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1번까지는 한 포지션 안에서 최대한 해결하려는 느낌이었는데 예제2번은 포지션을 좀 확장해서 연주하셨네요. 근음을 중심으로 좌우로 양쪽 코드톤 모양을 익혀놓으면 좀 더 다양하게 연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겨우 한 포지션 익혔는데 넓히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한 포지션이라도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써보겠습니다.
작곡하고기타치고 친잘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딱하나만 더 야쭤볼게요..! 다음 코드의 가장 가까운 코드톤으로 움직일때, 어떤식으로 음을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Cm7 에서 F7 으로 움직이실때, Cm7 의 마지막 음에서 미리, 다음 코드의 근음위치를 먼저 보고(F), 그 근음의 코드톤을 쉐이프/패턴으로 보고, 가장 가까운 코드톤으로 이으시는건가요?
기타 구조의 특성상 같은음이 여러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그 여러음들을 자유롭게 연주하기 위해서 포지션을 나누어 연습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5가지 모양, 7가지 모양 으로 포지션을 나누어 연습하게 됩니다. 익숙해지면 포지션없이도 연주가 가능하게 되구요. 각 폼마다 음이 5개로 나뉘어있지만은 않은데요,,이부분은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질않네요^^;;
너무 좋은 레슨 영상 잘 봤습니다. 코드톤 아르페지오를 할때 그냥 들리는 소리가 Key에서의 음계(계이름)으로 들리고 인지가 됩니다. 6:20 초부터 예를 들자면 레파라도레파라도 시솔파레 시솔파레 도시도미솔시도미.. 이런식으로요. 스케일 패러다임에서 벗어나려면 머릿속으로 다르게 인지하도록 의도적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13571357 31753175 이런식으로 "인지"를 해야 하나요?
아르페지오 연습을 하는 데에는 아주 많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몇가지 적어보자면.. 곡의 이해 및 사운드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이 되구요. 그 사운드를 내기위해 기타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코드톤 위치를 익히는데도 도움이 되겠구요. 연주 아이디어로써 아르페지오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순발력도 향상될것이구요. 더 나아가 대리코드에 대한 사운드 이해도 가능해 지게 됩니다. 리듬을 더해 연습하면 리듬 연습에도 도움이 되겠구요, 좋은 연주자들의 연주를 카피했을때, 그들의 연주 아이디어를 이해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ComposePlay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통기타는 곡 몇 개 칠 수 있는데, 재즈기타는 쌩초보라 모르는 용어가 많고 어떻게 연습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으로 연습을 할까하는데, 저같은 재즈기타 쌩초보에게 적합할까요? 그리고 재즈기타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고 들었는데 재즈기타를 치기위해선 학원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직장인으로써 재즈기타레슨을 잠깐 배웠었는데, 일이 바빠 금방 손을 못대고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서 다시 기타를 배우고자하는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첫 레슨을 어텀리브즈로 했던 기억이있습니다.ㅎㅎ. 질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퓨전재즈를 주로 듣고 있고 이러한 곡들을 직접 연주해보고 싶은게 꿈입니다. 그래서 목표는 기타 연주 위주의 곡들을 들을 때, 코드 진행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스케일은 어떤것을 썼는지 귀로 듣고 어느정도 분석이 될 정도의 실력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정도의 귀를 가지게 되면 분명 듣고 카피하는데도 상당히 수월할 것이고 뮤지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코드 진행을 짰는지, 스케일을 이용했는지 그걸 그 곡을 들으며 이해할 수 있고 기타리스트의 의도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걸 느끼고 싶습니다. 저는 주로 guthrie govan(aristocrats), steve morse, jack thammarat, greg howe, nick johnston 와 같은 성향을 가진 기타리스트들의 곡을 듣습니다. 좋아하는 성향이 뚜렷한 편입니다. 1. 재즈를 공부할 때 우선 지판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코드톤을 이용해 각 반주 코드에 맞는 코드톤을 넣어줄 수 있다는 것까지는 알겠습니다. 이 이후의 공부방법이 궁금합니다. 어떤 코드가 있을 때 그 반주 안에서 리디안 스케일이나 기타 다른 스케일들도 여러가지 섞을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기본적으로 코드톤을 베이스로하여 펜타토닉이나 다른 스케일들을 숙지하고 그 스케일들마다의 차이(특정음이 메이저 스케일과 다른부분)를 숙지하고 여러가지 영상을 보며 릭을 섞어주면 되는 걸까요? 2. 실음입시 준비생들은 재즈 리얼북을 첫번째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전부 반주를 진행하며 솔로를 넣어보는 연습을 한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직장인이다보니 정말 단순하고 쉬운 답이 있는 방법을 알고있지만서도 시간을 내서 연습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는...합니다. 어텀리브즈를 필두로하여 여러 재즈곡들을 위와같은 연습법으로 연습하는 방법 괜찮은방법일까요? 또 재즈를 연습함에 있어서도 블루스 거장들의 연주(비비킹부터 시작해서)를 많이 들어보고해야 체계가 잡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블루스 스케일을 많이 들어보고해야 그 반주진행이라든지 블루스 연주를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손이 가는 부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 블루스 거장들의 연주부터해서 현대 재즈까지 어느정도 기본적인 뉘앙스나 솔로 진행이 이런식으로 된다는 감을 익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3. 듣는 음악 폭이 좁은 편인데 혹시 새로운 뮤지션이 나온다거나 예전 기타리스트들 중에도 모르는 기타리스트를 발굴하거나할 때 참고하시는 사이트가 있으실까요?? 전 유튜브로 어쩌다 알게되는게 전부라서 아직 예전의 기타리스트 거장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ㅠㅠ 너무 궁금한게 많아 질문드렸습니다.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네 맞습니다. 저도 계속 그렇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2-1. 리얼북을 이용한 연습은 음악의 멜로디와 화성, 그리고 즉흥연주를 연습하는데 있어서 매우 좋은 연습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2. 추구하는 재즈연주의 방향성이 전통적인 블루스 음악과 맥이 닿아 있다면 관련 블루스 곡을 카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재즈 연주자들에게 필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저도 유튜브를 참고 하고 있구요. 각 종 대회에서 상위에 랭크된 뮤지션들을 참고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