 원료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반면 재생펄프로 만든 제품은 형광물질이 들어있을수 있다고 해요. 다시 정리하면 100프로 천연펄프를 사용한다는 말은 형광물질 따위로 가공을 하지않은 처음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넥스와 커클랜드 둘다 천연펄프에 합지용풀로 원료표시 되어있어요
이제껏 커클랜드꺼 사용하고 있는데 순간 멘붕..ㅜ 천연펄프는 무형광 표시가 없어도 당연히 무형광인것 확인하고 하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용도 표시도 포장지에 위생용품의 유형:키친타올로 명시 되어있어요 윤주부님 영상 올리시기전에 이런 민감만 부분은 확실히 체크하시고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정말 유익하게 잘 봣어요. 저도 코스트코 아이 기저귀 살 때부터 다녔으니 25년은 되었는데 꼭 실패하는 게 수박이었습니다. 맨날 싱겁고 맛이 없는... 절대 안사는 템입니다.ㅎㅎ 혹시 저같이 절대 안사시는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코스트코에서 좀 싫어하긴 하겠죠?^^
늘 믿고 보는 윤주부님 제품 목록이라 오늘도 꼼꼼히 봤어요 ~ 키친타월은 별 생각 없이 화장지랑 같이 커클랜드 것 사용했는데, 저도 둘 다 바꿀래요. 저와 겹치는 것도 많아서 기쁩니다요 ㅎ 나주 곰탕이 무척 땡기는 데 양재까지는 못 가겠고 구매대행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버터가 양이 넘 많고..맛도.. 전 개인적으로 서울우유버터가 더 낫더라구요. 바나나는 저도 델몬트를 샀었는데. 지난번에 상태가 안좋아서. 옆에 있던 유기농바나나를 샀봤더니. 얘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먼지터는건 저도 꼭 사봐야겠어요~ㅎㅎ 윤주부님 영상. 넘 잘봤습니다~~^^
제 생각엔 코스트코 잘 이용하려면 음식 소분해서 꼼꼼히 포장하는 거 좋아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저도 초반엔 조금씩은 상하거나 변질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코스트코 이용하면서 보관 방법 기술과 소분 기술이 늘게 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오래 보관할수 있을까 공부하게 된다는.ㅋ 시금치, 콩나물, 당근 등등 양이 많아서요. 하바타치즈 저도 좋아하는데 저대로 두고 먹으면 공기에 자주 노출이 되서 절반도 못먹어 곰팡이 핍니다. 절반은 덜어서 냉장고 안쪽에 두거나 아예 냉동실로 넣어둬야 되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갔다와서 부지런히 소분하면 한달이 편해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