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강의는 명불허전입니다. 설명 없이 무조건 외우라고 책임 전가시키는 환경에서, 학기 시험기간 동안 빙글빙글하며 답을 굴려 냈는데, 정말 다시 겪기 싫은 거름통이었습니다. 교수님 통해 이부분들이 그림들과 벡터로 제 머리에 세기어지네요. 암기부류들과는 하늘과 땅 차이나는 급이 정말 다른 세계입니다.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교수님덕분에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정말 잘되네요! 전기기기가 저한테 제일 어려운 과목이였는데 교수님강의듣고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다른과목도 올려주신다고하셔서 너무 기쁘네요 다시한번 좋은 영향력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어느새 KEC 강의 까지 올려주시고 약속 거의다 지켜주신듯합니다 !! 실기 강의도 약속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반복해서 보다 보니 느끼는 것이지만 전기기기1 강에서 볼때와 전력공학 마지막강의에서 볼 때 교수님 카메라앞에서 이제는 완전히 적응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교수님 강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궁금한점이 20:30쯤에 발전기에 콘덴서성분이 없으므로 유도성회로로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지상전류가 흐른다. 라고하셨는데 여기까지 이해가되지만 유도성이면 위상차를 세타가아닌 90도로 잡아야하는것아닌가요?? 무효순환전류의 방향을 볼때 동기리액턴스만 고려해 전위차와 90도 늦은 지상전류인것처럼요...이틀동안 고민해봤는데 기초가 부족한지라 이해가안가네요 ㅠㅠ
위에 어떤 분이 답변 달아주셨는데, L1,L2는 부하가 연결되었을 때의 전류이기 때문에 부하의 위상까지 고려하면 90도 뒤지는 것이 아니라 90도보다는 작게 위상이 뒤지게 됩니다. Z=R+jXL에서 합성임피던스 벡터를 그려보시면 xL/R이 탄젠트 값이고 그 각도는 90도보다 작습니다. (R이 밑변, xL이 높이인 삼각형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