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하면 구단은 앞으로 돈 안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팬없이 팀이 없다지만 결국 현대없으면 전북 나가리되는데?? 구단입장에서는 경기력이 좋건 나쁘건 1년차 우승 2년차 준우승,fa컵 우승,아챔16강 성적을 낸 감독을 위약금주고 내보낸다? 대가리에 총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북 경기들을 보면 솔직히, 연봉이나 실력도 엄청 높은 선수들인데, 팬들 말대로 경기에서도 질수도 이길수도 있으나, 몇몇 선수들은 분명 무기력하고 승부욕이 떨어져 경기력이 안좋은 경기들을 하는게 보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분명 전북 팬들이 실망을 많이 하는것 같네요.... 저도 저 말에 동의합니다. 팬들이 보고 싶은건 이기고 지는게 아니라 끝까지 이기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3년동안 경기력 좋지 않으면 그거에 대한 구단이나 감독의 답변이 나와야 하지 않나. 언제까지 경기에만 집중할 생각인가... 올해까지만 하고 순위가 낮으면 나가겠다라던지 전반기까지 만족을 못하면 나가겠다던지.. 팬들과의 약속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상식감독은 그냥 팬 무시하고 경기에만 집중할 생각인가. 그게 될거라고 생각하는가? 팬 없이???? 참 고리타분한 사람이네. 전북에 팬 없으면 그건 프로팀이 아니지.
@@Harry-nk4bh 그러게요... 전 처음에 전북 팀에 무슨 비리나 부조리가 있어서 항의하는 건가 했는데, 그냥 경기력이 안좋으니까 감독이 물러나야 한다는 이유로 응원을 안하는 건 좀 납득이 안되네요.... 감독이나 구단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아예 보이콧을 해서 경기장을 비워 버리는 게 더 강력한 메시지일텐데, 굳이 찾아가서 응원 안하고 있다가 욕이나 박는 건 좀.... 강등이 걸린 문제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고 하던데...음.... 아니 강등이 될 정도로 힘든 상황이면 더 열심히 응원해서 그 선수들이 힘내서 이길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딱히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는 것도 아닌데, 엄한 선수들만 힘들게 하는 게 팬으로서 올바른 항의의 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threabbakim7091 지금 하나~~~~~~~~~도 모르고 하는 소리인게, 일단 전북팬은 아닙니다만 케이리그 팬이라면 아주 잘 아는 이 사안을 나름 간략히 정리하자면, 1. 감독이 자기탓은 안하고 자꾸 선수 지목 인터뷰로 매번 불화 조성(문선민 훈련 대충한다 vs 저 훈련 열심히 하는데요?) 2. 전술이 없다(전현직국대+리그최정상급 외인으로 경기 중 9할을 롱볼->키큰 외인 머리맞추기 축구 시전) 3. 기량이 너무 멀쩡하고 심지어 주축이었던 베테랑 선수들을 한방에 정리(그 과정에서 대놓고 아쉬움 표시거나 제가 왜 나가는 지 명확한 이유가 없다는 인터뷰까지 하는 선수 발생, 심지어 제대로 된 굿바이 인사도 못하고 나가는 선수 즐비) 4. 화룡점정은 이래놓고 경기 지니 팀 내에 노련한 선수가 없다+선수가 필요하다 라며 역대급 헛소리 인터뷰 시전 5. 경기 지고 또 도망가려는 김상식 억지로 잡아서 버스에서 내리게 했더니 주머니에 손넣고 여러분들 존중합니다!+팬들이 뭐라고 하는거 보며 김두현 수석코치 웃참(이 상황에 대한 심각성 x) 6. 저 선수단으로 10등 제가 알고 있는건 이정도입니다..
진짜 k리그 팬이라면 이런말 하시면 안됩니다.문제가 있고 불만이 있어도 무조건 직관을 가서 불만이 있는 팬들이 이렇게 많다 . 이런걸 보여줘야 구단들도 팬들을 무서워 하고 눈치보게 됩니다. 야구가 왜 국내 스포츠 1위일까요 팬들이 많고 팬들의 힘을 알기 때문에 팬들 눈치를 보는 구단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올해 K리그 몇년만에 찾아온 봄인데 관중이 늘어가고 인기가 높아지는 지금같은 상황에 직관 가지 말라고 말하는건 진짜 좀 아쉽네요
전북 안타깝긴 하고 전북팬들 입장 충분히 공감하기 때문에 단장부터 감독까지 다 나가서 다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경기장에서 상대 서포터즈들이 놀리면 메가폰에다 쌍욕 박고 하는 건 너무 별로임. 본인들도 잘 나갈 때 공식 인스타에서 톨게이트비니 뭐니 하면서 타팀 조롱해놓고 다른 팀 팬들이 조롱하면 참질 못하시네ㅋㅋㅋ 좀 놀리고 즐길 수도 있는데 포항 서포터즈한테 욕 박은 거 보고 상식종신 같이 외치고 싶더라. 물론 아직은 전북을 위해 김상식부터 단장 빨리 나가긴 해야 한단 생각이지만
8:21 MGB멘트도 와닿고 민규 속마음도 뭔지 알아서 보는데 눈물 나오네 ... 우리 선수단 팀 분위기도 안좋은데 응원도 안해 당연히 힘 안나지 하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플레이 보고싶어서 하는거니까 같이 버텨봅시다 고생끝에 낙온다고 우리 전북도 봄 올거에요 좀만 버텨봅시다!! 우리 선수들 고개 들고 나아가자 전북 바람을 헤치고 나아가자 너흰 절대 혼자걷지 않는다💚💚💚💚
전북에 있는 선수들이 사실 국대의 핵심이 많이 나와야 하는 인재들이 대거 포진함 젊은 나이에 각 포지션별 리그 최고 선수들을 긁어모아줬는데 이 좋은 자원들조차 전부 폼 죽여놓고 퇴보시킨거보면 전북뿐 아니라 한국 축구의 불행임. 그러거나 말거나 돈 몇푼 더 벌겠다고 귀막고 눈감고 경기지면 도망가는게 우선인 감독에게 팬들이 경질 말고 뭘 바랄 수 있나
김상식의 문제점 1. 팬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고 기싸움하고 있음(작년만 해도 최소한 감독한테 왜 성적 안나오는지 간담회 하자고 정중하게 이야기했음. 그런데 김상식은 다 거절하고, 팬들 무시하고 팬들과 기싸움했음. 이때 존버하지VS경질하자로 분열하던 서포터즈들이 경질하자로 의견이 모이기 시작하고 올해 버막이 시작되었음.) 2. 인터뷰에서 툭하면 선수비난, 앞뒤 안맞는 언행(이승기, 김보경 등 베테랑 미드필더는 다 방출시켜놓고 인터뷰에서 노련한 미드필더가 부족하다는 개소리를 하던가 작년 김진수, 김문환을 3경기 연속 120분 풀타임 뛰게해서 혹사시켜놓고 대표팀에서 벤투가 관리해줘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던가 등등) 3. 무지성 크로스 전술, 자의로 진행하는 U자형 빌드업, 미드필더, 수비진 사이 간격 유지 실패(결론: 무전술) 4. 구단의 엄청난 지원에도 불구하고 하위권 성적(대부분이 FA로 진행되는 K리그 이적시장에서 정태욱 18억, 김건웅 5억, 이동준 9억 등 막대한 이적료로 이적성사시키면서 지원을 많이 받음) 5. 구단 레전드에 대한 존중이 없음(이용, 이승기는 갑자기 기회도 못받다가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없이 타팀으로 이적, 2007년부터 뛴 전북 원클럽맨 최철순을 B팀에 박아버리고 은퇴 강요) 6. 문제가 많은 교체술(U22 자원써서 교체카드 5장 쓸 수 있는데도 안쓰거나, 교체로 중원숫자를 늘려도 측면위주 축구를 진행하는 등 팬들이 이해하기 힘든 선택을 자주 함.) 7. 상식화(김진수는 김상식의 혹사로 폼이 망가지고, 김진규는 상식화로 인해 월드컵 낙마됨. 송민규, 이수빈은 특유의 플레이스타일때문에 전술을 많이 타는 선수인데 장점은 지워지고, 단점만 드러나고 있음. 조규성도 엄청난 활동량, 좋은 2선과의 연계능력 등의 장점은 사라지고, 뚝배기 머신, PK머신이 되면서 폼이 나락갔음.) 총평: 저런 문제점이 다 드러났고, 감독으로서 장점이란 없는 전북의 암적인 존재인데도 감독은 사임할 기미도 안보이고, 구단은 경질할 생각이 없어보임.
프리미어등 해외축구 경기만 시청하다 좋아진 경기력에 응원하는 팀 없이 작년부터 케이리그 경기를 매주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아마추어 팬 입니다 승패 여부를 떠나 전북의 경기는 타팀의 발전된 전술 운영등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생각 됩니다 선수들 면면은 타팀에 뒤지지 않는데 경기내용이 좋지 않고 재미도 없어 감독의 문제라 봅니다
아..8분20초쯤부터 고개들어부터 너희한텐 미안해 이런말들 진짜 꼴보기싫다 반말에다가 진지하게 뭔 감정호소도 아니고 팬을 넘어서 쫌 이상한 사람들같음 어딜가든 별거 아닌거에 목숨걸고 진지한척하는 사람들이 나대는게 너무 많아진듯하다 팬으로써 지켜보겠습니다 응원할께요~~이러면되지 마치 아랫사람 타이르듯 저기 나오는 사람들 표정봐봐라 인터뷰한 애 빼고는 확성기 든사람들 전부 이상한것같음
팬들도 응원을 하고 싶고 선수들도 응원을 듣고 싶은데 그렇게 안 되는 이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경기보면 매번 선수들도 최선을 다 해주고 팬들도 더 나은 전북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인데 말이죠ㅠㅜ 응원 보이콧을 하는 것도 이해가 가고 '우리의 뜻은 전했으니 이제 응원은 하자' 이런 일부 의견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전북의 상황이 제발 나아져서 예전처럼 전북다운 재밌는 경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 팬들 모두 파이팅! +자꾸 야구팬들로 추측되시는 분들이 오셔서 성적, 순위 이유만으로 전북팬들이 이러는 줄 알고 훈수 두시려고 하는데 전북팬들의 이러한 행동은 단순히 전북의 성적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매번 이겨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떨 맨 질 수 있습니다. 팬들은 '전북은 맨날 이겨야지. 왜 못 이겨?'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팬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3년 동안 지속된 (팬들의소통 요구에 따른)김상식 감독의 불통, 화려한 스쿼드와 투자비용에 비해 늘 실망스러운 경기력, 전북다움과 전술, 재미를 잃은 경기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국대 선수 5명에, 김상식 감독이 오고 나서 선수 영입에만 무려 134억을 썼는데 오랜 기간 동안 전북이라는 구단에 자부심을 가지고 구단을 응원해온 팬들의 저런 행동이 매우 이해가 갑니다. 전북팬들도 처음부터 그런 것이 아니며 이 사태가 오기 전까진 3년동안 감독님을 믿고 더 나아질 경기를 기대하며 봐드렸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기력과 불통이었기 때문에 전북팬들은 사랑하는 팀을 위해서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무작정 훈수 두시려 하기 보단 댓글을 달기전에, 앞서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를 제대로 아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현 상황을 말씀드리면 처참했던 강원전이 끝나고 팬들은 한 달 만에 전주성에서 참아왔던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많은 팬분들과 선수들이 눈물을 흘렸고 아마 전북팬들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아직 오피셜은 나지 않았지만 사실이라면 곧 이 갈등을 끝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나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user-nm5rg8di2t 뭐래는 거야.. 전북이 김상식 감독 오고 3년 동안 어떤 경기를 보여줬는지 모르면 제발 조용히 해라 그리고 한화 타령하는데 야구는 강등이 없잖아 그거랑 이게 같냐? 전북은 k리그 최다우승팀이고 국대5명에다 투자를 몇백억을 해서 선수 영입에만 100억을 넘게 쓰는데 좋은 선수들 많은 이 스쿼드로 저런 경기력 나오는 게 당연히 답답하지 그리고 응원을 하고 말고는 전북팬들과 서포터즈가 알아서 할 일이니까 괜히 응원하는 글에 시비 털지 말고 갈 길이나 가라.
@@jke4991 하 돈 얘기해서 또 빡치네 한화 열마썼는 지 좀보고오고 오그레디 다른 용병보다 얼마더 줫는지 좀보그이놈마 . 심지어 주전서 짤렷어 승률3할이다 이자식아. 난 직관갈때 늘 포수뒤에 앉는다 매주일요일마다 기름값 톨비 계산해보고 자리가격 확인해봐 나 그라도 욕안해 옆 사람이 계속 ㅅㅂㅅㅂ이러고 잇으면 저 제 시간도 제 귀도 소중하니까 적당히하라고 얘기해. 그게 팬이야 이자식아. 에휴 이러니 욕먹는거 이러니 수준이 나오는거야. 는 생각해 니네 행동이 옳지 않은거 알지? 니네가 혼자하는건 괜찮아 근데 대중들 돈내고 아니 돈보다 그 순간 그 시간이 중요한거란다 갓는데 자꾸 옆에서 초치는 소리만하고 잇어. 내 귀가 더럽혀져.. 그게 민폐인거야. 다른게 민폐인게아냐. 늘 생각해. 옆애 다른 사람이 확성기 소리듣고 기분 나쁠 수 잇다는거, 아님 1인시위를 서울가서혀 돌아가면서 에휴 민폐꾼들
@@jke4991 아 또 빡치네 또 꼴등이여 또꼴등이라고 에휴 내년엔 가을야구가 간다 아니 이번엔 간다. 연승하면 한순간이여. 이런 마음으로하라고.. 지고 잇어도 안타하나치면 숨막혀하고 새로운 투수나오면 두근되고 질 수도 잇지 솔직히 오그레디 페냐 오선진 은원이 다 마음에 안들어 아니다. 자라 난 그 확성기 들고 그리 민펴줄꺼면.. 팬 안햇으면 좋겠다
@@user-nm5rg8di2t 축구는 꼴등하면 2부로 강등이야 인마. 야구는 꼴등하든 말든 매년 똑같은 팀이랑 똑같은 경기장에서 만나지만, 축구는 꼴등하면 팀 풍비박산난다. 잘하는 선수는 다 도망가고, 팬들은 실망해서 하나하나 떨어져나가고, 그나마 남은 팬들은 상대팬에게 강등된 거로 평생 놀림 당한다. 야구는 으쌰으쌰 서로 놀리고 놀겠지만 축구에서 놀리는 건 수준 자체가 달라 축구는 전쟁이야 전쟁. 진짜 강등되기 직전인 수원팬 입장에서 니 말이 더 열받는다 새끼야.
다 떠나서 감독의 버티기는 전북 선수들한테 못할 짓이지.... 선수들을 개인 기량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활용해서 최상의 기량을 뽑내고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선수 관리, 전술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그 잘나가던 선수들이 다 전북만 오면 고꾸라지고 있으니 이게 리그 최상위 팀으로 불리던 팀의 감독이라고 할 수 있나
꼴이 이 정도 되었으면 팀과 팬의 유대감이 필요하고, 그 유대감을 끌어 내려면 답은 나가야만 하는 두사람이 나가는 것 밖에는 없음. 올 시즌은 조졌으니 그 두 사람이 없는게 더 나을듯. 하지만 버텨 주는것도 좋지. 난 전북팬이 아니니까. 솔직히 끝까지 버텨서 어디까지 가나 보고 싶기도 함. 우리팀 아닌 팀에서 끝까지 버텨 보면 어찌 되는지 보는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인터뷰 내용을 보면 팬들도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계시는데... 소통이란게 참 정말 중요하군요. FC서울 정말 망해갈때... 강등전 하고 그럴때..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전북은 감독의 대행...대행의 대행...또 그 대행의 대행이 오지는 않으셨고... 감독이 갑자기 먹튀식으로 타 팀으로 가지도 않으셨고... 누가 뭐라 해도 전북이 좋은 경기와 운영을 보여줘야 리그에 발전과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팬 문화도 만들어 주세요.
선수들 인터뷰 보면 팬들의 응원을 필요로 하고 이런 사태가 벌어진거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묻어났을뿐이지.. 구단에 대한 억울함과 속상함은 아닌듯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선수의 눈물은 패배의 답답함과 서포터들의 반응인거 같은데.. 서포터들의 과몰입이 더더욱 선수들을 힘들게 할 거 같네요. 이런 얘기하면 서포터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지난 3년간의 구단 감독의 행태를 이야기 하고 자신들은 성적이 떨어져서 마냥 이러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참... 이런 말 하면 진짜 개욕 먹을거 알지만 저같은 의견의 사람들도 많다는 알았으면 좋겠네요.. 단지 전북을 응원하는 서포터들의 대한 예의는 아니겠지만요..
역시 악플러들 답다. 누가 지네 부모님이나 본인한테 꺼지라고 하면 좋은가..? 사람들이 왜 남한테는 한없이 냉철할까? 저런스 사람들은 스스로에게도 냉철한 기준과 원칙을 적용해서 살기를 바랍니다.. (아 근데 이미 남한테 저렇게 욕하는 거면 그런 기준과 원칙이 없겠군요…)
구단과 김상식 입장에서는 뭔가 팬들이 모르는 어떤 내부 사정이 있어서 현재 상황이 억울할 수는 있다고는 생각해. 그러니 팬들한테 휘둘리기 싫겠지. 한번 져주면 계속 져줘야된다고 생각 할테고.. 근데 아무리 그래도 구단이 이미지가 지금 이지경까지 박살이 나고 팬들이 저렇게 분노 하고 있는 상황까지 간거면 지금 부터 무패우승 하지 않는 이상 마음 돌리긴 어려워 보임. 구단주가 이제 못이긴척 팬들 요구 들어주고 팬들 원하는 감독 데려왔는데도 그 때도 경기력이 안 좋으면 팬들도 뭔가 오해가 풀리고 다른 원인을 찾겠지..
팬들 경기때는 응원안하고 조용히 보고만 있었음. 무언의 시위로. 대전팬들은 계속 응원했고, 티비 경기 보면 나오는 모든 응원소리는 전부다 대전시티즌 원정팬 소리임. 그러다가 경기 끝나니까 이제 목소리 내는거임. 일부 사람들은 팬들이 오바한다. 저게 뭐냐 하겠지만 제일 속타고 열받는 사람은 전북팬들임. 몇달동안 이러는데도 소통제대로 안하는 프런트랑 감독도 문제고
@@user-mo9if5ng4o 전 다르게 봅니다. 타 팀팬이라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중립적으로 봤을때 김상식을 당장 내치는것 보단 일단 대체자 부터 물색을 하고 내치는게 낫다고 봅니다. 솔직히 김두현 수석코치가 지휘한 경기인데도 졌잖아요. 그런데 만약 김상식을 내친다면 후임 감독이 언제 구해질지 모른 상태에서 수석코치가 지휘하게 될텐데 과연?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솔직히 타팀 팬들은 상식종식 상식종식 외쳐대면 그만이지만 전북팬은 아니잖아요. 꼬라지 보기 싫은 감독이라도 일단 대체자 구해질땐 까지 어쩔 수 없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팀팬이라 그냥 '쟤네 ㅈ됐네 ㅋㅋㅋㅋ' 심정으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국대급 선수들이 가장 많이 포진해있고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을 매해 데려오는데 그 선수들을 활용하는 감독이 수적우위, 압박시퀀스, 간격유지, 동선 설정 등을 하나도 못해서 선수들 폼도 같이 떨어지는 게 생각보다 국대 전력에도 클 거 같음. 물론 지금도 재밌게 구경하는 게 크지만 장차 국대 미드 자원에서 백승호가 해야할 역할이 큰데 그런 선수가 우풀백가서 역크로스나 하루 죙일 날리고 있는 거 보고 좀 쎄했음 송민규도 전북오고 나서 본인 장점 다 죽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