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괜찮은 영화죠. 다시봐도 멋지네요. 세상을 유지하는 건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혈연간에도 사랑이 존재하지만 자신에게 곁을 내준 사람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은 생기는거죠. 다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영화를 본 후에 더 헌신하시길. 세상 머 없습니다.
엄마도 멋지시지만 고마움을 알고 진심으로 엄마를 사랑하는 아들들도 멋지네요~😢☹️ 영화 한편 본 것처럼 느껴지게 편집을 넘 잘해주신다요 무드킹님~목소리도 듣기에 편하고 자연스러워 영화의 한 부분처럼 느껴져요.😊💜👍👍 마크 월버그배우랑 바비라는 이름이 찰떡이에요~😉 돌아오셔서 좋아요 무드킹님~😁🙌💐 감사히 잘 봤어요~🙆♀️💓
우리 Simply님께서 이 영화의 매력을 아주 정확하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런 엄마를 감히.. 복수를 해야죠!! 아주 강력하게!!😠 오늘도 저에 대한 칭찬 말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하신 Simply님 덕분에 요즘 너무 많은 힘을 얻어요!! Simply님 최고💓💓💓
😄❤🙏 무드킹님은 칭찬을 항상 칭찬으로 돌려주시는~🤣 감사해요,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시고...🙂 예, 저도 복수를 하는 사람이 그냥 대충 넘기는 사람보다 조아요...영화를 너무 마니 봤나봐요 아무래도...😵🤣 감사해요 좋은 영화~🤗⚘️ 멋진 하루되셔요~🙆♀️🌈🏙🙋♀️
역시 사랑은 사람을 따스하게 만드네요. 어머니의 사랑으로 아들들이 사랑을 배웠네요. 흥망을 가리지않고 늘 곁에 있는 사람이 가족이죠. 저런 든든한 아들이 4명이나 있는 부인을 살해하다니 자살행위를 했네요. 미국이 자국에서 전쟁을 안 하고 외국에서만 전쟁을 하지만 국민들이 총을 소지하고 있으니 주택가에서 총격적이 벌어지네요. 전쟁이 아닌, 전쟁 같은... 😱저런 양어머니와 같은 분을 한국에서도 독일에서도 본 적이 있어요. 다들 존경할만한 분들이세요. 세상에는 선하신 분들이 많아요!!!
무서운 복수 영화인데 아주 따뜻한 설정을 더해서 거부감 없이 잘 볼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작가님이 오늘도 아주 멋지고 따뜻한 감상평을 남겨주셨어요. 작가님의 감상평으로 인해 언제나 제 영상이 훈훈함을 더하는 것 같아요🔥🔥🔥 세상에 선한 사람이 많고 많지만 그중 1순위는 우리 작가님과.. 저?😁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은 너무 추운데 독일은 따뜻해서 부러워요👍
”누구야!? 누가 내 동생 때렸어!!??“ 어렸을적 조금은 불량스럽고 조금은 비딱하고 모범생은 아니지만 동생 사랑하는 마음만은 한없이 애뜻한 동네에서 비교적 유명한(?) 형과 그런 형에 비해 유순하고 착하고 모범적이지만 상대적으로 유약한 동생, 이 형제 조합에서 자라면서 한번쯤은 형이 했을 법한 이 문장이 떠오르는 2000년도 초의 갬성이 묻어나는 마초적이고 과격한 그들의 행동과 언어에(찰진 욕 오디오가 영화 전반에 풍성하게 채워져 있음)정당성을 부여해줄 만큼 예상되는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각본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4시스터즈 속에서 셋째로 자란 저는 바로위 둘째 언니를 부모님께서 입양하셨기 때문에 비교적 입양가족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편이라 조금 더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더랬지요. 가족은 피를 나누건 그렇지 않건 함께 먹고 자고 퍼즐처럼 삶의 조각조각이 서로 맞물려 큰 그림이 되어 내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거대하나 그 안에는 각자 개개인마다의 삶이 존재하고 있어 전부를 이해하기는 어려운 존재, 이해하려고 노력을 멈출 수 없으나 사실 이해보다는 날것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평가의 잣대나 기준에서 제외되는 존재들인 것 같아요. 추석과 더불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이 영화가 저에게는 액션 가면을 쓴 가족 영화입니다. Love is all. 주조연들의 소소하고 깨알같은 유머들로 어머니의 죽음과 그 복수를 그리는 스토리가 한없이 다크하지만도 과격하지만도 않게 적절하게 버무려져 화끈하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빨간날 특선.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사족: ”영화 ‘4브라더스’ 시작합니다.“ 좋구요. 25:26 부터 시작하는 정리 멘트 좋구요. 26:33 부터 애정하는 클로징 멘트 “본편을 꼭 감사하시길 추천합니다.“ . . “믿고 보는 무드킹의 추천 영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아주 좋구요. 돌아오셨음. 컴백. 자, 이제 우리 다시 사귀어요.
호오.. 컴백 기념으로 이렇게 멋진 감상평을 남겨주신 건가요..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할머니 댁에 다녀오느라 너무 피곤해서 조금 자느라고 답이 늦었네요 ㅠㅠ 답이 늦으면 보통 자느라 그렇다는 사실.. 아시죠😅 와.. 와..!! 새로운 사실을 또 알게 됐네요!! 정말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군요.. 행복한 가정들도 다들 소소한 갈등은 있듯이 소소한 갈등도 물론 있으셨겠지만..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다들 멋지게 잘 자라셨을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그들의 찰진 욕들을 다 편집했지만.. 역시 Elva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셨군요..😁 오늘따라 평소보다 더 힘줘서 쓰신 것 같습니다. 가족은 피를 나누건~ Love is all 이 부분이 특히나 저만 보기엔 너무 아깝네요 ㅠㅠㅠㅠ 제 최근 심리가 좀 불안정했던 터라 이 영화를 보고 심신의 안정(?)을 얻었기에 추천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사족: 교주랑 신도랑 그러는 거 아닙니다🤣🤣🤣
@@무드킹아껴서 강의를 듣다 보니 종료일이 다가와요🙀 명절이고 뭐고 없이 열공 중ㅋㅋㅋ 제 느낌이 멘트에 그대로 들어 있어서 공감백배!! 언제나 그랬지만 오늘은 더욱더 감동을 주는 멘트였어요♡ 마지막 에블린의 대사가 찡 했어요.. '이번에는 오래 있을 거지?' 수많은 아이들을 길러내면서 많은 감정들을 혼자 감내했고 웃으면서 떠나보냈을 텐데..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내용, 그리고 가족애와 형제애는 언제나👍 무엇보다 시원하게 전개되니 짱!!
오오 명절에도 공부하는 여자🙀 자기 관리에 항상 열심이신 제이님 정말 멋집니다👍👍👍 다시 돌아온 저의 마지막 멘트를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본편은 살짝 매운맛이기도 하니까요,, 혹시 보시게 된다면 감안을 하셔야 해요!! 무드킹의 순한 맛 편집😍 형제들이 양어머니를 회상하는 장면들이 너무 좋았고 가장 기억에 남아요 ㅠㅠ 마지막도 너무 슬프지만 아름다웠던 ㅠㅠ 저는 이제 스벅 라떼를 먹으러 가려고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무드킹 그동안 게으름 피우다가 몰아치기 중인데😭😭 이렇게 예쁘게 포장해서 말씀해 주시다니..😳 역시 마음이 고우세요!! 트로픽썬더도 순한 맛으로 편집해 주셨지만 본편 아주 재밌게 봤더랬죠. 음.. 매운맛이라 하니 왠지 더 궁금😆 명절 다 끝나가는데.. 영상을 오늘 올려주셨으니 이제부터 쉬시는 건가요? 에구에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