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잔광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LED 전등을 사용 중입니다. 전원(디지털)off 하면 꺼져 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혼자 깜빡 깜빡 거립니다. 이런 현상도 동일한 내용인가요..? 아니면 이 경우는 다른 케이스 인지..ㅠ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아래의 상황에서 저희집은 냉장고가 조명차단기에 연결해서 현재 사용중이거든요? 만약 조명 똑딱이 스위치 off시에 147VAC 를 해결하기위해 결선을 바꾸면, 그 영향이 냉장고에도 갈텐데 냉장고의 경우 AC 입력선이 바뀌어도 상관없을까요? 간혹 AC 모터의 경우 입력선이 바뀌면 회전 방향이 바뀌는데, 어차피 3상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단상이 들어가므로 상관없을라나요?
초보자 입니다.앞으로 많은 지식을 얻어가겠습니다. 저희 작은방도 전류가 흐르는걸 감지해서 고무장갑끼고 제일 심플한 콘덴서를 끼워봤는데 전용콘데서를 사서 달아봐야겠네요.. 3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극상 바꿔주는 작업시 안전을 위해 메인 스위치를 내리고 작업해야 하는 거죠? 2. 화면상으로 보면 장갑이 일반 코팅된 작업용 장갑으로 보이는데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곳은 절연장갑을 안껴도 되나요? 즉, 작업용 장갑만 껴도 되는지 궁금하고요.. 3. 우리나라는 가정용 등기구는 220v로 알고 있는데 감전되면 생명까지 위험할 것 같은데 등주위에 흐르는 미세전류는 220v가 아닌가요? 스위치를 끈 상태에서의 미세전류라서 약한 건가요? 4. 만약 스위치를 on상태에서 사각전등 주위(철판부위)를 맨손으로 만진다면 220v로 감전되는건가요?
1, 메인 부분은 내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등 차단기만 내리고 OFF 하단에 있는 전선의 위치를 바꿔주면 됩니다. 2, 안전상 절연 장갑을 쓰면 좋겠지만, 고전압도 아니고, 차단기 내리고 작업하는 환경에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220V 몇번 감전 되었지만, 죽을 만큼 위혐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인체 조건의 차이는 있겠지만, 4, 아니요 감전 안됩니다. 감전에 대해 굉장히 고민이 많으신데 전기 전문가에서 의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로 설명하기에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적어요 1, 기본 안방은 2회로 구조로 1번> 형광등 2개 점등, 2번> 형광등 1개 점등 2, 기존 안방등이 FPL램프 36W 3개가 아닌 , FPL램프 55W 3개가 들어가는 조명 같습니다. 3, 흰색은 핫라인, 검은색2개는 중성선(스위치) 전선입니다. 4, 검은선 1개를 연결해도, 2개를 연결해도 밝기에 영향을 줄수는 없습니다. 설치한 LED 등이 2회로 구조가 아니기 때문 5, LED 50W 제품 보다는 더 밝은 조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방의 크기가 10㎡ (평방미터)가 넘는다면 50W LED 조명은 어둡습니다.
지금 저희 집이 방하나의 전등이 나가서 정비/교체 과정중에 우연히 알게 된게 전등스위치(1구용, 아날로그 똑딱이 식) OFF 했을때, 천장의 등에 연결하는 두 선간의 전위차가 147VAC 나는것을 확인했어요, 스위치에서는 1상 2선식의 한쪽선 을 연결해줄지 말지 이므로 , 전등 스위치는 건드릴게 없구, 차단기 측의 스위치의 두 선을 교체 하라는거죠? 그렇다면 저희 집 모든 등의 스위치는 모두 off시 147vac가 나온다는 거네요?
구축아파트 화장대 위에 자기로 된 소케트에 15W led전구를 끼워 탈없이 쓰다가, 여자들이 화장하기에 밝기가 약하다 해서 25W led원형등으로 교체했는데 잔광이 보이네요! 천정철제박스에 연결 개스킷은 철제가 아닌 플라스틱인데도요! 해서 잔광제거용컨덴서 부착했는데도 아주 희미한 잔불이 남아 있으니 어쩌지요? 스위치는 3로입니다. 잔불로 수명에 지장이 있다해도 화재위험이 없다면 그냥 쓸까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두꺼비집을 열고 회로교체는 하지않고 해결할 고견을 구합니다!
1, 화재 위험은 없습니다. 2, 잔광 발생시 전구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3, 3로 스위치면 더욱 잔광 발생이 잘 됩니다. 좀더 좋은(비싼) 잔광제거기 또는 단로 (1로) 스위치를 사용하거나 옛날 잔광이 없던 전구를 2개 사용할수 있는 등을 DIY 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접지전류의 철골구조물로의 흐름때문에 잔광이 발생한다는 것은 다른데에서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는데 사장님이 밝혀주셨네요. 5년전에 전기 사장님이 인테리어 해주시면서 여러가지 방법 (차단기 상 바꾸고 기타등등) 결국 이 건물이 철골 갈바 구조로 천장을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다운라이트 제품 중 베젤과 광원 부분 틀이 플라스틱인 것으로 바꾸면서 잔광이 사라졌었는데 그게 왜 그런지 몰랐거든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경우 접지전선을 접지선 (초록색 선)에 끼우면 좀 도움이 될까요?
@@노상신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쓰는 스위치가 똑딱이라 ㅜㅜ 글구 이넘의 잔광이 날씨가 좋으면 없어졌다가 비오면 다시 생겼다 하는게 천장 안쪽에서 물이 세서 잔광이 있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름 장마가 지나가면 전문가분을 불러 원인 파악을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모컨으로 온오프가 가능한 엘이디 전등을 달았어요. 벽 똑딱이 스위치로 켜고 끌수도 있고, 벽 스위치를 켠 상태에서 리모컨으로 켜고 끌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벽스위치로 껐을땐 잔광이 없는데, 리모컨으로 끄면 잔광이 남아요. 이런 경우는 영상에서 소개한 케이스에 업는거고 제품 불량으로 봐야하나요? 일단 동네 철물점에서 전광제거 콘덴서 1500원짜리 연결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소용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도 똑같은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벽 스위치로는 괜찮고 리모컨으로 오프하면 잔광이 생기는. 컨덴서 2개나 연결해 봤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판매자는 제품 불량이면 교환해 주겠다고 하는데, 방 세개가 모두 같은 현상을 보이는 걸 보면, 제품 불량이라기 보다는 리모컨 오프는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은 오래된 단독주택이고, 접지선이 없습니다. 평소 차단기가 내려간다거나 하는 등의 전기적 이상 증상은 없습니다. 최근 거실 등을 끌 때(!) 불이 1초정도? 깜빡깜빡 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7:39 위 영상 7분 39초 정도에서 LED등이 깜빡거리는 딱 그 수준입니다. 등 설치한지는 1년정도 되었구요. 원래는 깜빡거리지 않았습니다. 잔광은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크게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잔광 제거기 설치하면 끌 때 깜빡거리는 문제가 해결될까요? 해결된다면 그렇게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