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은 2012년에 나왔던 게임인 "루시우스1(Lucius1)"입니다, 게임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사건 - 경찰 - 이야기" 식으로 반복되기때문에 영상을 보시면서 반복적인 느낌이 드셔서 지루하실 수 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 #공포게임스토리 #공포게임 #루시우스 #게임스토리리뷰 #게임스토리
개인적으로 아버지의 부성애로 인해 망설이는 모습, 루시우스와 악마간의 갈등(서서히 사라지는 인간성), 조금 더 입체적인 형사, 높은 분량의 신부님 이엇으면 훨씬 좋았을듯. 예를들면 처음엔 살인을 망설이다가 얻는 힘으로 인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소소한것에서 기쁨을 느끼다가 점점 기쁨보다는 얻는 힘, 그리고 악마의 힘을 탐내며 인간성이 삭제되고 망설이는 아버지가 루시우스를 부르짖으며 싸우다가 결국 아들이어서 죽이지 못하고 같이 폭발이나 불길 엔딩이었으면 좋았을듯. (쿠키에서는 초등학생 중반처럼 보이는 루시우스가 아버지의 무덤을 쓰다듬으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2편은 악마의 힘을 이용해서 악마와 대립하는 구도도 가능했느데.. 개인적으로 소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
갑자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자주 올라가서 저도 오랜만에 조회수랑 댓글 수 를 보면 깜짝 놀라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때 녹음하는게 너무 어색해서 최대한 밝게 진행하다보니까 지금이랑 분위기랑 말하는 말투와 톤이 엄청 다른 거 같아요... 예전 영상도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온지 오래되고 최신작들은 흥행을 못끌어서 지금은 묻혀버린 게임으로 알고있습니다 ㅠㅠㅠㅠ 원래 2하고 3도 리뷰할려고 했지만 유저분들이 2부터는 게임이 이상하다고 1만 하라고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상을 보니까 게임도 더 불편해지고 스토리도 병원과 마을사람들 죽이는 스토리라서 2하고 3 리뷰는 어려울것같습니다..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