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라북도 완주에서도 오지로 불리는 동상면. 그중에서도 오지마을로 불리는 곳이 ‘밤목마을’이다. 현재 다섯 가구가 거주 중인 밤목마을이 오지로 불리는 이유는 산 깊은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기 때문.
퇴직 후 나고 자란 고향인 밤목마을로 다시 돌아왔다는 국승구 씨. 그를 따라 승구 씨의 막역지우인 김동언 씨도 고향인 밤목마을로 돌아왔다. 옆 마을에 살고 있는 친구까지 더하면 불편한 오지 생활이 오히려 더 즐겁다는 승구 씨.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변변한 가전제품을 쓸 수도 없고, 오고 가는 것도 힘든 오지마을로 다시 들어온 그 이유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5부, 나의 살던 고향은
✔ 방송 일자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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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авг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