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 vs 나머지 했으면 다들 지렸음. 다른 애들은 신이라기 보다는 자연 그 자체라는 개념인데 쟤네 셋은 신의 개념이고 굉장히 비중이 큰 개체들이었는데 일회성으로 소모하느니 4세대 극장판과 동일 개체였다는 설정이었던 만큼 차라리 4세대 초전설들이 쟤를 막았으면 훨씬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았나...
아쉬운 부분이 있긴했지만 아르세우스 관련 언급이 꽤 나왔는데 얼추 강함도 보여주고 분량때매 짧게 나오기엔 신마저도 막지 못할 상황을 가볍게 막아주면서 간접 강함을 보여주며 등장하는게 한계였나봐요ㅜㅜ. 그리고 신들 포함 한곳에 그 전설들이 모여서 생겨 균열이 잃어난걸 조종 당한 놈중 하나인 펄기아 간단히 막으면 디아루가 펄기아 싸웠을때랑 엔딩이 다를게 없어짐
@Yuki_Ushiro소설판에서 밝혀지길 원래 있어서는 안되는 각지방의 전설의 포켓몬이 모여 세계의 균형이 완전히 붕괴되어 그런거 대충 극장판 디아루가 대 펄기아에서 일어난 일과 비슷한 일이 더 큰 스케일로 일어난 거라 아르세우스가 아니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공간의 신이라 그런지 소설판 묘사로는 하늘이 삐걱거리는 걸 알아챈 전설의 포켓몬들이 경악하고 특히 펄기아는 비명을 질렀다고함
근데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도 도움을 주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림자 후파가 데세르 타워에 손으로 공격하려고 하자 메가 라티오스가 용의파동으로 막아주는데 메가 레쿠쟈의 파괴광선이나 용의파동이었으면 오히려 강해서 데세르 타워에도 영향을 크게 끼쳤을 겁니다. 그리고 메가 레쿠쟈의 회오리에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해 준 것도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였습니다.
지우쪽이 너무 세력으론 밀렸어요 루기아가 끝까지 있었다고 해도 부족하고요 레지기가스랑 제크랑 레시도 전설배틀때 나와서 지우쪽이 되어야 배틀이 될거같아요 라인업은 메가레쿠쟈 vs 원시회귀 그란돈,가이오가 메가라티남매 vs 큐레무 루기아 vs 펄기아 제크로무 vs 디아루가 레시라무,레지기가스 vs 기라티나
진짜 전설 많이 나온데서 겁나 기대했는데 애들 분량이 넘 짧게나옴...글고 기라티나 펄기아 디아루가는 반물질의 세계를 통제하는 포켓몬 공간을 통제하는 포켓몬 시간을 통제하는 포켓몬인데 꼴랑 저 후판지 쿠판지 하는애한테 조종당하는 꼴이 참...저 3신급 포켓몬이 진짜 신이자 창조주인 아르세우스랑도 싸울만한 배짱도 있는데 저건 진짜....
ㄹㅇ ㅋㅋ 전설 ㄷ 전설 하면 디아,펄이 쌉바르는게 정상임 ㅋㅋ 레쿠쟈가 지내는 우주 자체를 펄기아가 만들었고, 근본적인 시간 자체를 디아루가가 만들었는데..ㅋㅋ 4세대는 걍 씹 넘사라서 비교가 안되는게 정상인데 극장판에서 너프를 존내 시킨거 뿐임.. 쟤네 너프 안시키면 4세대 전포가 주인공이 되버릴 수밖에 없으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