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 끝난 후 나중에 "친정어머니" 편이던가, 영애가 아파서 친정어머니 (김혜자)가 시댁에 직접 가서 반지 팔아서 소꼬리 사다가 꼬리곰탐을 영애에게 해주는 에피소드가 있지요. 거기에서 남편은 직업이 "나무꾼" 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애는 결혼 후, 무척 가난하고 힘든 시집살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 두 분은 인연이기에 맺어진것 아니겠읍니까 두부부가 자기 어머니와 장모님께 한것은 어떻게 보면 부족하고 잘못된것은 있거나 보일수 있어도 이두부부의 근본적으로나 상식에 벗어난 지나친 결례는 아닌듯힙니다 다만 친정어머니께서는 나누먹는 기쁨못지않게 딸이나 사위가 친정어머니와 장모님의 정성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먹는 것을 원하시고 기쁘하시며 오히려 만족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