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데바데를 시작할려는 뉴비분들에게 팁을 주자면 1. 생존자를 할경우 처음에는 무조건 걸어다니시고 뭔가 들킨것 같아도 본인이 벽 뒤에 있으면 가만히 있어보세요! 살인마는 생존자처럼 3인칭이 아닌 1인칭이라 시야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2. 뉴비생존법 이 게임은 뉴비인걸 알아보면 은근히 봐주는 사람들이 꽤나 있습니다 발전기를 돌리다가 심장소리가 나면 숨고 만약 다른 사람들이 다 죽고 개구멍마저 닫힌 상황일때 살인마에게 오히려 천천히 가서 아부를 떨면 살려주는 경우가 꽤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3. 살인마는 연습하고 하세요 살인마를 하실려는분들은 조심해야하는게 이 게임은 생존자가 웬만해서는 유리한 게임이에요... 또한 영상에 나온것처럼 악질 유저들이 한국인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엄청 많습니다 핵쟁이도 가끔 보이구요... 살인마는 본인이 사용자 설정게임에서 AI봇들을 열심히 잡아보고 충분히 숙련도가 쌓이면 하는걸 추천해요! 4. DLC구입은 신중하게 이 게임의 대부분 캐릭터는 DLC구입 혹은 죠스바라고 불리는 핏빛파편으로 얻을수 있어요! 특히 살인마는 각자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생긴거만 보고 샀다가는 쓰지도 않고 버려질수도 있어요 유튜브로 어떤 캐릭터가 좋은지 한번정도 보는걸 추천드려요! 5. 멘탈을 굳히세요 이 게임은 매칭을 아주 이상하게 잡아줍니다 살인마를 할때는 4인큐 디스코드로 브리핑을 하면서 놀려먹는 생존마를 만나고 생존자를 할때는 [][][][][]DLC402747
해적통아저씨는 영상에서처럼 이미지 때문에 은근슬쩍 바뀐 게 아니라 명확한 변경 계기가 있습니다. 원래 1975년에 일본에서 발매된 게임으로 묶여있는 해적의 밧줄을 끊어 탈출시킨다는 컨셉으로 초창기에는 원래 룰대로 즐기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당시 일본에서 인기있었던 ‘퀴즈! 도레미파동!’ 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방송중에 해당 게임을 해서 튀어나오는 사람은 득점 몰수라는 룰을 도입하면서 그걸 따라서 튀어나오면 지는 룰로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자 1979년부터 ‘룰은 자유롭게’ 라는 표기로 바뀌었다가 1995년부터 ‘튀어나오면 패배’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에서 2011년이 되어서야 바뀐 이유는 어차피 설명서는 신경쓰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단순히 반영이 늦었을 뿐
4:44 밭에 무를 심는게 아니라, 일명 무트코인이라고 불리는 주식 같은 컨텐츠로 일요일 정해진 시간에 무파니라는 NPC에게서 무를 구입해서, 가지고 있으면 월~토 동안 오전/오후별로 무를 팔 수 있는 금액이 그때그때 알고리즘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떨 때는 무 가격이 오르질 않아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고, 어떨때는 무 가격이 5~6배까지 오를 수도 있어서 무트코인이라고 불리는데.... 게임기의 날짜를 바꾸는 방법으로 매번 기다리지 않고 가격을 확인해서 계산 사이트를 이용해 계산을 하고, 가격이 고점을 찍을때 다 팔아버리는겁니다...ㅎㅎ 그니까 저 무는.... 다 산겁니다... 농사가 아니라요..... 여담으로 일요일에 산 무는 다음 일요일이 될 때까지 처분하지 않으면 다 썩어버립니다.
애시당초 중국에서 스타크래프트 상을 휩쓴 중국인선수를,,,,,우리나라 선수 홍구가 발로 그냥 갖고 놀았다는....(짤로 유명한....) 난 그 상대방 선수가 되게 못하는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상 휩쓴거보고 기가차더라......참,,,,,울나라 사람들보면 진짜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경이로울 지경임..
한때 우스겟소리로 게임을 정식 출시하기전 한국에서 테스트 해봐라는 말이 있었을정도로 한국인의 게임플레이 방식, 기상천외한 방법이나 각종 버그 찾는데도 넘사벽 수준이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민족 특성상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유저가 1위를하는건 한국플레이어들의 자존심에 금가는 행위라고 했을정도니 말 다했죠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게 민족 특성? 글쎄요... 싱생활에서는 옴갖 범법과 사기, 꼼수가 난무하고 누군가가 원리 원칙을 칼 같이 지켜 누군가의 잘못을 벌하려 하면 뭘 또 그렇게까지~ 할 짓 없냐 인생 참 피곤하게 산다 조롱하는 XX들 수두룩 빽빽인데. 게임과 현실은 다른 거라고 하면 얼추 그렇구나 할 수는 있겠네요 ㅇㅇ
@@laiftaim ㅋㅋㅋㅋㅋㅋ 말에서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폭발하네용 불쌍한 인생😢 사소한거에 너무 부들부들 되는 성격은 고치는게 앞으로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피곤하게 살지 마셔요. 안그래도 피곤한 인생 자존감이 높으면 그런 하나하나를 다 상대 하지 않을텐데 말이지요. 파이팅
오.. 그동안 통아저씨게임은 아저씨를 칼로 찌르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가학적인 느낌이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원래는 통아저씨가 나랑 한편이어서 구해주려고 밧줄을 끊는 거고 밧줄이 끊기면 아저씨가 잽싸게 튀어 나와 나랑 같이 도망치는 거구나.. 앞으로 맘 편히 게임할 수 있겠다.^^
모 철권 선수는 브라이언의 도발(도발모션중 왼무릎차기적중시 가드캔슬)+제트어퍼를 하도 잘 써서 개발진이 브라이언의 도발의 무릎 히트 판정 프레임을 줄였지만 그걸 또 저스트(선타 적중과 동시에 발동)히트로 도발+제트어퍼를 쓰는 바람에 개발진에서 아예 기술로 만들어버린 이야기는 유명함....그것도 모자라 브라이언의 도발까지 반격하는 기스 하워드 상대로 보통은 반격기때문에 도발이 반강제적으로 봉인당함에도 도발+캔슬+도발+제트어퍼까지 시전하는 미친 플레이를 보여줌.......유럽의 프로선수가 이 선수랑 붙어서 최고계급에서 2등급 강등당했는데 그 후문이 더 골때리는게 유럽의 오메가(철권 계급의 최고계급)이 우리나라의 텍프(2등급)이나 텍갓(3등급)정도 된다고.........세계대회에서 일본의 내로라 하는 선수가 9가지의 대책을 준비해왔는데 10번째 수를 꺼냈다는 이야기도 함......본인 피셜 에이징커브가 왔다는데 플레이스타일이 시시때때로 바뀌어서 계속 우승해드시고 계시면서 누가 철권 2등 하나 게임으로 바꿔버리심.....10년전에 이 선수를 보고 꿈을 키워왔던 선수들이 지금도 이 선수에게 뚜까맞는 ing.........
1999년에 친구들이 있는 토론토에 한달 반정도 놀러간적이 있는데 애들 오기를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pc방에서 스타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와서 톡톡 치며 뒤에 캐나다 애들이 같이 1:1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물어서 돌아보니 어느새 뒤에 백인애들 여럿이 모여서 내 게임 구경하고 있었음 ㅋㅋ 그당시 아는 동생과 팀플로 스타 하면 상대편에게 맵핵이라고 욕먹을정도로 꽤 잘하는 편이었는데 일반인임에도 내 게임을 눈에 빛을 내면서 한국인이냐고 사장에게 물어보던 그 친구들 기억남 ㅋ 나도 팀플하던 동생도 여자였음. 그땐 손목도 유연해서 잘 돌아갔는데 이젠 안되드라고요 ㅋㅋㅋ세월아~~
바꿔말하면 다른 유희문화가 전무하다는 이야기임. 수도권 과밀화로 여가 레저를 즐길만한 사유지나 자연환경이 근처에 없고 땅값도 비싸서 좁은 곳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당구가 전부고 그나마도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바쁘고 직장인들은 oecd 근로시간 2위라서 편한시간에 어디서든 하고 그만두기 쉽게 게임만 하는 것 또 가장 가성비좋기도하고 내 생각에 슬픈거임 한국인들이 게임 만 하는건 기호에 의해 선택한게 아니라, 어찌보면 선택된 거임 다른 돈많이 드는 스포츠스타를 꿈꾸지못해 공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축구를 브라질 빈민촌 애들이 전부다 모여서 하는거랑 비슷한거
다르게 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렸을 때 돈이 없어 모든 모바일 게임을 체험판으로 했었는데요. 예전에 피쳐폰 시절, 이타루스전기 혼돈의서라는 모바일 게임을 체험판으로 게임을 했는데 5렙 이후에 레벨이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그 후, 엄청난 노가다를 해서 모든 장비를 전부 유니크5강으로 맞추고 본래 20때나 잡을 수 있는 아라크네라는 거미보스를 때려잡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배틀몬스터라는 게임도 있었는데 그 게임은 레벨제한은 걸리지 않았지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전드 등급의 드래곤을 써보고 싶었던 저는 엄청난 노가다를 해서 레벨을 56까지 올리고 드래곤을 써봤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는 초창기 한국서버에서 맨탈에 영혼까지 개털리고 유럽, 아메리카로 넘어가 힐링받는 게임이었지요...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서버가 점점고이다 못해 썩기 시작하자 그 썩은물들이 유럽 아메리카로 한탄강 피라냐마냥 풀리기 시작해 스타는 한국인이 출몰하지 않는 시간대 해외유저들이 플래이 했다는 전설까지 있었더랬죠...
@@user-yw4ut8sm5t 그건 진짜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가 인기가 없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국내 할거 없이 e스포츠 시장을 제일 먼저 개척하고 온라인 게임의 한 획을 그은 게임으로 평가되고있는데 무슨ㅋㅋㅋ 1990년대 중후반에도 블리자드는 서양에서 최상위 PC 베스트셀러 게임들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었으며, 스타크래프트 1도 예외는 아니다.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에 가장 많이 팔린 PC게임 1위를 차지했다. 에초에 플레이는 서양이들이 더 했다ㅋㅋ 뇌피셜 안 꺼내면 반은 간다ㅋㅋㅋㅋㅋ
동물의 숲은 무를 심는게 아니라 요일마다 무의 가격이 달라져서 월요일에 싸게 사고 토요일에 비싸게 파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떡락할때도 있고 떡상할때도 있어서 무트코인이라는 별명이 있죠~ 참고로 오래 들고 있으면 썩어서 빠르게 판단해서 팔아야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ㅎㄷㄷ
한국인이 게임을 잘하는이유 1. 어린 애기때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유치원생때도 게임을한다 초등학생때도 게임을 한다. 중학생도 게임을한다 고등학생도 게임을한다. 대학생때도 게임한다 성인이 되도 게임은 계속한다 2.. 1~7 동안 게임을 연구,공략,반응,경험으로 다져져 있는 인구만 아마 인구 5000만중 기본 2000만은 뛰어넘을거라 생각한다. 3.. 경쟁상대가 근처에 넘쳐난다 아무리 혼자서 게임을 연습해도 상대방이 게임을 못하면 수준이 낮아진다 하지만 한국은 무조건 근처에 친구들이 게임을 너무 잘해서 어쩔수없이 라도 최대한 잘해져야한다. 안그러면 욕만드럽게 먹고 어쩔땐 같이 안놀아주는 친구도 있을것. 4.. 최적의 연습할 환경들이 갖춰져 있다 애기= 휴대용기계 초,중,고,대,성인 = 피시방,휴대용기계,각종유튜브,빠른인터넷속도,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경쟁자가 근처에 많음 마지막 5.. 다른나라중 1~5중 이중의 1개 이상 갖춘나라 있긴합니까???
디아블로3는 전설이긴 하지. 12년 만에 발매된 게임이, 12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공략이 끝나버림. 사실 스타크래프트 1 부르드워 또한 마찬가지인게... 마린을 견제하기 위한 유닛으로 개발된게 러커인데, 한국인은 마린으로 러커를 잡아버리는 방법을 연구와 컨트롤로 극복해버리고, 일반적으로 지나가지 못하게 막아버린 미네랄을, SCV 비비기 등으로 뚫고 나가서 정찰하거나, 셔틀이나 드롭쉽을 타고 내리는 방식으로, 상대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 등... 개발자가 만들어낸 설정을 게임의 특성 및 버그 등을 모두 활용화 시켜서, 설정 따윈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흔하지. 한 외국인이 했던 명언이 있지. 우리는 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지만, 한국인은 게임을 하면서 일을 한다.
옛날엔 초창기 리니지에서도 카더라 통신에서 잡기 불가 판정인 엔트나 판 혹은 경비병 잡은 얘기가 떠돌았는데... 예를 들면 엔트나 판은 엘프가 주먹으로 치면 그건 타격판정이 나지 않아 반격하지 않고 재료를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수많은 고렙 유저들이 모여서 맨손으로 죽였다는 소문이 있었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데바데의 밸런스는 아직도 북미기준으로 패치됩니다. 북미에서 한동안 살인마 킬 1위는 한국에서 개쓰레기라고 부르는 몽구(나이트메어)가 1위라고 할 정도였는데 한국만오면 뚜벅이에 능력도 보잘 것 없어서 놀림거리의 대상입니다. 얼마나 극심한 차이인지는 데바데에 오셔서 즐겨보시죠 재밌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즐기는게 아니고 이기고 기록깨는 게 목표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 나라 한국.. 내가 어릴때 롤을 하지 않았던 것도 난 그냥 내 편한 시간에 재미를 목적으로 게임을 할려고 한건데 친구들이랑 하다보면 어느센가 무슨 군대처럼 전술적으로 역할에 맞게 수행하는 느낌으로 하게됨 ㅋㅋㅋ 심지어 시간 맞춰서 해야하니 내가 편할 때 하는게 아니고 친구들 시간 맞춰서 일단 들어와야함 ;; 그래서 결국은 pc보다 콘솔로 발걸음을 옮김.. 한국인 성향 자체가 이런건지, 아님 고도압축성장으로 나라를 일으킨 부작용인지는 잘 모르겠음 ㅋ
디아3 "스토리 스킵하면서 빨리 잡으면 무슨 의미가 있냐?" 라니, 바이오하자드 팬덤이 들으면 뭔 소리야? 할 이야기로군요. 시리즈 전통으로 X시간 내에 클리어 업적이 있어 해내면 보상으로 무한 탄약 무기라던가 하는 고성능 무기를 주는데(일부 예외는 있지만), 당연히 이걸 하려면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모든 이벤트 영상을 스킵해야 합니다. 램 용량 문제로 스킵이 불가능했던 PS1 시절을 제외하고 항상 스킵을 전제로 시간을 정해놓았거든요.
@@sprinkler1125 응 아니다. 뭐가 맞는지 검색해보고 와서 우겨. 그럼 play니까 플래이가 맞니? claim이니까 클래임이 맞고? slave는 슬래이브니? a라고 다 'ㅐ'로 표기하는 게 아닌데 그 당당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니? 표기법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와서 주장해. 깝깝한 분아, 알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