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한 도시 방직이 호황일때 활력이 있었지만 방직산업이 쇠락후 도시가 슬럼화가 되었고 초중고 학교도 몇개나 폐교 되고 젊은이들은 미래가 안보여 도시를 떠남 그기에 기아차 공장이 들어서 기적이 일어났지 방직 호황때보다 더 전성기를 맞이했고 폐교 되었든 학교도 부활 도시에 인구가 유입이되니 상권이나 경제가 살아남 기아차가 조지아 떠난다는 루머가 돌때 주지사는 물론이고 시장 주민할것이 없이 남아달라고 읍소 지금 그쪽은 기아차 안사면 역적 취급 태백 영월 이쪽이 광산으로 먹고살든 동넨데..
확실히 원자력의 혜택을보는 우리 젊은세대는 이 광산마을의 흥망을 상상하기 쉽지않겠네요. 그시절은 국가의 동력과 난방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과달리 엄청 컷으니 말이죠. 전국에 빼곡히 공급되는 연탄들의 산지중 하나가 이곳이니... 그당시 제 2의 명동이란말이 절대 과장 아니겠네요. 얼마나 부흥했을지. 그리고 지금 보는것처럼 인적없이 쓸쓸하게 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