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공주님! 정말 깜찍하고 재능이 출중해서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사이다 창법의 시원한 음색과 색소폰의 재능, 그리고 무대를 압도하는 끼넘치는 발랄한 춤까지...지친국민들께 위로와 힐링을 주기에 충분한 천사입니다. 앞으로도 감동과 울림을 주는 많은 노래와 재능을 보여 주시기 바라며 밝고 예쁜 모습으로 성장해서 트롯의 공중에서 트롯여왕으로 등극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진주의 딸에서 영남의 딸에서 대한의 딸로 거듭나는군요. 조만간 세계의 딸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호남인인데 진주 그리고 영남인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여러 트로트 신동들의 노래를 한두번 들어보면 참 노래를 잘하는구나 그정도였는데 유진양의 노래는 들의면 들을수록 빠져들어 계속 듣게돼네요. 한마디로 홍경민씨가 말한데로 "말도 안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