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or을 듣고있으니 한가지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코로나 시절의 비긴어게인 시절, 적재님을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팬분이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The Door을 들려달라고 하던 그 순간. 적재님도, 팬도 울었던 그 회차. 따뜻한 이야기가 생각 나 괜히 감성에 젖게 되네요.
0:02 적재님 등장 0:29 데뷔곡 “View” 베이스 음과 멜로디를 기타 한 대로 소리가 두 개지요 2:24 “The Door” 콘서트장 가면 괜스레 눈물짓는 더도어 5:07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 날 사랑한대 6:38 “SAY” 그저 믿고 듣는 예스 아이 캔 8:20 ”Runaway” 트롸이나 런어웨이 하지만 얽히고 싶다 10:36 “그리워” 담백한 회상이지만 담담해지기 까지 과정이 담겨있는 듯한 곡 13:45 “나랑 같이 걸을래” 16:21 “별 보러 가자” 겉옷 바꿔가며 수년동안 대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