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주행을 하느냐 시내주행을 많이 하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평소 주행시 38~40이 되게끔 맞춰야지 무턱대고 권장압 맞춘다고 공기압을 낮추면 타이어가 오래 못가더군요. 편마모데 타이어가 계속 씹히면서 트레드는 남아있는데 크랙이 가서 교체해야 하기도 하더군요. 간혹 물컹한 승차감 좋다고 28정도까지 낮추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승차감 단단하다고 욕먹던 그 프랑스 회사의 시승차들 영업소에서 주행중 28 나오게끔 세팅해놓더군요. 사기꾼놈들
그놈의 타이어최대공기압 80%ㅋㅋㅋㅋ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존재하는 출처도 없는 기준ㅋㅋ 자동차제조사도 그런말 한적이 없고, 타이어제조사에서도 그런기준 제시한적이 없는데ㅋ 도대체 어느 동호회카페 커뮤니티에서 시작된지도 모르는 최대공기압 80%설은 진짜 정체가 뭐냐ㅋㅋㅋㅋㅋ 자동차제조사도 타이어제조사도 그 어디에서도 그런 기준 제시해준적이 없는데ㅋㅋㅋ
계절이 바뀔때 마다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적정공기압(33~37)을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타이어 공기압 부족 경고메세지가 뜨는 것은 공기압이 온도에 따라 낮아지기 때문이고 여름철대비 5~6정도 낮아집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주로하시면 적정 공기압보다 3~4psi 정도 높이면 주행성능과 연비와 내마모에 좋습니다. 반면 공기압이 높으면 통통 튀는 경항이 있습니다.
본인이 셀프로 쉽게 주입할 수 있다면 적정공기압을 맞추는 것이 타이어마모나 승차감, 연비에 가장 좋습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상관없이 적정공기압으로 다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온도가 일정하다면 한달에 1psi정도씩 저절로 빠지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을, 겨울에는 기온이 점점 내려가니까 더 자주 맞춰주어야 하지만, 봄여름에는 기온이 점점 올라가니까 자주 안 맞춰도 됩니다. 4월쯤에 적정공기압으로 맞춰놓으면 여름에는 빠지는 것 만큼 저절로 올라가니까 여름동안은 안 맞춰도 됩니다. 10월쯤 되면 적정공기압 이하로 내려가니까 적정공기압보다 약간 높게 맞추고, 그 때부터 겨울동안은 2달에 한 번 정도 적정공기압보다 약간 높게 맞추면 됩니다.
일정시간 운행하고 주유소가서 바로 40넣는건 어차피 열간이니 타이어 과잉 공기압에 속하지 않으나 하절기에 냉간 규정대비 추가로 더 넣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그상태로 열간이면 40~++이상일텐데 타이어팽창으로 수명과 오래된 타이어일경우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오히려 동절기에 더 넣어야 원칙이죠
여름에 카센터에서 40psi로 맞춘 후, 뜨거워진 고속도로 달려보세요. 44, 45psi 나올 겁니다. 그리고 카센터에서 35psi로 맞춘 상태에서 집에 주차한 후, 다음 날 아침에 보면 33psi~34psi 정도입니다. 카센터에서 40psi로 맞추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차장에서 세차 후 공기압 맞추면 됩니다. ㅎㅎ 문제는 겨울 낮시간에 낮게 주입하다가는 다음날 아침에 저압경고등 뜨죠. 그거 없애려면 40이상 주입하고 다시 적정공기압으로 낮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낮에 주입한다는 기준에서 보면 겨울엔 더 넣어야 저압경고등을 안봅니다.
맞는 부분도 있는데, 틀리는 부분도 있네요. 계절에 상관없이 냉각 상태에서 규정 공기압을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여름에서 가을거쳐 겨울로 접어들때 공기를 조금 더 넣게 되고, 반대로 여름으로 접어들때는 냉각상태에서 측정하면 좀 높은 경우가 있는데, 약간 빼서 적정하게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1년전 첫차를 구매하고 6개월째에 첫 엔진오일 교환 하러 갔을 때, 타이어 공기압을 40으로 맞춰서 넣어주셨길래, 왜 제대로 안보고 넣어주시냐는 오해의 말을 할 뻔 했는데, 큰 차이 아니니 넘어갔고, 아직도 그분이 대충해주신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의 오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분께 그런 마음을 가졌던 것이 조금 죄송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작년에 제가 첫 차를 중고로 구매하고 타면서 얼라인먼트, 하체 정비하다가 알게 된 채널인데 유익하게 봤었어요 ^^ 정확한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알려주세요~ 직장을 옮기시고 열심히 동분서주하시는 것 같았는데 일은 할만하시죠??? 하시는 일 화이팅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소 아침에 출발후 5분 정도 지나는 시점에 38정도 유지하고 있었는데 엔진오일 교환 하는날은 42까지 공기압을 높여 놓아서 이상하게 생각 했습니다. 주행을 끝낸후 정차하고 38정도로 다시 맞추어 놓곤 했는데 자동차 공업사에서도 경험에 의한 합리적인 근거가 있었네요.
기온과 관계없이 냉간시 항상 같은양의 공기를 넣어야 주행중 오르는 압력도 비슷해지는거 아닌가요 ? 여름에 냉간 33을 넣었다면 겨울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 압력도 내려갈테니 33으로 보충 해주면 되고 , 다시 여름이 되면 33보다 높아 졌을테니 바람을 빼서 33으로 맞추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같은 차종도 트림에따라 휠 직경이 커질수록 권장 공기압 수치는 낮아집니다 재차는 15인치트림은 36/35 16인치는 35/34 17인치는 34/33 입니다 설명하신부분과 함께 예전 차량들의 휠 직경이 요즘차량에 비해 작았죠 요즘은 아반떼급도 상위트림은 17인치 휠이 다 들어갑니다 예전엔 중형차도 국민인치가 16인치정도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요즘보다 권장 공기압이 높았죠 거기에 요즘은 의무가 되버린 실시간 공기압 모니터링(TPMS)도 없었던차량이 대부분이라 약간 보수적으로(겨울철에 낮아지는거 감안해서) 많이 넣던 버릇하던게 지금도 남아있는거죠 제차도 34/33 권장이고 제 개인용 측정기로 36/35정도 넣으면 여름주행시 40프사이 까지도 올라가고 겨울엔 냉간시 33/32까지 낮아져서 조금 더 채워서 다니는 편입니다 공기압 많이 넣는 버릇하는게 정비사들이 나빠서 그런것도 아니고 경험적으로 안전이 허락하는 선에서 40프사이 정도는 전혀 문제도, 과주입도 아니기에 넣는거고 요즘은 정비사분들이 얼마 채워 줄까하고 물어보는 분도 많이 계시므로 논란이 될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승차전 타이어 육안점검은 커녕 달아준 TPMS공기압도 한번 모니터링 하지 않고 타는 운전자들이 잠재적 도로의 흉기라고 봐야돼겠죠
@@benettekarl3600유튜버가 거꾸로 얘기한건 아닌 것 같아요. 여름에는 온도가 올라가니 주행 상태에서 주입을 하러 오면 그 높은 온도에 알맞게 40 psi 를 맞춰줘야 나중에 온도가 낮아졌을 때 3~5 psi 낮아진다는 것이죠. 겨울에는 타이어 온도가 여름보다 덜 올라가니 40 psi 보다는 낮게 맞춰주는게 맞을 것 같고요. 즉, 주행을 하고 주입하러 왔냐 멈춰있던 차를 끌고 1km 이내 거리로 왔냐에 따라 다르게 주입을 해야 된다는 의미.
봄, 가을 날씨를 기준으로 시동 걸고 출발하자마자 TPMS에 뜨는 공기압이 B필러에 표기된 공기압이랑 일치하면 됩니다. 주행하면서 공기압이 상승하는 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한참 주행을 하고 난 뒤에 공기압을 맞출 때는 B필러에 33psi라고 적혀있는 차량 기준으로 38~39psi정도로 넣으면 됩니다.
> 고속도로에서는 공기압을 10% 정도 더 넣으라 하는데 이것도 따로 조정할 필요가 없다. 고속도로 달리면 타이어에서 열이나서 4~5 psi 정도 상승한다(33 psi의 10%는 3.3 psi). 부가적으로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에 따라 승차감 차이가 난다. 공기압이 너무 높으면 타이어 강성이 커져서 승차감이 나빠진다. 매일 타이어 눌림량을 보면서 공기압 빠지거나 펑크 여부를 육안 점검하고 1달에 한번 정도는 공기압 조정해준다.
올3월초에 집에서 카센터 거리 1킬로 안되고 골목길이라 서행~ 공기압 34에 마추고 지금까지 운행, 아침 시동걸고 출근길에 33시작해서 35정도 나옴 (거리가 짧음.,4키로, 최고속도 50~60 정도 ) 고속도로 운행 하면 37~ 38까지 나옴, (쏘렌토 타이어 235-50-19) 후배 그랜저 출고 상태로 타고 와서 시승 하는데 그랜저면 승차감이 좋을줄알앗는데 너무 튐~ 그래도 좋다고 옆에서 ㅎㅎ 바로 카센터 가서 38로 (51 들어 잇음;;) 나추고 다시 같은 코스 시승함~ 이제야 그랜저 같다고 ,,,, 겨울엔 냉간시 전 36 정도 넣고 봄 가을까진 33~34 정도 넣습니다~ 승차감도 좋고 40 넘으면 통통 튀어서... 차량에 따라 다르긴 해도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7:35 1번이 편의상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약간은 잘못된 정보 같습니다. 섭시 10도 기준으로 맞추는 게 아니고, 실제 주행할 곳의 온도(편의상 그 지역의 외부 월 평균 기온이 타협점이 될 수 있겠죠)에서 측정된(측정되리) 공기압이어야 하고, 한 겨울에 실제 주행할 곳(외부)의 온도와 콜드 타이어 프레셔를 측정하는 곳의 온도(예를 들어 난방이 된 주차장) 다른 경우 보정을 해 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닙니다. 규정공기압은 기준이 냉간 10도 때일때 공기압을 그렇게 맞추라고 한거니다. 그럼 여름엔 냉간시(운행 안하고 오래 정차된 상태)에도 20도가 넘는데 그때는 몇 넣어야 할까요? 더 넣어야죠. 그래야 10도 될 때는 공기압이 낮아져 매뉴얼의 규정치로 맞춰질 수 있기 때문이죠
1. 타이어 종류 와 타이어별 공기압 2. 그날의 온도 와 공기압넣는 시간때 3. 공기압 넣기직전 차량의 운행거리 이세가지를 모두 생각해서 공기압을 넣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판단하긴 불가능하죠 그래서 타이어의 최대공기압 표시의 80%를 넣는게 일반적입니다 그걸 평균으로 잡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