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스크린은 아이언과 웨지를 평평하고 좋은 라이에서 치기 때문에 올려치거나 쓸어쳐도 플레이가 가능하지요 필드는 그게 어려울때가 많고 계절과 잔디의 상황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항상 다양한 결과가 나올수 있지요.. 거기에 소소한 내기 까지 더해진다면..^^; 얼마든지 변수가 있을수 있지요^^
네 굉장히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확률적으로 필드에서 잘치는 사람이 스크린에서 언더치기가 더 쉬울것 같아요. 저도 한때.. 스크린에서의 스윙방법 따로 필드에서 스윙 따로.. 쳐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더라구요 지금은 필드의 스윙으로 그냥 스크린도 동일하게 치려고 하는 중입니다^^ 골프 경력이 꽤 있어보이는 분이세요^^ 자주 오셔서 조언~ 부탁드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스크린만 치던 시절에 스크린으로 싱글치고 이럴때도 필드가면 FM으로 경기하면 100개는 기본 이던 시절이 있었지요. 밀슴 하신것처럼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러치, 퍼터 중에 결국 퍼터가 잘맞아야 실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다 잘맞으면 프로!!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는 개인적으로 인도어 같은 연습장 보다 스크린골프장에서 연습하는게 몸에 익숙해서인지 스크린과 필드의 괴리감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비거리나 탄도, 구질등이 서로 비슷한 편이라 주로 스크린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스크린과 필드 모두 프로생활을 하면서 우승도 하는 김홍택 프로님 같은 분들이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전문가시네요..ㅎ 자주 오셔서 댓글로 많은 정보주세요.ㅎ 제가 원래 헤드업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구요. 그게 습관이 되서 드라이버샷도 본의아니게..탄도가 낮습니다. 눈치 채는 분도 있겠지만, 사실 영상을 찍으면서 느끼는것이.. 뭔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평소 스윙과 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제가 아직 그렇게 프로패셔널하지 못해서 ㅎㅎ 정식으로 레슨 못 받은 티가 나지요?ㅎ(최근에..살도 많이 쪄서.. ㅜㅠ) 영상안찍을때는 디봇 자국도 왼쪽으로 안나고 똑바로 잘 난답니다(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촬영이 거듭될수록 점 좋아지는 모습 보실수 있을거에요.. 저보다 한참 위의 실력과 경험치가 있으신듯 한데.. 자주 오셔서 조언 주세요^^ 다시한번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야간이라서 그런지 후반으로 갈수록 잘 안굴렀어요. 전반의 초중반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트티샷은.. 사실 많은 곳들이 그래서 좀 무뎌진 편이긴 한데.. 제가 메트티샷은 오른발이 빠지는 일이 종종 있어서 좀 불안감을 갖고 있긴 해요. 이날.. 그린피가 저렴하게 나와서^^ 셀프라운드이기도 하구요^^ 요즘 그래도 그린피가 내려간 감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비싸잖아요 ㅜㅜ 돈없는 아빠라.. 비싼데 자주 못가요 ㅜㅜ
네.. 맞는 말씀이네요.. 굳이 핑계를 대자면 영상에 대한 고민과 플레이, 촬영, 편집, 업로드, 저의 생업, 그리고 육아(물론 아내가 98%..다하지만^^) 모든것을 혼자 다하다보니^^ 타수는 정확히 기재했구요… 다만, 가끔씩 중간에 끊기거나 편집에서 서툰 부분이 많았네요^^; 조언 주신 부분 잘 새겨 듣고 좋은 영상, 진실된 영상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촬영중에 특히 5홀을 포함한 두홀에서 촬영 중 삼각대가 바람때문에 넘어지는 사고도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레슨없이 스크린으로 단련한 평범한 골퍼입니다. 스크린만 치다가 필드 나갔을때에는 그린주변에서 어프러치가 말도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띄우려고만 했던 저의 어프러치를 원포인트로 가르쳐준 스승님이 있었고, 굴리는 어프러치를 열심히 연습했지요 ㅎ 그래도 지금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어프러치를 하고 있어서 비교적 잘 맞고 있어요^^ 차근차근 저의 경험을 올려볼께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네 말씀하신데로 러프에 떨어진것은 러프에서 치는 "메트룰" 이 있지요 ^^ "메트룰"을 적용하지 않으면 10%의 거리 차감을 감수하고 칠수 있는 "메트룰 미적용"도 있습니다^^ 스크린골프는 여러가지 룰이 있기 때문에 모인 맴버들끼리의 룰에 따라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다음에는 메트룰을 적용해서도 플레이 해볼께요^^
네 맞습니다. 보통 내기를 빡빡하게 하거나 정식 룰로 하면 그렇게 해야 하는데.. 제가 촬영을 병행하다보니 플레이 속도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로컬룰에 의해 특설티를 이용하였습니다^^ 골프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분이시네요^^ 자주 오셔서 조언 주세요 후반 경기도 곧 업로드 합니다^^
@@토박이-c1k 그날의 본인 컨디션, 바람, 비 등의 환경, 동반자의 공격적인 말방구^^; , 내기의 압박, 당일 홀컵위치의 난이도, 급작스런 생크병 감염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스크린 실력에 비해 많이 못치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스크린을 평소보다 월등히 잘치셨을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아주 맞는 말씀 입니다. 스크린은 스크린.. 필드는 필드입니다 보통 필드에서 오랫동안 쳐온 분들이 스크린에서 골프치면 스윙이 망가진다고 하는 이유는.. 그런분들이 스크린에서 칠때.. 필드에서 치듯이 쳤는데 그 결과가 본인의 경험대로 나오지 않게 되고, 자꾸 그렇게 되면 원래 본인구질과 거리데로 보내기 위해 보상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 보상행동으로 인해 필드에서 또 잘 안맞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문제이지요. 필드에서 치듯이 스크린에서 치면 그 결과를 그냥 “스크린에서는 이렇게 가는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사람의 맘이 그게 잘안되지요^^ 필드랑 결과가 다르더라도, 스크린은 스크린.. 필드는 필드..라고 생각하시고 치면 양쪽 모두 즐겁게 플레이가 가능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