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보다보니 감정위원이 지인 도자기 고려청자 매병 들고 나와서 국보68호랑 비교하면서 평가하고 수리된 흔적도 있다고 하는데.. 정작 감정은 안하고.. 역대 나온 도자기 중에 최고가다 하는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부분의 교수님 개인적인 생각이나 평가를 들을수 있을까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70대 할배가 국내외 인터넷골동품경매 사이트에서 3천여점 10억원어치 샀는데 방송국 감정팀이 정밀감정 결과 3천여점 몽땅 위조품인 것으로 판명되어 시청자들이 경악한일이 있었는데.. 할배 소장품 중에 딱 한점 진품이 있었는데 시골 장에서 직접 보고 산 것이라고.. 결론은 골동품은 감정가를 데리고 직접 보고 사야한다는 교훈을 줌.
공부를 하고 구입을 하고, 가짜를 취급하는 사람과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가격만 보니 골동이 아니라 고물을 모으게 되는것입니다.국내에서 보이차 감정쪽 일을 하고 있는데 200건 연락이 오면 198~199는 가치가 없는 경우입니다.출처만 확실해도 절반은 감정이 끝나죠.
꼭 땅에 묻혀있어야 되는게 아니고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물건은 진짜 소수이고 대부분은 부장품으로 돌아가실때 같이 묻어서 시간이 지나서 그런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도자기 감정할때 선생님 영상 자주 보시면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품이라고 하는건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오래되어 보이게 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오래됐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당시에도 잘만든게 지금도 귀한거죠. 삼국시대 토기류는 너무 많아서 1000년도 더됐지만 생각보다 비싸지 않더라고요. 위 영상에서도 설명해주시지만 같은 백자라도 지방에서 만든것과 정부에서 만든 관요는 품질차이가 많이납니다. 당연히 관요가 더비싸고요.
도자기가 무슨 진품 가품이 있나 도자기가 다 도자기지.. 연대 진짜냐 언제냐 하는건 일반인이 당연하게 모르는 [알필요 없는 지식] + [제작연대] 이걸 우리가 왜 알아냐 하는지 왜 그렇게 도자기를 사려고 하는지 못생겨도 혹여 돈만 되면 된다? 이거가 아름다움은 어떡할건데..
@@jasoncrouch99781 당회장이 뭔지 모르는구나. 당회장은 현역이고 권한으로 말하면 제일 많은 권한을 가진 현역이고, 뒤로 물러난 직책은 원로목사. 그리고 후임을 주로 아들? 어떤 교단들은 아들을 후임으로 들이는 거 금지로 법으로 공식화 했는데다가, 최근에 소수이지만 큰 교회들 한 둘이 아들 후임으로 들이다가 한국 전체 교회에서 시끄러워지고 뉴스까지 탔고, 상급 기관에서 표결로 그거 불법이다고까지 되어 버렸는데 무슨...
의뢰자 목사의 이력을 듣고 분노하게 된다. 왜냐면 목사라는 작자가 교인들의 돈으로 수많은 외국을 자주 드나들었고 그돈으로 1000 여가지의 각종 골통품을 사들였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수없다. 외국한번 못가본 목사도 있고 단칸방에서 끼니걱정 하는 목사도 많은데 어찌 이작자는 수많은 나라를 건너방 드나들듯했으며 골통품 수집까지 했는지 ? 진정한 목사라고 생각않고 사깃군 먹사에 불과 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