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청음 후에 장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편한 헤드셋이 나뉘어서... 예를들어서 저는 컴택4 듣기 편해서 좋아하는데 제 친구는 컴택4 혐오해서 해마님처럼 펠터 스포츠만 끼는친구도 있고 엑셀/소딘 좋아하는 친구 있고 헤드셋마다 가청범위가 달라서 찾아보시고 직접 들어보시는게 백번천번 낫습니당...
좁은 맵에서는 연막을쓰고 열화상을 쓰면서 파밍하는 경우를 간혹 보긴 했는데, 열화상자체가 연막이 없을경우 조준경으로써 크게 좋은편이 아니라 생각이 들고 연막꺼질때까지 출구쪽에서 대기타도 되고 어그로가 끌릴 가능성이 높아서 안쓰는듯해요 리저브 D2지하에서 연막 엄청 뿌리고 파밍하는 다인큐를 딱한번 봤고, 그 뒤로 연막 제대로 쓰는건 아직 본적이 없네요.
@@잠와님 타르코프는 어디까지나 칸성비와 시간 효율 게임인데, 같은 칸을 차지하면서 더 효율적인 2초폭과 충수가 있는데 굳이 연막을 가용할 이유도 없고, 개활지에서 엄폐한다고 연막 뿌리면 그냥 나 여기 있습니다 하는 꼴입니다. 활용하려면 열상 스코프 끼고 리저브 헬기동이나 쇼라 리조트처럼 실내 교전 시 실내 전부 연막 치고 작업한다는 마인드인데, 그냥 폭으로 클리어링 하는게 시간적으로도, 게임적 효율로도 더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