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이 #저수지에 사는 고래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저수지에 사는 고래] 더 이상 가슴을 열어 보이지 않아도 안 외로울 수 있을까...그 긴 하루를 보내면서 그 애가 느낀 건 지루함이 아니라 외로움이었을 수도...오영이 단편소설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제 목 : 저수지에 사는 고래
* 지은이 : 오영이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미필적 고의에 대한 보고서, 물 그림 엄마, 산문집 참 괜찮은 눈이 온다를 썼다.
*책 속에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언제나 같이 찾아온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듯싶다. 내 경우에는 대개 좋은 일이 먼저 찾아온다. 그러고 난 후에 찾아오는 나쁜 일은 언제나 앞서 찾아온 좋은 일들을 취소시키거나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버린다. 이번 여름에도 마찬가지였다.
* 배경음악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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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