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흥 소리 농악단이 지난 2일 제42회 전북 시·군 농악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농악대회로 올해는 익산문화원에서 12개의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농악 연주 실력을 겨뤘다.
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