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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그릇이고 성격이죠 😑 살아계시면 121살이신 저희 외할머니 오히려 아들 며느리 오붓하게 외식하고 오라 하셨는걸요...며느리가 잘못 한게 있어도 아들에게 이르지 않고요...며느리에게 잘해야 가정의 평화가 온다는 걸 아신거죠...참 현명하셨 던거 같아요...며느리를 딸 같이 대하시니 며느리도 친정엄마처럼 잘해 드렸구요...생각해 보니 자손들 치고 외할머니를 안좋아 한 사람이 없었네요...어른대접도 본인이 잘 하는 만큼 받는거 같아요...나이 들수록 저두 외할머니같은 어른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들의 질투입니다.

진짜 어른이시네요~시어머님들 그렇게 하기쉽지않는데! 저희 시엄니도 자기자식만 생각하시는데 며느리 사위는 그냥 객식구이고 자기자식만 고생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에는 엄했던 거죠...아래 위가 확실하고...요즘은 또 너무 질서가 없고

나이 먹어면 이해됩니다

최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서 왜이리 웃겨요 ~~ 🤣🤣🤣

ng 백퍼 났을 듯

엄마 앞에서 재롱떠는 아이같음 ㅋㅋㅋㅋ

그러게요ㅋㅋ 다들 껄껄웃고 스탭들웃고 그랬을거같아요ㅋㅋㅋ​@@Happydreammoney1004

근데 고생한만큼 저런집안에서 자란 자제분들도 효도 하지요 부모한테 다 배웁니다

그런 집안에서 배우고 느끼고 자란 자식들이 올바르게 자라서 자손들도 같이 따라하더군요 참 교훈을 주는 드라마인듯 😊

진짜 오지랖은 최고인 거 같아요

진짜 그랫어요 ㅋㅋ제가 시골출신이라 징글징글합니다 전 도시가 좋네요 ㅎㅎ

@@chucky4258 동네 새끼 낳아도 난리더라구요 시골 살 때 ㅋㅋ

요즈음은 덜한데 한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누구집 가정사 이야기가 뉴스꺼리 가 되곤 했지요

@@user-ub9ds6wr2e 뭐든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특히 지나가기만 해도 할머니들 서로 저 사람 누군지 고개 같이 돌리더군요

저때는 50살 넘으면 할머니였죠.

@@ll-tg7xz 근데 저말도 일리는 있는게요 , 저당시 김혜자님은 44세셨습니다 . 그럼에도 할머니처럼 흰머리 분장까지 하면서 완벽하게 노인의 모습을 연출하셨습니다. 1980년도 1화부터요 ㅎㅎ 근데 전원일기가 22년을 해왔으면, 극중 배우들의 모습을 좀 젊게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세월이 가면서 할머니가 되는 연출을 표현할수 있는데, 너무 1화부터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로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저당시 최불암님도 40대였습니다 ㅎㅎ 근데 전원일기에선 1화부터 할아버지로 나오잖아요. 일용엄니도 1화부터 아예 할머니로 시작하셨죠. 당시 30대였는데 ㅎㅎ 근데 저 할머니 모습이 22년동안 똑같습니다. 전혀 변화가 없이. 1화부터 너무 과설정을 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2년동안 했으니, 점점 늙어가는 과정을 담아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1화부터 1088화 22년동안 쭉 똑같은 노인의 모습으로 갔다는게, 좀 말이 안되기도 하고...

ㅎㅎ 김수미 할매는 저때 30대..

저때 최불암 44세... 지금 같으면 청년인데..ㅋㅋㅋ

​@@user-st8op9wy1f 이 프로를 처음부터 그렇게 오랜기간 방영할줄 알았겠나요!!!😊

전 저 시절은 안겪었지만 저런 상태에 혼인은 ㅠ 지금이 좋아요 ㅋ

그리워요ㅠㅠㅠ

김회장 부부 일 생기면 은근 즐김

어딜가나 저리 질투하는 사람이 있죠 ㅠ 입이방정인 인간이 어디든 있는거 진짜싫죠

부부가 조금만 사이 좋으면 질투 작렬,그리 부러우면 본인도 시집을 가면 될껄 그건 또 안함,,남편 시중들며 살아야 되는게 싫어서,,전원일기 보면 며느리만 부려먹지 본인은 놀고 먹으며 사고만 침

무슨소리인지~~~

@@memorysky6893 난독증이 계신듯,, 영상을 보셨다면 이해하셨을텐데,, 옛날에 할머니(김회장 어머니-고 정애란님)의 남편이 할머니의 시어머니(김회장의 할머니)한테 안들키고 할머니를 챙겨준게아니라, 그 시어머니(김회장의 할머니)가 모른척 해준게지 라는뜻,, 할머니(고 정애란님) 가만보면 밴댕이속 이라고요,, 아들을(최불암) 장가보내고 증손주까지있는데 질투할게 따로있죠,, 이런말임, 풀어서 말하기 함두네 ㅋ

그니까요 뇌과학적으로도 나이 들수록 고집 세지고 속 좁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맨날 집안 살림만 하다 어쩌다 남편이랑 기분 낸건데 누가 보면 외간 남자랑 놀아난 줄 알겠네요

윗사람 입장이면 같이 사는데 몰래 맛난거 먹고 들어옴 기분 나쁠거 같음 ㅋㅋ 어머니 드실것도 싸들고 와야지

@@user-id6sm8pi7i 그도 그렇긴 하네요 하긴 평소에 9번 잘하다 1번 못하면 욕하고 9번 못하다 한번 잘하면 놀라면서 좋아한다니까요 ㅋㅋ

요즘이라면 당연히 안그런게 일반적이겠지만 40년전 정서니까요 거의 뭐 반세기전ㅋ 거기다 그당시의 농촌은 (지금 기준으로 볼때)뭔가 부모자식간 또는 고부간 고지식한 분위기도 훨씬 심했을테니 저 당시방영이라면 오히려 무던히 이해하고 봤을수도 있을듯. 지금이라면 욕나오겠지만 ㅋ

옛날이니까 글치..

아드님네 내외분이 밖으로 나가서 본인들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미인 자신은 무시를 했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것이죠! 그러면 어머님 왈" 얘(예들아)? 돈도 없는 데 뭘 이런 걸 사 가지고 와? 돈 아껴 써!" 이렇게 잔소리를 하십니다.

시어머님이 단단히 시집살이 시키시네ᆢ이래서 혼자대면 본인만 섭섭한듯ᆢ에후

모처럼 집식구와 나간것같은데 뭘ᆢ그리속이 저리좁아서 참ᆢ나이먹음 아이가 댄다드니 그말이 딱이네ᆢ

ㅠㅠ 그러게요 이게 맞죠

외간남자(外間男子)죠! 네이버 국어사전을 찾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