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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소름돋는게 시신이 1년동안이나 암매장 되어있었는데 그걸 아무도 몰랐다는게 어쩌면 우리가 밟고 있는 땅 어딘가에도 억울한 피해자가 묻어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이 좁은 땅에 가해자말고는 아직 아무도 모를 범죄들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사실이 진짜 소름돋아..
@@Rice_with_egg_and_ketchup 하지만 사실 그건 많이 힘들죠 교사도 문제지만 학생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학생들이 권력을 갖게되는건데 그렇게되면 악용할 학생들이 얼마나 많을지도 고려해야죠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미국에서는 유괴범같이 어린애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로 감빵에 들어갈 경우... 거의 사형 선고라고 하더군요. 어린이 대상 범죄는... 감빵안에서도 도와주는 이 하나 없고, 괴롭힘에 타겟이고, 무조건 병쉰을 만들던지 쥭인다고 하네요... 도박이건 마약이건... 본인에 죄를 악마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웃기네요. 여튼 가장 최고에 고통으로 쥭었으면 합니다.
결국 사형 당했군요 요즘도 저래야 나라가 바로 돌아가지ㅡㅡ 동급생 왕따 시키고 구타하고 죽이고 자기 자식도 죽이고 자기 부모도 죽이고 공용 화장실 가는 여자 죽이고..... 나라가 미쳐가고 있어요ㅡㅡ 보호해야하는 사람들은 범죄자에 노출되고 범죄자 살기 좋은 나라가 되고 있고.... 너무 화나요!!ㅡㅡ 만약 이 사건이 요즘에 생겼으면 10년은 살고 나올까요?
요즘 아동학대죄가 처벌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형,무기징역 이런 강력한 처벌이 나왔으면 하는데 사형은 조금하는게 낮습니다 무기징역 아니면 사형이란게 그래도 징역 10년은 좀 유지되고 사람을 죽이면 무기징역,사형 받는게 당연하게 하는 인식이 좀 되었으면 해요 처벌이 강력해야 범죄자가 줄어들고 범죄자가 줄어들어야 인구수도 괜찮아 진다고 생각함 무기징역이 괜찮은 법이라 생각하기도 해요 ㅎㅎ 정리 ⬇️ 징역 10년 유지 사람을 죽이면 무기징역 사람을 많이,미성년자를 죽이면 사형이란 법이 되었으면 해요
80년초이면 저도 고등학교를 다니던때입니다. 당시의 교권은 상당히 높아서 학교선생이라면 되려 학부모들이 굽신굽신거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체칙도하고 그랬지만 선생님이라는 위치에서 저런 일을 벌릴것이라고는 상상도 안하던 시절이라 사건자체의 파장이 엄청났습니다. 범인이 스승인데 뻔뻔스럽게 제자를 죽이고 학부모에게 와서는 딴소리하고... 저도 얼핏 기억이 납니다만 이때부터 교권도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것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아무튼... 이윤상군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은 제 고등학교 1년선배가 그 공범에 한 명이어서 학교가 발칵 뒤집혔던 생각이 나네요 애꿎게 교장선생님도 바뀌고 ㅠㅠ 제가 기억하는 한 그 여자애들이 자기만 사랑한다고 알고있었고 서로의 존재를 몰랐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 서로 경쟁적으로 범죄에 나섰다는 말도 있었긴 합니다 요새 말로 그루밍된것이지요
어쩐지.. 처음에 아이 목소리 들렸을때 아이한테 미리 녹음 시켜놓고 녹음기 틀어놓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나.. 하.. 근데 이군도 그렇고 경찰도 그렇고 그 누가 체육 선생님이 범인이라고 생각했겠나.. 이군도 선생님이니까 처음에는 의심도 못했겠죠... 아이를 교육하고 좋은 길로 이끌었어야할 선생님이 범인이라니 너무 끔찍하네요.. 신문기사에 실린 어머니의 모습이 그때 당시 부모님과 가족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고스란히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이군이 지은 동시는 울컥하게 만드네요... ㅠㅠ 자신의 선생님이 저런 악한 짓을 할꺼라고 생각은 못했겠지만 선생님을 향해서 쓴 시같아서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두번 다시 이런 유괴 사건이 생기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공범 2명의 제자가 촉법소년법에 의거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대통령 령으로 수사가 진행되어 그나마 그정도 형이 나왔다고 생각됩니다.정황상 지금은 더더욱 감형받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80년 서울에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100만원 시대가 있었다는거에 한번더 놀랍니다.
우리나라 지금 법 바꼈다고는 하지만 그대로 인거같습니다. 여러사건 다터지고 당연하게 살인,폭행,절도,유괴,협박,성폭행,강간,보이스피싱,불법 이 심해진거보면 법이 안바뀐거 같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 지금이랑 다르지만 지금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남일이라고 너무 생각을 하고 신경안쓰니 법이 강화되지 안은거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살인입니다. 현재도 살인이 일어나니 정말 가볍게 생각하는거같습니다. 때리고 죽이고 깜빵가서 몇년 살지 이런식 시대입니다. 국민 청원 넣어도 강화되지 않는 나라 이래도 제대로 국민분들 안심하고 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