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안준다고 바로 죽지 않지만 많이 주면 복구가 안됩니다. 물을 얼마나 줘야 하느냐는 같은 식물이라도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계절마다 물을 주고 잎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겉흙기 마르건 말건 그런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겉흙이 말라도 화분안의 흙상태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식물이고, 알면 알수록 더 어려운게 식물인 것 같습니다ㅠ 나름대로 공부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물주는게 너무 어렵네요. 물은 좋아하는 식물인데, 또 과습에는 취약하고ㅠㅠ 식물이 일관성이 없는 것 같아요... 나무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마른 것 같아서 물주고 하는데, 과습때문에 시들시들 해지고 식물의 마음을 알수가 없네요. 꽃읽남님의 좋은 정보 덕분에 그나마 초보 식집사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