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체 대표 박재성 오늘 사이다가 알려드린 '사실'들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시원하게 클릭! 더 알고 싶은 루머나 업계에 대한 '사실'들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출연 및 제휴 기타사항 문의: ciderfact777@gmail.com 출연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나 근거없는 비방형 댓글은 경고 없이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전세 주던 집 아파트 근처상가 인테리어업체에 믿고 맡겼는데 주인이 들어와 살지 않는다 생각하고 엉망진창으로 했더라구요 아파트 바로 아래 상가라 믿고 맡겼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매일 가서 내가 주문한대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독해야 하나봐요 진짜 인테리어 업자들 복불복이에요ㅜㅜ
저는 살면서 인테리어업자들이 공사 후에 연락 되는 꼴을 못봤어요. 이해는 가는데, 어떤면에서는 믿지못할 업자들이라고 봅니다. 그 업자들이 마음이 나빠서라기보다, 소비자가 이해할수 없는 작업들인데 그게 소비자의 삶과 직결되니 불만이 많을수밖에 없거든요. 돈도 많이 드니 당연히 완벽하고싶고.
인테리어를 할려면 진짜 공부를 많이해야함. 욕실을 예를 들어, 욕실 타일이 큰게 좋다고 해서 큰걸로 바꾼다고 치면 이 타일을 벽에 붙여할꺼아님? 그러면 접착제(?) 를 사용해서 붙여야 되는데, 대부분 세라픽스란거로 붙임. 작업도 쉽고 가격도 싸니. 근데 이게 물이 들어가면 녹아버림. 그래서 아덱스 or 드라이픽스 or 에폭시로 해야 나중에 뒤탈이 없는데, 이런 얘기를 누구도 안해줌. 업체에서 미리 얘기해주면 참 좋은데 미리 얘기해주는 업체 거의 없고, 하자가 2년 후쯤에 발생하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 생기면 업체는 나몰라라 하고
구글 검색많이 해보시면 정보 잘 나옵니다! 인테리어는 인테리어 공사업 신고하는 사람도 반도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시장.. 세라픽스 검색해보면 굳는 속도가 빨라서 시공이 용이한데 비해 물에 약하다는 걸로 보면 우리나라같은 습식화장실에 쓰기 다소 불안해보임 샤워하면 1800까지 방수하는게 표준시방인데 원 댓글에서 언급한 타일용본드 제품들이 좋은가보네요 덧방 전제같은데 덧방은 답이 없으니 머ㅋㅋ
무몰딩 인테리어 하기위해선 밑작업이 필요하다. 몰딩은 집 기초 콘크리트 수직 수평이 안맞기 때문에 그걸 감춰 추기위한 재료다. 무몰딩을 하기위해선 콘크리트 위에 가벽을 덧대주어야 한다. 그 목공 밑작업 때문에 무몰딩 인테리어가 비싼거다. 페인팅 마감을 하기위해선 면이 매끈해야하기 때문에 무몰딩 인테리어를 하기위한 밑작업과 동일한 밑작업이 필요. 그래서 무몰딩 인테리어를 하면서 페인팅 마감을 같이 진행하곤 하는거다. 페인팅 마감은 도배 마감과는 큰 차이가 나는 고급마감이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인테리어 결과물이 장난아님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메이커 인테리어라고 해봤자...일반 업자 섭외해서 하청주는거뿐임...공사나 인테리어 하자는 있을수 밖에 없구요....여러사람에 손을 타다보니.... 가장 중요한게 싸게하실려면 현장에 붙어서 잘못된거는 바로 현장에서 잡을 수 있어야하고 최우선으로 차후 as를 잘해주는 업체를 후기나 여러모로 알아보시구 하시길 바랍니다....보통 에프터가 좋은 곳은 단가가....마니마니 비싸더라구요 ㅠ
30대 중반 경력10년에 실력있는 사람인데도 (상대적으로)나이어리니 만만하게 보는 사람도 있음... 내가 직점 경험담들음. 일주일전에도 들었던...ㅋㅋ... 존중해주는 분들도 많은데 어리다고 좀 이겨볼려고하는 사람들도 있어서(또는 고객이 무시하는) 일부러 기존나이보다3~4살 더 불러서 알려준다고.. 일값 후려치거나 반도 안주는 고객부터(지금까지 못받은돈만 몇백~몇천이라고) 공사비 적게줄려는 사람들까지.. 격은일들 들으면 진짜 답없는
인테리어 업체 정말 잘 골라야 함… 저흰 대만에 사는데 중대형 인테리어업체 골랐는데 계약 전에는 만족할 때까지 고쳐주겠다 뭐라 잘 했는데 공사 들어가나 뭔 인부들이 놓고 가버린 쓰레기를 벽 안에 두고 그냥 벽을 메우더라고요. 기겁하고 환장하겠더라고요. 공사 현장 관리 하는 사람을 잘 골라야지 그 사람이 대충 체크하고 퀄리티 관리도 안 하면 저 처럼 완공 후 300군데 이상 작은 흠 떼우고 목재 흠 난거 비슷한 색으러 페인트칠 다시 하고 그래야 해요…심지어 다른 색인게 티 나서 스트레스만 쌓이고 믿질 못 하겠던데. 그냥 처음 딱 봤을 때 전체적으로 좋게만 보이면 땡…. 목욕 욕조 밑에 하자가 있어서 또 다시 하고…안 보이는 것 부품들은 싼 거로 한 거 티나고 배수구 파이프도 누가 쓰던거 사용한듯 시멘트가 다닥 붙어있는데 정말 아파트 하나 값 돈을 어디다 떼먹은건지. 3개월을 월-금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집에만 있었음…..지금도 문 손잡이가 30도 정도 기울어져서 교체 해야 하는데 마지막 5%돈 안 주면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나한테 연락 안 하고 남편한테 그러더라고요. 제가 수리 해야 하는 것들 메세지 반년 이상 무시하고….제가 너무 까다롭대요. ㅡ.ㅡ 이걸 어떻게 믿고 돈을 먼저 주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서 그냥 난 돈 안 주고 연락 안 함.. 인테리어 업체는 그냥 디자인 하는 곳이고 그곳과 계약한 공사 하시는 분들 잘 만나야되요. 홍콩에 지인이 인테이러 디자이넌데 이것에 대해 물어보니 공사하는 사람들 일일히 다 관리 할 수가 없다고 너무 까다롭게 하지 말고 포기하고 맘을 놓으라고 그러더라고요 ㅡ.ㅡ 하.하…하아
직접 집지어봐서 압니다.인테리어는 욕심내면 한도끝도 없어요.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견적내면 첫 견적보다 아주 거뜬히 몇백 넘구요.시공할 때 손품 많이가는 물리적 인테리어는 돈 절약하고 싶음 그냥 컬러로 넘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천장,몰딩만 보면서 살지 않습디다.ㅎㅎ
차라리 구축사서 올리모델링 할거면 기존 인테리어 한 집보다 입주때부터 거주한 집을 사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입주초기 오리지널 기본인테리어 그대로 있어야 사서 내 취향대로 고치기 좋고 선택도 다양하지 괜히 리모델링 되어있는 집 사서 내 식대로 다시 인테리어하려면 오히려 더 일도 커지고 견적도 많이 나와요
@@NaNa-m1g7n 그쵸? 저 사는 아파트에 아는분도 살다가 집 내놓겠다고 구조변경하고 확장해서 올리모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잉 스럽더라구요~안방 드레스룸자리까지 복도를 트고 주방에서 보조주방가는 창문에 가벽세워서 막아놓고..다들 왜 이렇게 했냐고 집구경하고 나서 뭐라고 하더라구요;;웃긴건 지금 주변시세보다 높이 올려놨고 올인테리어된집으로 소개뒤었는데 보고가는 사람은 있는데 1년넘게 계약안되요
공감가는 내용도 많이 있으나 타일 단가 부분은 정보 수정 하는 게 좋겠네요. 우선 인터뷰하는 분은 300x600 타일 사이즈와 600x600 타일 사이즈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데 영상에 올린 이미지에는 100x300 사이즈와 600x600 사이즈 타일을 올려 놓은 점. 또한 가격 부분에서 국산 300x600 사이즈 타일 소매가가 1박스(8장)기준 22000~30000원 수준이고 600각 폴리싱 타일의 경우 1박스(4장)기준 25000~40000 정도, 600각 포세린 타일은 더 비쌉니다. 14,000원 15,000원 짜리 타일은 요즘 중국산 타일도 그 가격에 못 구해요. 그리고 타일 시공비에 있어서도 300x600 사이즈 시공비와 600x600 시공비 차이 많이 납니다. 사용하는 접착제도 다르고요. 일반적인 크기의 아파트 욕실 1칸을 리모델링시 다른 모든 부분은 동일하고 타일만 300x600 / 600x600 으로 차이를 둔다고 할 때 최소로 잡아도 100만원 차이는 날겁니다.
이 영상 보신분들중에 음식점 하시는분들 노출천장 안했으면 합니다. 천장 앙카 박으려고 구멍 뚫어둔곳(예시로 천정등, 시스템에어컨, 배관 등 설치시 볼트 박아두려고 뚫습니다)이랑 건물 자체 건설중 금간곳 등에서 가루가 엄청 떨어져요. 그거 전부 손님들과 직원분들이 먹고 마시는 겁니다.
무몰딩도배 한마디 하고 지나갈께요. 무몰딩도배한 곳에 도배를 교체할경우 절대 첫시공 컨디션으로 깔끔하게 못합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건 아니고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일반적으로 도배 교체할때는 표면층한겹 벗겨내고 속지는 남겨놓고 덧붙이는데 본드가 남아있어서 첫도배지 붙일때처럼 마감라인이 칼같이 안나와요. 표면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하면 되지만 굳어있는 본드를 깨끗이 제거하기란 쉽지않습니다. 밑작업이 본작업 보다 더 오래걸릴수있어요 그리고 환경에 따라서 시간좀 지나면 도배끝이 들뜨고 뒤집어 지기도 하는데 몰딩이 없으니 이게 더 부곽되어서 지저분하게 보였습니다.
인테리어 시공시 첫번째 운은 어떤 인테리어 업자를 만나느냐입니다. 두번째 운은 어떤 시공자를 만나느냐입니다. 첫번째 운에 대해서는 인테리어 업자들이라고 불리는 사장님들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일만 시킬줄 아는 분들이 허다하다는 겁니다. 시공 과정과 소재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없는 분들이 놀랍겠지만 많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전체 인테리어를 하는 집인데 이 과정에서 조율도 필요하고 관리감독도 필요하고 시공자들이 불편하지 않은지 등등 헤아릴 일이 끝도 없는데, 도배를 해야 하는데 장판 혹은 마루와 시공이 겹치거나 마루나 장판을 해야 하는데 보일러 문제가 해결이 안되었거나 등등 없을거 같습니다만 비일비재합니다. 당연히 여기는 마감 퀄리티와 직결됩니다. 두번째 운에 대해서는 어떤 시공자를 만나느냐인데, 이 부분은 대체적으로 첫번째 운이 잘 따라주면 좋은 인테리어 업자를 만나게되면 대부분의 인테리어 업자분들이 같이 일해보고 좋은 시공자들과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느 정도는 해결이 많이 됩니다. 세번째 운은...이렇게 말하면 운인가 어떤가는 모르지만 어느 한쪽에만 해당하는 부분은 아니고 기술자 입장에서는 어떤 오너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시공 퀄리티와 서비스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해야할걸 제대로 안해주네가 아닌 전적으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퀄리티와 서비스를 말합니다. 기술자들이란 사람들은 적어도 본인들이 스스로가 노가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기술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시공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좋으나 그 과정은 첫번째 운인 좋은 인테리어 업자를 만나게 되면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어지고, 오히려 인테리어 업자가 하지 못하는 사소하게라도 음료수를 챙겨준다던가 하면 일단(하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기술자들은 본인이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는 곳, 후에 문제 발생시 대처법 등등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 내용들도 꼼꼼하게 챙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한마디라도 부드럽게 던져주면서 웃으며 간단한 부분에 대해서 부탁하면 왠만한 기술자분들은 외면하기 힘듭니다. 자기 할 일을 하고가면 되는 기술자들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가도 오너의 역량의 문제입니다. 추가로...재시공을 하러 가보면 가끔 집주인도 그렇고 시공 상태도 그렇고 아 이건 아닌데 싶은 곳들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왜 이렇게 시공이 되었을까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다들 시공자들을 많이들 욕을 하는데 저는 반대의 경우도 아주 많이 봐왔습니다. 대금 지급이 안되는 곳, 말도 안되게 시공비를 깍는 곳, 작업하려고 열어봤더니 단차가 너무 심각한 곳, 말도 안되는 틈, 썩은 몰딩 등등 도배, 필름, 장판 마감이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아니니 집주인과 시공업자간의 문제인지 시공자들의 문제인지, 현장 상황의 문제인지는 함부로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논리대로면 아무 설명 영상도 창출되지 못합니다. 싸고 좋은 건 없다지만, 비용 효율이 최대치를 찍는 지점이 반드시 존재하고 그것을 찾기위해서는 본 영상과 같이 수반되는 정보들을 알아야 하죠. 이 정도 내용을 이해하는게 힘들다면, 위탁 맡기는 것이 효율적인 선택지로 보여집니다.
작년 6월 인테리어할때 천장 마이너스몰딩으로 해달라~궅이 돈 더 들여 무몰딩하고싶지 않다 했는데, 인테리어업자가 굳이 해주겠다며 본인이 욕심들여 더 깔끔하게 해주고샆다고해서. 그럼 그러시라고하고 무몰딩으로 공사완료. 현재 겨울.. 난리가 아니에요!! 천장 도배지랑 벽 필름지 만나는곳 수축되어서 다 뜨고 벌어지고… 매닐매일 스트레스입니다ㅜ
무몰딩 할려면 천장이랑 벽체 다뜰어내야 하고 끝에서 끝까지 3미리 이내로 수평 봐야 하는데 그정도 기술자가 동네 인테리어 업체에서 그단가 받으면 일절대 안함 무몰딩은 애초에 벽지 아니고 페인트작업 해야함 얼마나 대단한 기술자가 있길래 벽지를 4계절있는 한국에서 무몰딩된곳에 수축없이 붙일수 있는지 내가더 궁굼하네요 ㅋ
저는30년구축 한번도 리모델링안한곳 리모델링했는데 전반적으로 설명을 잘해주셔서 잘했어요~처음엔 나무샤시에 놀라고 110볼트에 놀라고 그랬는데 아예 다 뜯어고치려고 하니 마음이 편했어요~거실은 하얀벽지 방은 그레이톤벽지 이렇게 하고 그냥 화이트로 도배했는데 좋아요~주방은 인디안컬러로 아랫장했는데 걍 흰색할걸 그랬어요. 색있으니 질려요. 운이 좋아서 좋은업자 만나서 깔끔하게 잘했어요
@@Real-Alpha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더 살아봐야만 알수있는일인데 앞서 걱정만하고 살 필요있나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무몰딩도배하기전에 사전바탕작업이 꽤 복잡하게 들어가더라구요~~ 그덕에 오늘날까지 별탈없는것같아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닷❤️ 무슨일이든 장점만 있을순없겠죠! 장단점이 다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는방법이 제일 후회없는 결정이될테니 좋은 결정되시길 바라요🍀ㅎㅎ
도배 진짜 공감합니다... 빌라 방3개 거실 전체 도배했는데 도배를 3-4분이 오셔서 했는데 ... 제가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안방과 옷방 도배는 샤시틈까지 잘 되었는데 ... 거실과 아이방 도배는 너므 다른 방식으러 마감 처리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다 같은 사람이.한거라고하시더라고요... 제가 도배 시작할때랑 끝만 봐서...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진짜 공사하는 동안 계속 계속 보고 체크하는 것 말곤...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공사하시는 동안 함께한다고 미리 고지하시고 그럼 못한다 하는 분은 거르세요... 저도 오늘의 집에 견적 넣었는데 알고보니 한샘리하우스랑 연계해서 하시는분께 했는데 마무리까지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는데 한샘 제품 자체는 솔직히 별로인데 업자분들이 좋은가봐요!
10살때부터 어머니 도와드리며 도배 따라다녔는데 이모님들 실력 차의 폭이 어마어마 합니다 처음부터 본다는건 사실상 서로 힘들고 2~3시간 단위로 참 드시라고 빵이나 커피 사들고 가셔서 최초 이야기한 부분과 다른게 있는지 도배 시공이 잘 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시고 이모님이 아니라 사장님과 이모님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대화하며 필요한 부분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배지의 색상이 달라보이거나 도배지가 울어 보이는건 도배지가 풀에 젖어 있기 때문이고 마르면 원래의 색상과 판판한 면을 환인하실 수 있고 칼질의 상태를 중점적으로 보시면 마음에 드는 도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현직 도배업체는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을 보다보니 도배 부분에서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글 남겨요^^ 무몰딩 시공시에 천장과 벽면에 박치기 되는 부분에 틈없이 목작업이 잘들어가야되고 면처리를 하고 작업을 해야하는건 당연한 말씀이지만 천장에 문제가 생겨서 벽까지 건드려야되는경우나 벽이 문제가 생겨서 천장까지 손을 대야 하는 경우는 생기지않아요^^ 실력 있고 꼼꼼하게 일 처리를 하지않으면 무몰딩은 힘든건 사실이지만 기초작업과 도배견적에 투자를 한다면 무몰딩 부분에 핸디작업을 병행한다면 깔끔한 마감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벽지와 도장의 차이는 다들 아시다시피 집안의 관리차원에서는 벽지가 훨씬 유리한 부분도 사실이예요 ㅎㅎ 도배에 관해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으시면 친절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무몰딩이라 하면 보통 마이너스몰딩을 사용하거나 천정 석고보드를 이중으로 해서 모서리에 홈을 줘서 시공하지 그냥 천정도배 벽도배 직각으로 맞닿아 시공하는 업체가 있나요? 그럼 그 업체는 진짜 개념이 없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거죠 아무리 잘 해도 하자가 날수밖에 없죠! 인조대리석 이야기는 잘 못 이야기 하신겁니다. 전면 50T로 하는것은 12T가 약한 것을 보강하는게 아닙니다. 50T로 하나 12T 그대로 하나 결국 힘 받는곳은 12T면 입니다. 50T도 12T 자재를 전면만 ㄷ자형태로 만들고 중간에 비어있는 부분은 보강목으로 받쳐서 시공하죠 보강목은 결국 하부장이 지지를 하는것이고, 12T 는 하부장위에 바로 시공하므로 하부장이 힘을 지지하는것이죠^^ 50T나 12T나 힘은 12T로 받고 지지는 하부장이 하는것은 같습니다. 50T는 보이는게 두껍게 보여 튼튼하고 묵직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적인것을 선택하는것입니다.
맞는말입니다. 미국한국 너무 다르네요. 저는 지금 미국집을 팔아서 한국에 집을 사려고 하는데 인테리어가 서로 너무 달라서 혼란이 오네요. 집 자체나 기후나 생활양식, 집 크기등 모든 환경적 요인들이 다르니 당연하겠지만 새집을 살 생각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대로 올수리 하고싶은데 서로 너무 다르니 머릿속이 대혼란.
얼마전 인테했는데 미도 중요하지만 하자가 나면 짜증나는지라 여기저기 무몰딩 무몰딩해도 그냥 몰딩하고 세면대는 그 무거운 세면대달려있는것도 불안하고 특히 막히면 찌꺼기 빼기쉬운거 원했는데 요새 세면대가 좋다싶어 그거 선택했고 타일도 60 ×60과ㅇ30×60으로 하고 바닥에 물 사용많은 세탁실 붙은 부엌쪽에 테라조 타일하니깐 진짜 좋네요 너무 예쁜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실용성없이 이쁜건 살면서 진짜 안좋을듯요
타일시공하는 사람인데 큰타일 시공 좀 많이 어려워요 작은 타일도 어렵긴 하지만 기술은 딱히 필요없음 근데 큰타일 시공은 기술이 많이 필요해요 저기 작은 타일이 100x300이고 큰타일이 600x600인데 기술자 선호하는 타일은 250x400이나 600x300사이즈 대체로 이 사이즈가 제일 무난하죠 타일 한박스 무게는 비슷한데 장수차이가 있는데 1200타일은 장당 20kg 100x300은 0.4kg이니 드는거부터 놓는거까지 힘이랑 기술차이있죠 떠붙임하면 거의 20kg짜리 타일은 40kg을 들어야하니
한샘 진짜 비싸도 메이커라 큰맘먹고 했는데 자바라 꼭지가 잡아당기면 안들어가고 축 늘어진채로 있어요. 밀어도 안되고 아래 열고 밑에서 잡아당겨야 쇠 긁히는 소리 나면서 들어가는데 시공한 사람은 원래 제품하자니까 한샘본사에 전화하라 하고 본사는 대리점에 전화하라 하고. 너무 억울해서 검색해보니까 한샘 부실공사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속은게 한샘하고 계약하는게 아니고 대리점과 계약이라 한샘은 돈만 벌고 아무 책임이 없대요.
계약을 하실 때 잘 못하신거 같은데.. 😢저도 1년전에 한샘에서 전체 다 했는데 한샘 자체에서 쓰는 전자계약서가 있었는데 그걸로 해서 그런지 저는 문제 없었습니다. AS 발생 했는데 고객센터에서 대리점으로 문의해란 말은 한마디도 안하던데…바로 기사님 배정해주더라구요. 배정되면 바로 문자 오더라구요. 그때 설명 해준 실장님이 하는 말이 꼭 전자계약서로 계약을 해야 한샘이랑 계약함 효력이 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