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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필 무렵, 가장 일찍 봄이 온다는 여수 오동도를 비롯해 여수는 청춘의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바다의 낭만을 간직하고 있고, 해산물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데다 가는 곳마다 여수 사람들의 인심에 또 한 번 감동하게 되는 곳이 여수다.
교동시장에서 만난 새내기 상인 손정옥씨 부부. 여수를 여행하는 상춘객이 반드시 들린다는 여수 교동시장, 이곳에 새조개 손질이 서툰 손정옥씨 부부가 있다. 어머니가 평생 해오던 일을 물려받아 제2의 삶을 시작한 부부. 교동시장에 가면 어떤 즐거운 일이 펼쳐질지 찾아가 본다.
당머리 사람들 바지락 소풍 가는 날. 돌산대교를 중심으로 아직 원도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포구마을 여수 당머리 마을. 바닷물이 빠지자 마을 사람들이 삼삼오오 갯벌로 향한다. 바지락을 캐며 봄이 오는 소리를 느끼며 사는 사람들, 급기야 개펄에서 노랫소리 춤사위 한판이 벌어지는데.... 가난한 시절을 함께 견뎌내고 풍족한 오늘을 맞이한 당머리 마을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바다가 보이는 골목, 2부, 여수가 아름다운 이유
✔ 방송 일자 : 2016.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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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