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약본으로 봐도 개연성 동기 전부 ㅈ박았다. 플레이 하면서 내가 현실감 있는 게임을 하는지 경극을 하는지 엿 같았음 특수부대, 스토리 모두 신파그자체에 과장된 놀람, 제스쳐 얘넨 특수부대를 만들고 싶었는지 보이스카웃 연극단을 만들고 싶은지 모르겠음 GCL만 이 개같은 겜 그나마 극적이게 연출해주느라 욕봄
진짜 고스트는 캐릭터 자체를 너무 잘 뽑은 듯. 리부트 시리즈 나올 수록 모델 그래픽도 너무 멋있어지고 고스트의 상징인 해골 마스크도 비주얼 퀄리티가 나날이 발전하는 중. 구작 MW 엑스트라 때 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이번 리부트 작에서는 주인공 급으로 분량 많아짐. 중저음인데 날카로운 영국 발음에 귀살녹 (목소리만 들으면 가끔 고스트가 빌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듦) 구작에서는 가즈 고스트가 먼저 퇴장했는데 리부트작에서는 비누형이 먼저 퇴장했으니까 4편에서는 팀원들 죽이지말고 해피엔딩이면 너무 좋겠음.
와..여러모로 충격적인 스토리네..전에 그레이브즈가 죽은게 너무 순식간이라 좀 의아했는데 무인조종이었다니..어쩐지 비중있는 악역치고 너무 쉽게 죽었긴했음. 게임 평은 모르겠지만 GCL님 영상보니까 영화한편 본 느낌ㄷㄷ중간중간 까먹었던 인물과 스토리도 조금씩 영상으로 넣어줘서 다 기억이 나네 ㅋㅋ너무 죠앙
진짜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실망인 게임은 이게 최초인듯합니다. 1. 단조로워진 캐릭터들 2. ㅈ박은 개연성 3. 2번을 신경안쓰고 브로맨스에만 집중 4. 그로인해 스토리의 스케일이 부실해짐 (작가의 능력부족) 5. 아몰랑 애네들은 이렇게 행동하니 너네는 그냥 납득하고 플레이해 식 전개 (사실 안죽엇다 도르, 이왜진? 식 전개) 6. 초반에만 그래픽 있어보이게 시네마틱 웅장해보이는척 연출, 나머지 개방형 맵에서는 어김없이 그래픽 ㅆ창 7. 게임 플레이 연출도 힘드니깐 그냥 너네가 개방형 맵에서 스토리 진행 "해줘" 8. 게임 이름이 "현대 전쟁"이면서 크레모아 해킹 "딸깍", 적 터렛 제거 "딸깍", 폭탄 해체 "딸깍". 와치독스 워페어지 이건 9. 작가의 과거 이력: 메이저 작품 없음. 성정체성 관련 인디게임 다수. 10. 실 플레이타임 원작의 절반. 가격은? "풀 프라이스" 11. 하지만 ㅈ나 많은 버그, 튕김현상 12. 차라리 셰퍼드를 플레이어가 직접 죽일 수 있게라도 만들지 끝까지 고구마만 쳐맥이는 전개 진심 원작을 정말 즐겁게 햇던 유저로서 이 리부트 작은 ㄹㅇ 원작에다가 똥뿌리는 느낌임 욕이 안나올 수가 없음
우선 GCL님한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돈을 지켜주셔서... 아 진심 그냥 흘러가는대로 보다가 소프 죽는 장면에서 한숨나옵니다; 콜옵팬이면 등장인물 중 그 누구 못지않게 소프라는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뭐 저리 허무하게 보내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존 3부작에서 소프는 진짜 처절하고 장렬하게 목숨을 다하고 그 직후에 프라이스의 울분을 간접적으로라도 느낄 수 있는 전투가 이어지면서 플레이어에게 여운을 남기는데 비해 이건 뭔 그냥 비중 조금 있는 조연 하나 죽는 느낌밖에 안 드네... 너무 허무하네요. 셰퍼드도 비현실적이긴 하나 기존 작품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프라이스와 소프 상대로 근접전에서 우위까지 점하는 모습 보이며 나름 최종보스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디졌는데 이 멀티버스에선 왜이리 ㅈ밥으로만 나오는건지. 마카로프는... 뭔가 열심히 하는것 같긴 한데, 리부트에선 너무 부잣집 도련님같은 미남상으로 나와서 그런건지, 기존의 산전수전 다 겪은 미치광이 테러범으로 느껴지지 않는 문제점이 너무 크게 와닿습니다. 탈옥한 상태의 복장 그대로 파티장에 가도 서버들이 자연스럽게 샴페인 건네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그래픽과 가격은 미친듯한 상승곡선을 그리는데 반해 스토리는 점점 나락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리부트 1편은 부족한점이 좀 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스타트를 끊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했는데 2편 3편은 뭔가 극적인 반전이나 서스펜스에 과한 힘을 주다보니 캐릭터가 가진 매력과 힘이 아예 사라진 느낌이랄까. 심지어 그 힘 준 부분조차도 이젠 ????? 이라는 반응 밖에... 4편은 좀 되도 않는 반전 이런거 말고 예측되는 스토리로 진행되더라도 캐릭터의 면면을 좀 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의 서사가 살아나야 전체적인 스토리도 탄탄해지고 풍부해지는 법이니까요
@@jinkim976 전쟁의 무작위성, 끔찍함을 위해 캐릭터를 허무히 희생시키는 연출은 이해합니다만..ㅋㅋ 그런 연출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은 보통 주제가 그 쪽으로 치중되어있기 마련인데 콜옵이 전쟁 게임이긴 해도 그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한마디로 개연성 없이 죽였다 이거죠.
이번에 산나비가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번에 산나비 스토리 요약처럼, 풀버전 스토리도 요약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개의 선택지가 있는 만큼,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여 볼 수 있도록 영상이 끝날 즈음에 분기점처럼 두 개의 영상을 직접 고를 수 있게 선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콜옵을 하나도 못해본 고3인디.. 혹시 넓은 아량을 가지고 계시는 콜옵러 성님들 이번에 혹평 받는 이유 좀 알려주실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사실 gcl님이 스토리 요약해준 거 보면 흥미진진해보이고 나쁘지 않아보이거든요.. gcl님이 영상 만드신거라 더 그래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겜이 ㅈ망인거랑 별도로 ㅋㅋ 내 시간과 돈을 아껴준 GCL님에게 감사를 ㅋㅋ 모던워페어 3 마카로프 시체 보면서 프라이스가 담배 피울때 나도 담배 피우면서 좋은 게임이였다 했는데 ㅋㅋㅋ 그시절 간지나는 대사가 그립다. Prisoner 6-2-7. I'm coming for you, Makar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