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는 아닌데 생각을 써보자면. 다이브 관련 1. 일단 다이브 각은 맞음. 2. 럭스가 위에 암흑시야라 무서워서 소극적인데, 아마 카서스가 유충은 먹었으나 광물 티어에서는 그걸로 상대 정글 위에 있다는 걸 이해를 못한것일 수도 있음. 3. 럭스 스킬이 다 빠진 상태라 럭스 입장에서 쿨을 돌리며, 신짜오 기다릴 겸 해서 다음 라인 까지 보거나 상대 천천히 몰아 낼 생각이었을 거 같음. 4. 추가로 럭스 잘못 보다는 신짜오가 위에 상대 정글 있고 상대 미드 보이는 상태에서 아랫 라인 박은 상태에 피가 없으면 신짜오가 다이브를 치든 라인 압박을 넣던 도와줬어야했음. 안버린거 관련 1. 일단 안버린게 잘못맞음. 2. 럭스 스킬 못맞춘거 보자마자 그냥 도망치는게 베스트였다고 생각함. 만약 싸워야 겠단 생각이었으면, 6레벨 경험치 99퍼 보고 레벨업 체력 +100정도의 생각을 하고 세나랑 미니언 같이 맞출 생각했어야 했음. 3. 원래 이런걸로 억울할땐 내가 이 티어에 있는게 잘못이라 생각하고 빨리 올라가던 게임을 접던 생각을 빡세게 가져야함. 4. 이런거로 화 나면 그냥 채팅 차단 박고 하셔야 함. 괜히 저런거에 화내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으로 아유... 우리 친구 오늘 나쁜일이 있었구나 하면서 하는게 마음 편함.
저는 시즌3때부터 원딜로만 다이아였고, 19년도에 마스터 한번 찍어 본 사람입니다. 두번째건 확실히 추털님말씀이 맞고 무조건 정확한 플레이에요. 근데 첫번째 장면은 원딜 스타일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라면 다이브 저 상황에선 안했을 거 같아요. 미니언 웨이브가 2웨이브가 박히고 있고 쟤들이 저걸 욕심내고 있어서 미니언 치러 조금만 나와도 럭스한테는 스킬쓰기 너무 좋은 환경이 조성되거든요. 당장 저 두웨이브 뿐아니라 그 뒤에 오는 웨이브도 못먹고 계속 집안가고 뻐팅게면 피 갈리고, 타워체력도 다 까입니다. 카서스 위치를 몰랐다면 오히려 카서스가 곧 올지 모르니까 빨리 이 이득을 최대화 하기 위해 다이브를 해야 했지만, 카서스까지 못오는 상황이라면 다이브 보다 디나이하면서 타워 미는게 더 큰 이득일거라 전 생각해요. 그리고 동실력이라면 앞으로 다이브하려고 뚜벅뚜벅 걸어오는 적을 속박 맞추고 점사하는게 더 쉽다 생각해서, 깔끔한 다이브는 절대 안나올거라 생각하는데 그러면 제가 말한 이득보다 킬따는게 더 적은 이득 일 수 있어요. 최소 루시안이 죽는다 치면 더블킬을 따야 비비는 이득이라 생각해서 저는 다이브 안하고 압박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서폿이 탱서폿이라면 무조건 다이브가 맞다 생각하지만 저 상황에서 럭스가 스킬을 다 맞춰야 할텐데 그걸 기대하긴 너무 힘드니까요
다1인데 첫 번째 거는 골드에서도 보는 각 아닌가 애초에 당연한 거긴 한데 저런 각도 리스크 있다고 시도 안 할 정도면 겜 이길 생각 있긴 함? 두 번째 거는 나도 영상 보면서 럭스 스킬 하나라도 맞췄으면 딜해봤고 아니면 뺐을 듯 다 떠나서 저티어 다이브각 못 보는 거 타워딜 세서 겁먹는 거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다이브만큼 하이리턴이 또 없는데 안타깝네
전시즌 다이아 서폿 유저입니다 일단 라인 박혔고 정글 위치 확인 됐고 스펠도 확인 됐고 상대 피 상태나 마나 상태나 보아하니 다이브각은 무조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핑이 부족했다라는 점은 굳이 부족한 점이라면 부족하다고 볼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럭스는 그냥 죽을 생각하고 들어가서 플 쓰고 징크스 확실하게 속박 맞추고 세나한테 e던져서 슬로우 묻히고 만약에 못따고 죽더라도 점화라도 박고 죽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 있었겠지만 그런 판단이 아쉽네요 간혹 게임 못보는 딜포터들이 자기도 딜러라 생각하고 원딜하고 동일선상에서 몸 사리고 원딜 지키지 않는 애들이 있는데 딱 그 부류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당연히 저 플레이 나오고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죠 물론 럭스가 저런식으로 할 줄 모르고 안하려고 하면 당연히 없는 사람 치고 혼자 할 수 있는 각을 보고 들어가야 하긴 합니다 ㅎㅎ 두번째 상황도 럭스가 스킬 다 날리고 아무것도 못했으니깐 럭스 잘못이 정말 크긴한데 그걸 바로 앞에서 확인한 순간 그냥 빼시는 판단이 맞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나가 이미 2데스 박았고 징크스 상대로 루시안이 징크스보다 체력 상태도 좋고 푸시도 주도권 잡고 있는거 보면 럭스가 견제딜 개빡세게 넣은거 같은데... 딜포터 혐오는 맞는데 저 럭스는 픽의 의미를 확실히 보여준거 같음. 다른 라이너랑 정글 다 말린 상황에서 바텀이 통나무 든거 인지하고 최대한 리스크 줄이면서 주도권 유지하려던것으로 보이는데 추털이는 통나무가 무거웠나봄
결론만말하면 다이브 각 맞음. 1. 럭스가 앞포지션을 잡아야하는데 잡지않음. 럭스의 포지셔닝에 감탄하면 끝남. 약간의 디테일을 더하자면 00:14에서 비스킷을 빨고 징크스를 후려팼어야함. 그러면 징크스는 죽고나서 웨이브 다 박히고 경험치 손해까지 봄. 패시브 발동 사전차단겸 해서 말하는것임. 1분 42초 플 깨비 2.1:44초부터 보시면 싸움의 경과를 봤다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디테일하게 봐야할건 미니언 어그로임. 부쉬에 들어갈때에 자세히 보면 미니언 어그로가 순간적으로 풀림. .역관광을 생각하고있었다면 저 부쉬를 쓰려고 생각을 해야함. 1:54초에 대쉬를 짧게 치는게 아니라 길게 써서 E평평하고 아랫부쉬로 들어가야한다는거임. 그러면 세나는 평타를 한번 절 수밖에 없음. 그상태에서 럭스에게 어그로 분산시키고나면 다시한번 들어가서 세나를 죽이는게 가장 이상적인 교전이었다임.
전 시즌 그마 원딜러 입니다 현 시즌 200점 (닉네임 시현#1204) 첫 다이브 때는 이 라인에 다이브 안 박는 신짜오도 좀 맛탱이 간 거 같고 그리고 다이브 핑이라도 주면서 했으면 럭스랑 같이 앞무빙 밟으면서 했으면 좀 더 상황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가령 점화 핑을 찍던 아니면 플 핑을 찍던 하면서) 물론 이 각을 못 보는 럭스가 고a입니다.... 두 번째 때는 그냥 플을 좀 늦게 쓰던지 해서 세나가 앞 무빙 더 밟으면 럭스 e,q 각이 더 예쁘지 않았을까 싶네여 (물론 e q 다 허공에 쳐 쓴 럭스가 iq 30이긴 합니다...) 화이팅 하세여 추털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단 모 롤 게임단 감독의 "선택을 강요하는 움직임이 가장 좋은 플레이다" 라는 말을 근거로 생각했을때 상황을 관망하면서 일단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포탑 골드를 챙기면서 신짜오를 기다리는게 베스트였음. 일단 저기서 다이브를 치지 않고 포탑을 치면 징크스랑 세나는 3가지 선택지중에 하나를 강요받음. 1. 일단 버리고 도망간다. 2. 징크스는 최대한 루시안을 때리다 죽고 세나가 마무리한다. 3. 둘이 힘을 합쳐 미니언을 최대한 때리고 다이브를 못하도록 웨이브를 몰아낸다. 그 과정에서 포탑에 포커싱된 루시안과 레벨업 변수를 노려서 역으로 루시안을 잡고 럭스까지 노리거나 집을 간다. 일단 징크스 무빙을 보면 절대 뺄생각을 안한게 맞으니까 1번은 아예 없는 선택지와 마찬가지이긴한데 만약 1번을 선택 했으면 징크스는 당장은 안 죽더라도 추털이한테 최소 포골 2개는 주고 웨이브도 최소 2웨이브 날리는데다가 라인 복귀할때 쯤엔 추털이는 이미 6렙을 찍고 스펠까지 다 돌아서 라인전이 터지고 아무리 크면 세다 하더라도 충분히 성장도 하기전에 루시안 캐리로 게임이 끝나거나 다른 라인 버스 타고 겜 끝남. 3번은 정말 무모하거나 조건이 맞지 않았을 경우 징크스가 힐만 빠지고 허무하게 죽었을거임.진짜 벼랑 끝에서 운이 따라주길 기도하면서 몸 던진거임. 그리고 성공하면 루시안은 지금까지 봤던 이득 다 소용없게 되고 징크스가 다시 무난히 성장할수 있게 됨. 부차적으로 신짜오가 바텀으로 오던 동선까지 낭비함으로써 그냥 개이득이 따로없음. 2번을 볼 경우 가장 현실성이 있는 선택지 이지만 어차피 손해보는건 맞음. 세나킬 vs 루시안킬 하면 루시안이 초반을 더 빨리 굴릴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유리함. 하지만 루시안 6렙까지 시간을 벌수 있고 루시안이 더 이득을 볼수 있엇던 찬스를 저정도로 덮었다는건 성장형 원딜인 징크스가 불리했던 입장에선 그렇게 나쁠게 없음. 하지만 징크스랑 세나는 알고 있음. 신짜오가 지금 용 찍고 자신들 쪽으로 다이브치러 오고 있고,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그래서 세나랑 징크스가 실제로 판단이 살짝 엇갈렸거나 세나가 징크스를 포기한거 같았음. 추털이가 포탑 앞 삼거리 쪽에서 각 재고 있을때 세나는 백무빙중이었고 징크스는 포탑끼고 멈추고 미니언을 향한게 그 반증임. 저 상황에서 만약에 추털이가 징크스를 노렸다? 굳이 깊게 다이브 하지 않고 징크스가 힐을 쓴다 하더라도 바로 터졌을수도 있는 상황이긴함. 세나 속박이랑 루시안 대쉬는 진짜 극상성이라서 세나가 루시안을 맞춘다 하더라도 징크스 본인은 100퍼 죽었다고 생각했을거임. 근데 저 상황에서 고맙게도 루시안이 앞대쉬를 세나 속박을 맞은 상태에서 쓰고 포탑 사거리 안에서 징크스가 아닌 세나에 풀콤을 박아버림. 세나 징크스가 서로 멀어져서 저 위에 3가지 선택지 모두 실현 불가능해진 그 짧은 순간에 추털이가 빵과 포도주를 들고 징크스 앞에 나타난거임. 럭스 탓을 할게 아닌게 e로 세나랑 징크스 거리 벌려주고 징크스를 벼랑 끝까지 몰아넣은게 럭스임. 루시안 q평평 집공 평에 죽을 징크스인데 점화 점멸을 굳이 쓸 생각도 안했을거임. 게다가 괜히 몸 대준다고 들어갔다가 역으로 루시안이 죽고 징크스 패시브 터지면 럭스도 같이 죽거나 점멸 다 빠져서 선6렙 확정적으로 찍는 구도에서 6렙 타이밍을 잘 살릴수 없을거란 생각에 들어가지 않고 뒤에서 스킬 보조 해주는 무빙을 친거라고 봄. 아니면 그냥 별 생각없이 집 갈려고 스킬로 상대가 라인 유지 못하게 밀어내고 집으로 가려던거 이거나. 솔직히 다른 라인 상황봐서는 카서스가 6렙을 이미 찍었을텐데 럭스가 괜히 몸대준다고 딸피 되면 카서스가 궁으로 킬 먹고 이득 보고 끝났을거 같음. 사실 추털이는 다이브를 쳐도 이득이고 안쳐도 이득을 보는 상황이라 다이브를 친거 자체는 틀린게 아님. 다이브는 진짜 확실한 구도를 정해진 플랜 대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수행하고 이탈하는게 이상적인데 추털이가 세나를 건들면서 이미 상황이 어그러진거임. 게다가 세나는 이미 2데스를 박고 먹어봤자 220원 줄텐데 그걸 노리다가 역으로 따여서 좋았던 상황을 다 갖다 던진거지. "다이브를 이상하게 친건 맞는데" 가 아니라 안쳐도 될 다이브를 굳이 무리하게 해서 저렇게 상황이 종료된거임. 애초에 들어갈거면 "나 ㅈㄴ 들어가고 싶다"라는 걸 핑으로라도 표현을 해서 럭스에게 알려주거나 럭스가 들어갈 의향이 있는지 확인했어야함. 럭스가 설령 대준다 하더라도 세나는 잡지만 징크스가 럭스 따고 패시브로 루시안까지 추격해서 잡을 가능성도 큼. 그러면 징크스가 오히려 코어를 빨리 뽑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고 다른라인도 다 말린상황인거로 보아서 그냥 자연스럽게 졌을거라고 봄. 전형적인 라인 꼬여서 원딜 온 사람이 킬에 눈이 멀어서 리스크 플레이 하다가 실수해서 죽은거로밖엔 설명이 안됨. 그래서 결론은 1. 다이브 쳐도 정답 안치고 포탑치면서 웨이브 소진시키는것도 정답. 2. 다이브 칠거면 사전에 럭스와 충분히 커뮤니케이션을 했어야했다. 3. 실수로 세나를 포커싱해서 죽었으면 욕먹어도 싸다. 그리고 2번째 케이스는 렙업 타이밍을 못본건 둘째치고 애초에 럭스가 징크스한테 q를 맞출때 걸어들어가서 미니언 어그로 최대한 끌어줬으면 깔끔하게 세나까지 잡고 갔을듯. 저 모먼트에서 추털이가 아쉬운점은 점멸사용한 타이밍이랑 사용하고 나서 판단임. 점멸로 세나 궁을 점멸로 피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미 루시안은 추가적인 교전이 불가능했음. 그리고 당연히 플을 써서 도망을 갔어야 했음. 저 상황에서 부쉬 대기를 한거라면 경험치 창을 보고 "미니언 한대 치면 6렙이 되겠구나" 라는점을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전제되어 있어야함. 하지만 그냥 몰랐던걸로 보아서 너무 무리한 플레이였다고밖엔 안보임.
그리고 진짜 이해 안가는게 있는데 0:03 여기서 왜 세나 집공 2대 때리고 뒤로 빠진거임? 이거 한대 더 치고 e평평 q평평 하면 최소 세나 플빠지고 전장이탈이라 징크스 그냥잡는데... 럭스 q때문에 세나 몸이 순간적으로 앞으로 쏠린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압박이 안들어간거부터 다이브 치기엔 근거가 살짝 부족했음.
다이브 하는 판단 자체는 맞는데 w쿨 돌리고 핑 적극적으로 찍고 럭스 q맞추는거 보고, 세나 w를 본인이 피한 것도 아니고 힐이 빠진 것도 아닌데 저렇게 들어가는건 객관적으로 봤을때 말이 안되긴 함.. 맥햄이 말하는 그 티어대에 맞는 플레이를 바래야하는데 이건 본인도 못했는데 상대방에게 그 티어대 이상의 플레이를 바란거라 추가적으로 루시안 럭스 상대로 세나 징크스가 푸쉬 주도권이 밀려서 타워 압박 되는 상황 자체를 유지하기만 했어도 이미 겜은 엄청 유리해짐
현m1 251점 . 그냥 100% 다이브 각입니다. 첫번째 상황이라면 럭스가 다이브에 동의 하지 않더라도 W쿨기다리며 비스킷까지 다 먹어가며 징크스만 데려간다는 판단을 해서 혼자라도 다이브 진행 했을것입니다. 두번째는 럭스의 스킬샷을 피드백하는건 의미가 없으니, 루시안을 피드백하자면 세나 궁을 플로 피하는게 베스트로 보입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2번째 부쉬 앞에서 대기하기보단 끝까지 2번째 부쉬 뒤쪽에서 대기하며 럭스의 스킬샷 여부를 판단하고 더 뒤로 빠지며 (이미 플로 세나궁을 못피한 시점부터 전장아웃) 만약에 트라이한다면 W까지 쿨을 돌리고 각을 더 볼거같습니다.
다이브자체만 두고보면 치는 게 좋은 건 맞아요 근데 럭스e가 빗나간 상황에서 쳤다는 게 좀 아쉬운 거죠 저게 맞고 시작했음 무슨 짓을 해도 됐고 콜이 되는 상황이면 럭스가 e저렇게 쓰지 말고 얼굴부터 들이밀고 상대한테 근접한다음 점화eq박고 빠지고 추털님이 마무리하는 그림이 제일 베스트였어요 럭스e빠진 상황에서는 핑만 상대챔프한테 도배하듯이 찍고 럭스가 알아듣고 먼저 스킬 쓰면 그때 핑퐁 하는 거죠
에메딱이긴 하지만 럭스원챔 유저로써 그냥 의견만 내보자면 .. 나였다면 스킬 날려서 속박은 못 맞추더라도 E로 피라도 빼는데 성공하면 바로 다이브 핑 찍고 포탑 어그로 맞아주면서 루시안 프리딜 할 수 있는 구도 만들어줬을 것 같음. 럭스가 궁이 있으면 루시안이 먼저 포탑 맞다 죽어도 럭스가 궁으로 정리 가능하긴 한데, 저 상황에서 베스트는 둘 다 잡고 럭스 죽더라도 루시안 더블킬 챙기고 살아가는 거 같음. 럭포터는 공격적으로 스킬 긁으면서 견제하는 거랑, 속박 한번만 잘 묶으면 원딜 킬 먹이는 거 되게 수월한 편인데 저 럭스분은 너무 소극적이라 아쉽네 .. 럭포터들 싸잡혀서 욕 먹는 거 억울해하지 말고 제발 원딜보다 앞에 나가서 견제도 하고 부쉬도 좀 먹고 합시다 ㅜㅜ 그리고 스킬샷 자신 없으면 E로 슬로우 묻혀놓고 속박을 던져 ..!
현 마스터입니다. 일단 다이브각 맞구요... 럭스가 각을 볼줄 모르는것도 맞구요.. 추털님이 조금 급하게 포탑어그로 먼저 맞은게 좀 컷네요... 이럴땐 스킬 아껴둔 상태에서 상대 뒤로 물러나게하고 미니언 태운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각을 봤으면 더 좋은 구도가 나올 수 있었을것 같긴한데 애초에 럭스 서폿이 다이브할 마음이 없어보여서 좀 답답하네요..
1. 다이브각 맞음 / 하지만 서폿이 안맞춰주는데 혼자 급발진한 순간 그냥 백대빵 2. 럭스 버리고 튀었어야했음 3. 솔랭에서 핑도 안찍고 팀원이 내 생각대로 따라와주길 바라는거 자체가 문제... 천상계도 서로 생각이 달라서 합안맞는게 허다한데 여기서 뭘 바라는거야...
저라면 1:18초 시점에서 선대쉬 안 박고 좀 더 뒤쪽으로 이동해서 타워 안 맞는 포지션에서 쿠키 빨면서 w평평e평평q평평 갈겼을듯 타워쪽으로 무빙하는애는 럭스가 잡도록 유도하고 ㅇㅇ 근데 이거는 럭스가 저렇게 앞무빙 안 해줄 때 최선의 선택인거고 럭스는 다이브 스탠스가 없었다는것자체만으로 감점요소임
탑레 마스터130점 유틸폿 유저입니다.(현재 다1~마빵) 제 생각은 원딜보다 서폿이 더 똑똑하고 영리하고 지능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딜보다 항상 한 수 앞이라도 더 내다보고 있어야 하고, 판을 짜더라도 서폿이 짜고 원딜이 뒤늦게 알아차리더라도 받아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생각이기 때문에 웨이브 밀어넣고 위협적으로 앞무빙하면서 몰아붙이지 않고 다이브에 적극적이지 않은 서폿 잘못 100%입니다.
첫징면하고 두장면 다 의견이 엇갈렸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다이브을 친다고 콜을 주고 럭스가 징크스를 먼저 때리며 점멸로 핑퐁하고 징크스를 잡아냈으면 빅웨이브를 박고 이득을 볼수 있었을것 같고 두번째 장면에서도 징크스를 잡아내고 쭉뺐으면 둘다 살수 있을 각이었으나 도망칠지 싸울지가 흐지부지 되버려서 싸운것 같은데 럭스가 평타를 치면서 빼고 세나가 첫번째 부쉬에서 럭스한테 평타를 치는 순간 q평평때리고 도망치는 방향으로 e를 쓰게 되면 세나는 평q에 죽을 루시안를 보고 달려오는데 럭스는 쭉빠지면서 평타를 치고 루시안을 죽이려고 달려오는 세나를 3번째 부쉬에서 남아있는 패시브로 평평했다면 아마 세나까지 잡는 그림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런데 이건 진짜 말도안되게 합이 좋아야만 가능했을 일인것 같고 결론적으로 추털이님의 생각자체는 좋았으나 같은 팀인 럭스는 그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렇게 하자 라고 채팅를 사전에 쳤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시즌 마스터 미드원딜러임. 다이브 하는 게 맞긴 한데 서포터 기량이 그 정도가 안되는 티어에선 무조건 핑찍고 들어가는 게 맞음. 그럼에도 서폿이 안하려고 하는 기세면 최소한 스킬이라도 피하고 타워 어그로 빼면서 딜했으면 무조건 이득봤을거임.. 결론 : 각을 잘 본 건 맞지만 (사실 무조건 다이브 했어야 됨) 핑 안찍고 혼자 들어간 것과 스킬, 포탑 사거리 다맞으면서 다이브를 러지처럼 해서 손해로 만든 것도 맞음.
1.다이브 각을 보는건 맞음 2. 우리 정글 오면 다이브 치는게 안전함 상대 정글도 보였다고 했고 3. 럭스가 지금 하지말자고 하면 혼자 가서 죽어주지말고 그냥 하지말자 (이득 못보는게 뒤지는 것보다 나음) 럭스가 먼저 때려야하는데 왜 혼자가노 근데 바텀은 진짜 합이 안맞으면 개 작살나는듯 두번째껀 해도 되고 안해도 돠는거였는데 럭스 스킬 빗나가서 빼도 상관없었을듯 해도 되고..
제가 일단 최고티어가 플레밖에 안되긴 하는데 미니언도 충분히 있고 상대 체력 및 마나 스킬하나분 밖에 안는걸로 보이며 우리팀 컨디션 또한 나쁘지 않아서 다이브는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만 나름 적 정글 위치파악이 안된다는 무서움과 와드가 안된 상황이란점이 흠이긴 하겠네요 물론 그럼에도 더블킬 날 상황인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다만. 님이 스킬 한대 처맞아서 럭스가 갈팡질팡하다 말아먹은게 문제의 시발점같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다이브 할 상황이긴 하다. 과정에서 세나 속박 맞아서 조진거 같다. 이상입니다.
이번시즌 마스터 500점 미드라이너 전시즌 400점 원딜럽니다. 1. 첫번째 각은 다이브 각은 확실하나 추털님이 너무 빨랐고 다이브 하는 방식도 잘못됐습니다. 라인 박히기 전에 간다핑 수백번 찍어서 다이브 한다는걸 인지시켜준 후에 럭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서 무빙을 밟아줘야했는데 럭스 e가 허무하게 빠진걸 보고도 대놓고 박으신건 아쉽습니다. 근본적으론 다이브 생각 자체를 하지않은 럭스의 잘못이 맞으나, 티어를 진심으로 올리실거면 럭스에게 다이브를 인식시키지 못한점. 추털님이 급했던점. 등을 생각해서 교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두번째 장면 각은 애초에 징크스를 잡을때 세나 w를 플로 피하는게 베스트지만 이미 맞았고 피가 다 갈렸으니 두번째 부쉬에서 대기타던 때부터 생각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나가 두번째 부쉬에 접근했을때 앞으로 걸어가면서 평q 이후 e로 바로 앞에 세번째 부쉬로 들어가줘서 핑퐁 후에(세나가 럭스 때릴 때 보면 노와드인게 보입니다) 딸피 근접미니언 죽이면서 랩업하고 같이 세나 갈겼으면 할만했다고 보여지네요 저라도 대기해서 킬각 봤을 것 같아요. 이 장면에선 럭스도 못했고 추털님도 그 전상황 대처나 클러치방식이 좀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판단 자체는 좋으셨어요 건승하세요!
짜오가 제정신이면 되는각 맞는데 아무튼 추털이는 추털이라 추털이 잘못임 진지하게 말하자면 하위티어에 하위티어답게 하는건 어떻게 못함 자기가 그게 틀렸다는걸 인지만 한다면 언젠가 올라가서 같은 생각을 하는 팀원을 만나는거지 럭스가 왜 저러겠음? 자기의 틀린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니까 저기서 저러고 있는거지 그리고 혼자 무리하게 들어간것도 나쁜건 아님 에고가 없는 애들은 주도하지 않으면 따라오지도 않음 계속 이렇게만 하셈 최선은 숟가락을 안하는거고 그리고 되는각이냐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각임 잘했음
첫 번째는 럭스랑 보이스하고 다이브하기로 한 거 아니면 처음에는 그냥 혼자 쳐박은걸로 밖에 안 보임 님이 옳고 틀리고 따질게 아니라 팀원이랑 맞출생각을 해야할듯 다이브 하는 각이 좋긴함 잘 되면 터치고 근데 팀원은 안정성있게 가길 원할 수 있음 솔랭에서 그런식으로하면 그냥 바텀 맨날 터지는거임 .. 혼자 말 없이 걍 할꺼면 바텀 말고 다른곳이 나을듯 두 번째는 돌려 봤는데 세나q궁 빠지고 플 써서 빠졌고 루시안 쿨 돌고 있고 럭스 스킬 2개 다 빗나갔을 때 그냥 빠지는게 젤 베스트였을듯함 아쉬운건 딜 계산이 딱 됐으면 잡혔을텐데 ㄲㅂ임 그리고 럭스는 이미 앞 선 행동으로 사이가 안 좋아졌고 결과가 안 좋으니 뭐라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상대 정글 유충 먹어서 위인거 확인했으니 무조건 해야했을듯합니다 근데 럭스가 E를 못 맞추기도했고, 상대가 힐이 있어서 조금 잘했어야 했을거같아요 포탑은 안맞는선 or 럭스가 점화 넣고 포탑 어그로 받는 상태에서 다이브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평소에 영상 재밌게보고있긴한데, 어이없는게 다이브할거면 신호정도는 주고 들어가는게 맞는거지 '말 안해도 내 마음을 읽고 잘 행동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ㅂㅅ같음. 표현 안 해놓고, 뒤늦게 내 말이 맞는데 왜 그따구로 행동하냐고 채근하는건 사회생활에서도 제일 ㅂㅅ같은 마인드라 오해사고 문제만들기 딱좋은 행동임
현시즌 전시즌 탑레는 마스터긴한데.. 다이브는 치는게 맞습니다. 일단 영상에서 럭스가 멀리서 e쓸게 아니라 가까이 가서 썼었어야하구.럭스는 스펠이 다 있어서 럭스가 먼저 포탑 어그로 끌어주는게 맞다고봅니다. 카서스 위쪽에 있었고 미니언웨이브는 많이있어서 서폿 과실이 크긴 했으나, 조금 천천히해도 무난하게 다잡을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론 - 럭스잘못
전시즌 그마 서폿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다이브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럭스가 근접미니언과 같이 타워 앞으로 걸어들어가서 징크스와 최대한 거리 좁히고 스킬 적중시킨 다음 죽인 후, 플래시로 어그로 풀고 다시 들어가서 세나까지 잡는 각을 보는게 좋습니다. 이건 짜오의 개입없이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다이브 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추털이 님이 먼저 들어가기 보다 간다는 핑을 난사해서 럭스가 어그로를 먼저 받도록 하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상대가 할수있는 선택지가 하나 밖에 없는데? 상대정글 유충먹고있었으니, 걍 럭스가 슬금슬금 앞으로 나갔으면 상대는 갱압박 느껴서 타워에서 물러나거나 버러지같이 킬교환 하려다가 럭스 하나 내주고 루시안 더블킬 먹고 게임 까지 터트리는 그림 나오는데 럭스 루시안 컨디션 상태 보니 초반부터 라인전 첫단추 잘끼워 넣고 집탐 잡고와서 다시 압박하는 구도에 이번 다이브 성공시키고 게임 터트리는 그림 딱 나오는 아주 아주 쉬운 장면인데 럭스가 다이브 개념 안잡혀있고,스코어랑 팀 레벨 보니까 걍 상체 터지고 바텀도 구도 이상해져서 게임은 불리한 양상으로 흘러가다가 졌을거같네요 럭스 과실 100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