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볼 때 오줌 줄기가 나오는 중에 참으라 하면 고통을 느끼는게 보통이지요? 근데 저는 그렇지가 않고, 소변을 보고서 잔뇨감을 느끼진 않지만 끝에 항상 고여 있어서 털어도 완전히 해결이 안 되서 휴지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런지는 10년이 넘은거 같구요, 어린 시절에는 안 그랬던거 같은데 평생 이렇게 그냥 살아야 하는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방송을 보고 나서 치료를 하면 개선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30대 중반입니다. 5년 전에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했는데 전립선비대소견은 없다고 했구요. 오줌 줄기 속도나 이런게 정상이라고 해서 이후 치료를 따로 받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살면서 당장 큰 불편은 없지만 점점 나이를 먹을 것이고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증상이 미약할때 뭔가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혹시 전립선 마사지를 하게 되면 이 증상이 개선이 될까요?
전립선염에 유로탐스서방정,미라큐론서방정 처방한 의사ㅅㄲ x이고싶네.. 믿고 먹었다가 성욕,음경 성감에 문제 온 것 같아서 약 하나하나 다 검색해봤더니 부작용 목록에 성욕저하,발기부전 떡하니 있음 하... 소변이 걍 좀 끊겨 나온다고 했을뿐인데 저런거는 왜 처방하고 ㅈㄹ인지 아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