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전기팀입니다. 구축아파트 공사 기준으로 현실을 알려드릴게요. 요즘 분전함만 8~9회로 정도 빼줘여합니다. 시스템A/C, 인덕션, 식세기, 정수기, 워시타워 주방콘센트, 욕실 휴젠트 등등 단독라인만 이정도로 빼주어야 하고, 저것만 해도 일양 어마어마한데 내력벽에 콘센트 증설 4~5개 기본인데다 양쪽 욕실 콘센트 증설 박스 매입만 7~8개 넘어가죠. (업자들 가벽 콘센트 이설, 증설은 일로 생각도안함^^) 전열 작업 이만큼인데 전등 작업 전체 매입등으로 돌리는데 천장고까지 안나오면 그것 또한 일이죠. 근데 문제는 대부분 업자들이 전기공정을 하루? 이틀조차도 안빼준다는게 현실. 공정표 받아보면 첫날 샷시나 철거랑 겹치게 해놓고 둘째날은 목공이랑 무조건 겹침. 등타공 하는날은 필름 타일하는날에 낑겨넣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저 정도 작업량을 전기공사법을 준수하면서 수행할려면 전국에 상위1% 기공 두분이 오셔도 최소 5일 6일은 해야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물론 작업하기 좋은 환경에서 수익을 위해 날림공사를 하는 전기업자들도 있겠지만 인테리어 실장님들과 소비자들께서 전기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ip7yb8cm1g 가장 좋은건 목공에서 벽체를 빼주는게 좋습니다만, 그렇지 않을땐 옹벽 까대기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관로가 모자를땐 주방 라인으로 2회로까지는 엎어서 끼고 두라인은 천장으로 새로 날리는 작업을 합니다. 기존 주방관로에 인덕션 1회로, 주방부하1회로 천장으로 워시타워1회로, 식세기1회로
구 전기팀 현 와리가리전기팀 입니다. 진짜진짜 현실 제대로 반영한 댓글이라 답글남깁니다. 전기 공사 우습게 생각하는 업자? 사람들 많습니다. 전기공사 단가 후려치기도 우습게 하고 말도 안됩니다. 일 양이 많은거에 비해 너무 페이가 짜요ㅠ 그래서 와리가리 합니다. 전기공사에 대해서 인식도 바뀌어야하구요 모두들 전기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ㅠㅠ 그래도 더운 여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현직 전기쟁이 입니다. CD를 사용 못한다는 분들이 계셔서 댓달아요 바뀐 법 CD 사용 가능합니다. 전기 기준으로 (공구리 매입배관.난연CD 완전 노출로 작업시 연소되지 않는 벽체.바닥.천장등) 증설작업시 까데기후 박스와 CD매입 미장 땜빵이 정석입니다. 그외 벽체 및 천장속 매입 배관은 SF 및 GW 사용해야 됩니다. CD사이즈 만큼 까데기가 너무 하기싫으면 CV케이블이 절연이라 사용해도 됩니다만 추후 하자보기가 힘듭니다. 아직도 IV를 쓰는 사람들이 있군요.. 알선 깔아놓는 분들 제발 본인들 집에나 그렇게 하세요.. ㅡㅡㅡㅡㅡㅡ추가글ㅡㅡㅡㅡㅡㅡ 밑에 어떤분이 자꾸 법법 하시면서 2중천장에 한해서만 CD관 사용금지이고 벽체는 다 CD관 매입이 가능하다고 얘기를 해서 댓글을 주고 받았는데요.. 벽체도 사용 금지에 포함됩니다. 벽체에 CD관 사용이 가능한 경우는 경량뼈대에 석고12.5t 이상 단열재도 불연이여야 CD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CD를 불연재질 닥트나 배관에 2중으로 넣어서 매입하면 되구요. 조적은 CD사용 가능하구요. 안전검사를 받아야 되는 곳은 보통 인테리어 공사시 하는것처럼 내장목수들이 다루끼로 세워놓은 벽체에 CD매입해놓으면 안전공사에서 검사 절대 안해줍니다. 바로 빠꾸 입니다.
이번 새로운 규정에 의해서 전선들이 많이 바뀌었어요. 욕나옵니다. 1. 전선 용도 전기공사에서는 노출 외선으로 cv전선을 사용합니다. vctf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임시 용도에 잠시 사용하는 정도로만 하고요. 관공서에는 절대 사용 못합니다. 내선으로 cv전선과 hfix를 사용합니다. 현행법에서 HIV는 사용불가능하고요. 물론. 전기업체에서는 Hiv를 가끔 사용합니다만. 규정상은 사용 불가능요. 가끔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께서 로맥스나 sv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희는 그런 전선은 무조건 교체가 원칙입니다. 2. 전선 색상 과거 cv 전선이 4가닥 전선에서는 흑적백녹 이었는데. 현재. 갈흑회청 으로 바뀌었어요. 갈색 회색 선이 잘 구분이 안됩니다. 미챠 버립니다. HFIX전선도 과거 HIV 전선과 색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잘 사용하지도 않던. 갈색 회색선이....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접지선 색상이 과거에는 녹색이었는데. 현재 녹색과 노랑 2가지 색이 혼합되어 있어요. 3. 시공 방법 전선은 전선보호관에 넣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노출 가능한 Cv전선은 전선관 밖으로 노출 시공이 가능하고요. HFIX전선은 노출 불가 합니다. 반드시 전선보호관에 선을 넣어야만 합니다. 즉. 여기 영상에 나오는 시공은 모두 딸딸이 공사입니다. 절대로 저렇게 작업을 해서는 안됩니다. 2중 천장 작업시. 최근엔 스틸 전선관과 플랙스블 가요관만 사용 가능합니다. 콘크리트 벽채 작업은 난연 cd관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반 인테리어 벽채에 cd관을 사용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2중 천장에서 cd관이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유독성 가스발생이기 때문에. 그 원칙이라면? 일반 인테리어 벽채에도 cd를 사용하지 못할 듯 한데. 그리고. 건물 내 노출 시공 시에 알루미늄 닥터뿐만 아니라. 쫄대라 불리는 몰딩 또는 연질 전선보호관이 사용 가능합니다.
@@user-oc2nt4og7u 안녕하세요 . 검색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 보려고 합니다. 기존 오피스 건물로 되있는 곳을 학원으로 용도변경해서 다운라이트로 교체 하려고 합니다. (셀프) 난연CD관을 사용하고, HFix전선을 사용하는데... 전선굵기를 1.5, 2.5 어떤걸 사용해야할까요? 물론 2.5를 일반적으로 사용할텐데... 다운라이트 최대 6인치 6개를 조절 하려고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전기공사 견적이 얼마인지 알아야됩니다 말도안되는견적에 제대로된 시공이 될수없습니다 공정도 짧고 적은 금액에 많은 까대기와 매립배관을 바라지마세요 싸고좋은것은없습니다 그리고 점검 안맡아서 천정에 cd를 쓰는것 까진 좋은데 배관 안지나갈 정도로 공간없는(주거공간에 천정철거를안하는) 곳은 선만 날리는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전기공사를 정석으로 할라면 정말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저렴한 시공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문제긴 하죠. 싸게 하다보니. 딸딸이가 되는 것인데.. 그래도 전기쟁이는 그러면 안되자나요. 차라리 일을 하지 말아야죠. 규정을 지키면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플랙시블 전선관으로 하라고 하지만. 솔직히 cd넣고 작업하는 것도 요령이고요. 그렇게 해서라도 배관을 해야 되자나요. 그것이 전기쟁이 양심이자나요. 돈 때문에 천정에 iv를 그냥 깔아버릴 바엔. 안하는 것이 나은 듯 합니다. 양심이자나요
제가 일하는 곳도 이렇게 작업하시던분 계셨는데 작업속도가 빨라서 현장 여러개씩 치고다니니깐 일을 제대로하는줄 알고있더라고요. 나이먹어서 고집이 쎄서 고칠생각을 않하니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뒤에서만 뭐라하더라고요ㅋㅋㅋ. 이런식으로 일하니깐 계속 작업했던 현장에서 문제 생겨서 한번씩 a/s 하러 가고 그러다 보니깐 하루종일 a/s하면서 새로운 현장에서 작업도 하고 그러니 같이다니기 엄청힘들었던 기억이있네요.
활선을 죽은선으로 생각하고 자르다가 펑!하고 두꺼비집 내려가고 니퍼 날 가운데 구멍내 스트리퍼로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운이 좋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그 이후로 전기는 정말 절대로 조심하는데.. 저도 못부터 생각났습니다. 작은 액자 걸겠다고 맨손으로 박다가 쇼트났다면... 어우.. 저런건 욕심내지 말고 그냥 연장선이나 멀티탭을 쓰는게 백번 나은거 같아요.
올해 5월에 신혼집 인테리어를 아는 형에게 전기공사 맡겼는데 딱 저렇게 해놨었습니다. CD배관에 전선 인입해서 작업해달라고 했는데 아무 문제없다고 무시하더라구요. 계약금 110만원 날리고 새 업체 찾아서 제대로 공사 완료했습니다. 물론 아는 형과는 손절했고요. 전기공사 개판으로 한 그분이 꼭 이 영상 봤으면 좋겠네요. 정신차리시길...
지금 단장만 문제 없이 떠나면 지 책임 아닌 대표적인 사람이네요. 전기한다고 깝족거리는 사람 너무 많아요.ㅡㅜ 저도 셀프인테리어 하면서 일잘하는 분들 연락처 하나둘 모으고 있지만 생각보다 제 마음에 맞게 알하는 분이 많질 않네요. 저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좀 비싸도 일 잘해놓고 가야 뒷탈없이 뒷탈 있어도 직접 다시와서 보수 잘해놓고 가는 분들 찾는데.. 대부분이 뒷감당 안하고 도망갈 방식으로 일하는 부류 너무 많아요
저희 부모님 농막에서 완전 전기 날림 공사를 했는데, 처음 보고 식겁 했습니다.(차라리 그 때 불타서 새로 지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에어컨, 인덕션, 전자 레인지가 연결되어 있는 멀티탭을 싱크대 안쪽으로 넣는다고 배선을 자르고, 대충 꼬아서 전기테이프로 감아 놨더라구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멀티탭 쪽에서 이상한 전기 소리가 나고, 에어컨이랑 인덕션이 되다 말다 해서 잘 살펴보니,,,다시는 그 업자랑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기공정 보통 목공전에 이틀 주고 마지막에 마무리 들어가는데 cd관 매립까지 하고 FM으로 이틀동안 할수 있을까 싶네요. 솔직히 전기팀이 일부로 그렇게 할까요? 품주는 사람들이 그리 원하니까 맞춰서 하는 거겠죠. 전기까페에서 콘센트위치이동,콘센트증설,인덕션,식세기,타워세탁기건조기,등등 증설많이 필요한 현장 이틀에 다 해치워라 그러면 전기까페에서 넵 그렇게 할게요 할까요? 본인들이 그렇게 하지못할일인데 뭐 일 대충한다 뭐 그런게 실은 좀 아닌거같네요. 정석적인 결과물을 얻고 싶으면 품더 잡아주면 되죠 그걸 어떤 전기사장님이 싫다고 하겠습니까? 전실장님
배관안에 전선을넣는 이유는 부하의 과전류로 전선이 탈때 더 큰 화재로 번지지않고 배관안에서 전선만 소실되도록하기 위해서 입니다. 과거에는 난연 CD 배관도 가능했지만 현재에는 금속전선관 또는 가요금속전선관 이나 방수용금속전선관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콘센트 안쪽으로 매입pvc 박스나 철재콘센트 박스를 사용하도록 규정하는 이유도 화재와 관련있습니다.
시원한 말씀이네요 날림공사,전기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보셨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ㅋㅋ 아직도 보면 멀티콘센트에 규정된w이상의 여러 전기제품을 꼽고 별로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집들도 많구요 주방에 고출력 제품이 많이 생기면서 구축집들도 전기 신경써야되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세상은 변하는데 나만 안변하고 꼰대사장님들이 너무많습니다
입주하려는 아파트 아트월콘센트가 하단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벽걸이tv 선 안보이게 하고싶어서 아트월 중앙에 콘센트 설치하고 싶은데 아트월에 콘센트 증설할때도 CD, SF, GW 이러한 관들을 사용하는게 맞죠? 저러한 관들 넣을 공간이 안나오면 콘센트증설 안하는게 낫겠죠?
아니네요 저거 발열때문에 그렇습니다. 전선이 일정간격 붙어있으면 서로 접촉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급격히 노화되거든요. 거기다가 콘크리트는 겨울 여름 수축팽창하죠. 전기선도 급격하게 수축팽창합니다. 그러다보면 전선 피복이 벗겨지죠. 이게 문제가 화재위험이 엄청 크다는거에요. 단락되면 다행인거고 전기저항이 커지면 200-400도가 계속 유지가 되니까 콘크리트고 나발이고 다 녹아내리고 만에하나 불나면 전기선 뽑지도 불 끄지도 못합니다. 왜? 전기 배관안에 안넣었으니까요. 배관도 규정이 있어요. 16mm배관에 2.5sq5선이상 집어넣지 못하게 하는것도 피복 및 절연저항과 발열문제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에요. 금방 열화되고 금방 망가집니다. 시골주택도 아니고 무슨…ㅋㅋㅋ 누전으로 차단기 계속 내려가면 사람 미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공에 문제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FM대로 했을때의 가격이 정당한 마진만 받고 진행하는 업체라고 하더라도 고객이 그 금액을 인정하고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보다 더 더 저렴한 업체와 하려는 경우가 많고 결국 그나마 있던 원칙대로의 작업만을 추구하는 인테리어 업체 혹은 시공 업체들의 생존력이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인테리어 업체가 전기만 FM대로 하고 다른 공정은 날림을 할까? 업체만의 원칙 기준이 있다면 그 업체는 같은 공사를 하더라도 다른 공정들도 더 비싸고 결국적으론 최종 견적이 타 업체보다 높겠지 그럼 인테리어를 맡기는 소비자는 눈에 보여지지 않는 공정들로 인해 총 견적이 비싼 업체를 선정하는 고객들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내 집을 마감을 쳐주는 업체한테 가는 경향이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라시공 날림시공이 어쩔수 없다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FM대로 원리원칙대로 해야하죠 우스겟소리로 10년전에도 30평에 4천만원 지금도 4천만원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시공업자와 인테리어업자와 소비자 모두의 생각이 바뀌고 좋은 방향으로 타협이 되어야 하는 문제이지 누구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이러한 문제점을 짚어주는 영상에서는 대부분이 소비자가 무조건적인 피해자로 보여지는 댓글들이 많아서 끄적여봅니다 업자냐고 물어보실까봐 현직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저도 월급제구요 조금이라도 더 디테일을 챙기는 현장을 만들고 싶지만.. 적어도 제가 느끼고 있는 현실은 이러한거 같네요 물론 저희 전기팀은 배관 날립니다 :)
전기.통신 20년차로 현장 여러군데 다닌 경험으로는 사실 저렇게 해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해야 되면 노출선인 장원선이나 CV선을 이용하는게 FM입니다. 저렇게 알선 가지고는 하면 보기도 않좋고 거기다가 만약 누가 활선인데 작업하다가 피복이라도 까지면 합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면 3류가 했나면서 욕 합니다. 하지만 가끔 현장 돌면 정말 어쩔수 없이 저렇게 선만 깔아야 되는 현장이 있는데 그 떄는 쓰는 방법입니다. 노출선을 이용해서 작업 합니다.
아직도 CD관 쓰면 안된다는 댓글이 있어서..더 재미있네요... 이런사람이 전기업자면 빨리 접어야 하는데 가장 큰문제는 영상에 나오듯이 유지보수가 안된다는점 배관을 넣어야 하는 이유는...부하를 사용시 전선의 온도에 따른...저항률이 높아져서 전선의 허용전류치가 바뀌기 때문에 고부하를 사용시 전선에 열이나고...화재로 이어 질수 있기 때문에 배관이 필요한겁니다 공기중에서 열을 받은 전선이 식어야 하는데 밀폐형에서는 열이 식기 힘들기 때문에 매립으로 시공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거죠 영상에 나온것 처럼 아주 극 사소함에 전선이 파손될수도 있겠지만... 전기 업자들도..예를 들어 인테리어 할때 16CD관에 3회로 씩 때려 넣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잘못 된것이죠...전선관 구경에...몇%이상 채우면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저항률이 높아져서..전선의 허용전류치가 떨어져서 화재로 이어지므로...큰 전선관을 사용해야되는것이구요....기본적으로 규정이 있습니다 16CD 에 3회로 들어가는데 뭐이런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론이 없는 사람입니다 똑같은 전선으로도 기중이냐..지중이냐..밀폐형이냐...또는...먼거리냐...가까운 거리냐에 따라 허용전류치가 바뀝니다 기본적으로 이걸 모른상태에서 사용하는게 가장 위험한것입니다 가장 큰문제점이라면...FM대로 공사 한다면 소비자나..업자 같은 경우는...무조건 견적에서 부터 "비싸다"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이 되겠네요 다른건 몰라도...전기는 감전이나...화재...같은 걸로 이어지기 때문에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데 무조건 싸게 싸게라고 좋은건 아닙니다 저런 현장이 많은곳은...화장실만 수리해주는 업자들....전기 안부르고...싸게 할려고... 전등에서 따서 화장실 비데 콘센트 타일 메지 사이로 알선 까는 이런부류들 오랜만에 전실장님 채널 댓글 달아봅니다
헐. 제가 전기 이론이 많이 약합니다. 그러나 매립할 때나 노출할 때나 배관을 하는 이유는 전선보호를 하기 위해서이지. 온도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배관에 전선을 넣으면? 밀집율이 높아져서 온도가 상승이 되죠. 단순히 온도 문제라면? 배관을 안하는 것이 낫습니다. 배관을 하는 이유는 1. 전선보호 2. 작업성 때문에 하는 것이고요. 최근 전기규정이 바뀌면서. 2중 천장에 cd나 하이파이프는 불가하게 되었죠. 강관이나 후렉시블 전선관만 사용 가능하고요. 그 이유가............ 화재 발생시. 유독 물질 배출이 줄인다는 것이죠.
@@user-oc2nt4og7u 위에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온도가 높아지면 저항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전선의 허용전류가 달라지구요.. 똑같은 전선으로도 기중포설시 가장 높은 전류를 흘릴수 있습니다 트레이에 기중 포설시에도...일자로 배열 하느냐 전선을 포개느냐에 따라 또한 달라집니다 배관에도....1회로 이냐 2회로이냐에 따라 허용전류가 달라지구요 배관의 크기에 따라 넣을수 있는 전선의 회로수도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16cd에 2.5 전선이 10가닥 들어간다고 10가닥을 넣는게 아닙니다 이런건 현장 도면만 봐도 배관의 크기가 나와있는데 단순히 전선이 많아서 전선이 굵어서 배관이 큰게 아닙니다 이유가 열을 식히기 위한 공간이 필요한거죠...저항이 높아지면 전선이 열을 받아 화재로 이어질수 있으니까 화재로 이어 졌을때 그 화재가 번지는것을 1차적으로 막는 역할이 배관이죠 그다음이 전선보호와...작업성..추후 as를 하기위함도 있구요 전체 설명하긴 힘들거 같고....시간 될때.....한전 사이버지점 자료실에 들어가 보시면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전기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한 전기안전공사에 질문하시면 친절히 상세히 답변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