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확신 없어도 괜찮다고 말해준 분은 이연님이 처음이에요ㅠ 영상 조회수 10개중 10등 찍을 때의 기분.. 채널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극공감합니다😭 흘리면서 말하셨지만 “뭐 어때, 경쟁 상대는 나”인데 하신 말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네요. 나를 이긴 사람도 과거의 믓찐 나다!
거의 모든게 불확실한데 그때문에 겁을 내고 포기하는게 더 큰 실패라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 대학교도 안나왔고 기술도 없고 받쳐줄 뒷배경도 없어서 3년 동안 서비스직으로 일하며 쥐꼬리만한 돈 꾸역꾸역 모아서 서비스직을 이제 두번 다시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가진 돈은 점점 줄어들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하루 수백번씩 오락가락하지만 이 불안감을 겪지 않으면 내 인생이 안바뀔 걸 아니까 그냥 묵묵히 하고 있어요.. 불안함은 당연한 거라 여기며ㅎㅎㅎ 이연님이 추천해주셨던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도 많이 도움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확신 없어도 한다라는 말만큼 기억나는 부분이 동시에 한다라는 부분이였어요! 저는 큰 확신이 없는 일을 못하는 이유중 실패할까라는 두려움 만큼 큰게 확신이 없는 일에 쏟을 시간과 에너지의 부족함인것 같아요~ 이연님만의 동시에 여러일을 할 수있는 원동력이나 시간관리방법을 알고 싶습니다ㅠㅠ
와 알았다…(!) 영상에서의 이연님은 뭐랄까 센치하고 상당히 부정적이면서도 그 안에 긍정이 느껴지는 아주이주 어른스러움이 가득하고, 라이브에서는 귀여움+사랑스러움이 가득합니다요 입체적인 이연님💖 그리고 이연님 영상들은 정말 유익하고 좋다구 느끼구 있어요 의견이 입체적이어서 💖
줄곧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도 확신도 없고 자신도 없고 의심만 들어서 자꾸 위축되고 혼자 가만히 눌려있는 제 자신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거든요...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첫발을 뗀 이 시점에 이연님 영상이 딱 올라온 게 더없이 큰 격려처럼 느껴지네요. 늘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찐감동 ㅠㅠ 지금 준비하고 있던거 , 일부 쓴소리도 듣고, 괜찮다고 내 스스로 한테 애기해줬찌만, 그래도 이렇게 확신없이, 우선 그냥 해보고 있는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고, 이연님 말대로 모든걸 잃은게 아니란말, 수입도 생기고 있고, 내 인생에 이게 전부가 아니고, 이걸 통해 나는 또 한번더 성장해 있을 거고, 그리고 잘 되지 않았을 때의 챙피함 정도는 있을수도 있구나. 싶어요. 어제의 나보다 더 성장했으니까, 오늘도 화이팅하고 그냥할게요 ㅎㅎㅎ 그림보면서, 얘기들으면서 힘받고 힐링받고 감사합니다
디자인 작업 후 사람들에게 보여줄때가 제일 떨리는 것 같아요. 대면으로 전달 후 처음 그 1초의 반응..! 😱 내가 원하는 반응이 아니어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어차피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맞출수는 없으니..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공감이 가요. 맨날 두려움때문에 확실한 느낌을 받을 때까지 미뤄서 좋은 기회를 날린 적이 많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불확신... 무섭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그 과정에서 얻는 것도 많았고 좋은 피드백도 받았오요 물론 망하는 것도 있었지만 ㅋㅋ 그래서 적어도 확신때문에ㅜ시간 날리는 짓은 안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나이키와 그레이의 명언﹕JUST DO IT, 하기나 해 결국 시도하지 않는 마음의 기저를 들여다보면 두려움이 아니라 책임지고 싶지 않은 것이다. 뭐가 되든 까짓거 수습하면 되지라던지 그럴줄알고 플랜B를 마련해두었다던지 아니면 이연님 말씀처럼 처음엔 확신이 없는게 당연하거니 간을 보다가 그쪽으로 넘어가도 된다고 확신이 들면 넘어가면 되는것
이러한 솔직하고 진솔하고 사람 냄새나는 얘기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성공한 사람들이 매번 성공만 하면서 올라갔을까요?! 성공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대개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안해서, 실패는 없지만 그렇다고 성공도 없는 "그저그런" 삶을 살죠. 뼈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방금 라이브에서 인사해서 반가웠습니다.🤗
회사생활 오래하면,,, 정말 노비가 된 느낌이 들 때가 있죠 열받고 집에가서 이력서 업데이트 하고 이직해도 또 그걸 반복, 그런 거 10년하면 내 머리가 텅텅비고 마음이 너덜너덜 해지고 정말 무기력한 그런 시기가 와요... 그럴때 그냥 아무거나 해서 그걸 이겨내는게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무도 안 가르쳐주니까요...책은 정말 많이 읽는데, 정신적인 위안이나 멘토 이런건 주변에 없어서 더 그런것 같고, 요새는 그나마 일기를 쓰며 좀 나아졌어요
제 경험으로는 확신하고 시작할 때 독이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내가 확신한 일인데 왜 잘 안 되지? 확신한 일도 못하면 난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하는 거지? 이런 뫼비우스의 띠에 갖혀버리며..🥲 그래서 그냥 확신보다 ‘망친다고 망하기 밖에(? 더하겠어?’ 이런 생각이 뭔가를 해나갈 땐 더 좋은 거 같아요 잘 안되면 뭐 그럴 수도 있지- 할 수 있고 잘 되면 뭐지 나 할 수 있네?! 하며 기분이 조크든요 😊🧚♀️
"모르겠다~~ 하고 그냥 보여주기!!" 이 구절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실행이 가장 중요하죠. 행동력이 좋은 사람으로서 행동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불안이라는 큰 이유가 있었군요. 이연님 영상 보면서 다른 사람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남들보다 많이 진지하고 생각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은 사람이라 저랑 비슷한 사람 찾는 게 어려워서 '나만 이런건가?'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는데,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 영상을 만드는 이연이라는 존재를 처음 봤을 때 많이 반가웠고 또 한편으로는 상당한 위안이 된 것 같아요. 전 지금 어쩌면 제 인생을 좌우할지도 모르는 그런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는데, '확신 있는 선택이란 불확신을 안은 선택을 충분히 했을 때 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요즘 해요. 어쩌면 확신 있는 선택이란 환상이나 착각일지도 모르고, 내가 그런 게 안 되는 사람일지도 모르고, 확신있는 선택이란 내 인생엔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어쨌든 리스크니 뭐니 다 따지고 재면 결국 아무것도 못 하는 것 같아요. 아무 것도 못해서 흐지부지 되는 것보단 리스크를 걸고 실패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요즘 무기력으로 힘든데.... 이게 진로에 대한 확신이 안생기고 그냥 이런저런 불안이 너무 많이 들어서....그냥 그랬던 거 같거든요 .... 아근데 이연님 영상 보니까 뭔가 불확실해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그리고 생각보다 그 나락이라는 것은 내 감정과 약간의 손해? 정도이다 이거라는게,....... .감사합니다 저 뭔가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아요 전과를 앞두고 계속 망설이고 있었는데 다시 뭔가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따로 mp3로 저장해서 그때그때 듣고싶네요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네요.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잘 찝어줘요. 삶은 성공해서 의미있는게 아니라, 해보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단 생각해요. 결과는 내비두고 최선을 다하는 과정자체가 행복한것 같아요. 확신없이 시작한 이번 영상도 전 성공적이란 평을 소소하게 갠적으로 해 봅니다.
저보다 언니인지 아닌지는 나이를 모르겠지만.. 나보다 멋지니까 언니.. 항상 알고리즘에 뜨면 한번씩 보기만하고 구독은 안했었는데 오늘영상 보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지금 제 상황이 이직을 위해 확신이 없지만 두려운 선택을 일단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걱정만 하다가는 아무것도 시작 못하겠더라구요.. 확신 없이 그냥 하는것 저도 배워서 저의 장점 중의 하나로 만들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늦은 일이라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늦으면 기회를 잃을 수 있을 테지만, 그러면 그런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니 최대한 확신 없이 해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기회를 잃는다는 미래를 상상하는 것 자체가 끔찍하더라고요. 차라리 이런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 이연님 따라서 프로크리에이트 사용하는 중인데 자꾸 손날이 인식돼서 자기 혼자 지워지고 펜이 안 먹어서 보니까 손날이 인식돼서 손날로 그리고 있고 애로사항이 많더라구요..ㅠㅠ 근데 이연님이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릴 땐 삐침도 없고 오인식되는 경우도 없이 너무나 스무스하게 잘 그리시는 거 보고 저로선 너무나..놀랍습니다...
뜬금없지만 연애에도 도움되는 것 같아요. 마음 100프로, 준비 100프로, 환경 100프로 조건과 확신이 완벽할 때 시작하려면 죽을때까지 모쏠일 수가 있겠더라구요. 물론 연애는 선택이고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연애를 하고싶은데 고민하는 경우는 그런 것 같아요.
양자역학에서도 퀀텀점프라는 이론이 있음 -양자 점프는 하나의 에너지 상태에서 다른 에너지 상태로 양자 시스템의 양자 상태의 갑작스런 전이이다. 시스템이 에너지를 흡수하면 더 높은 에너지 레벨로 전환되고, 시스템이 에너지를 잃으면 더 낮은 에너지 레벨로 전환됩니다. 이 개념은 Niels Bohr에 의해 도입되었습니다 이게 입자가 위방향아래방항으로 진동하다가 불연속적으로 궤도에 오른다는 의미인데 부자들도 삶과 지옥을 오르내리다가 갑자기 부자가 되는 이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고통은 미래의 도약할 나를 위한 것이라고 강한 신념을 가져봐요 근데 놀랍게도 이런 생각을 가지니깐 우연인지는 몰라도 내가 하고 싶은 업을 나 스스로가 끌어 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