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단점 2화) 도시로 돌아가는 '10가지' 이유! '장점'은 1화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라이프 조달환입니다.^^; 많은분들이 장점을 이야기하셔서.. 하단에! 링크 남겨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waA3nONRdg.html 1화 '장점'편이 궁금하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 링크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개 시골 영상을 봤지만 설명이 디테일하고 표정에서 확 느껴졌어요. ㅎㅎ 꾸밈없는 진솔한 영상 고맙습니다. 생각을 접어야겠어요

시골 안살아본 사람이 건강, 자연, 자유 찾아 낙향했다가 거꾸로 세가지 다 잃고 후회하며 도시로 돌아오는 상황이 발생하죠

유튜브 방송 하나 들으며 낮잠 자려고 누웠다가, 웃겨서 잠 쏙 깼다.완전히 깼다. 전원 가고 싶은 생각이 쏙 들어갔다.

전원주택 살고싶었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현재 아파트에 쭉 살겠습니다.

입지가 우선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대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군지역에서 읍내 변두리를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 시골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읍내 마트나 병원, 학교, 관공서 등 편의 시설이 걸어서 20~30분 이내(차로 5분 정도)라면 베스트지요. 게다가 가끔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도시 냄새를 맡고 싶을 때 대중교통이나 자차로 30~40분 정도로 대도시 시내에 나갈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당장 자녀 교육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도시에서 살 이유가 없더군요.

주택에 4년 살아본 경험으로서 거의 다 공감합니다. 마당에 풀 자라는 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저는 그래서 마당에 토끼를 키웠는데요.. 2마리만 키워도 마당 잡초는 토끼의 밥으로 모자랍니다. 토끼똥만 치워주면 마당 잡초는 간단하게 해결되요. 토끼를 마당에 풀기 전에 박스에서 친해지는 시간 2주 정도만 가지면 강아지처럼 부르면 오기도 합니다. 전원생활 꿈만 꾸고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단점!!!! 으아~ 시골은 좋으나 시골생활 못할듯ㅎㅎㅎㅎ😂 (멋있는 배우!😍)

어린시절 도시에서 보낸분들은 그냥 도시에서 사세요.

저도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말씀하신 단점들 극복했어요! 마음을 한겹 바꿨더니 장점이 더 많이 보이는 시골생활이랍니다.참 좋아하는 배우님입니다. 언제나 응원할께요~

다양한 정보를 볼수 있어서 좋네요. 참고합니다😊😊

저도 시골 살지만 극 공감됩니다^^ 몸은 힘들지만 아이들 생각하면 시골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은 또 없는 것 같네요^^ 조배우님의 전원생활 응원합니다❤

재활용이 진짜 궁금했는데 여기선 더 섬세하게 알려주셔서 좋네요

와~ 조달환 배우님이 전원생활 하고 계셨군요!^^ 단점 정말 공감합니다. 전원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외진곳에 주택 전세, 월세로 몇년 살다가 주택을 짓고 3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단점들을 모두 공감해서 완전 시골로는 못 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도시는 아니지만 읍지역에 주택을 지었어요.ㅎㅎ 그래서 전원주택의 단점은 많이 상쇄되고 장점을 많이 가져왔죠. 직장도 가까와서 걸어서 다닙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와~ 진짜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원래도 가고 싶지 않은데 더 안가고 싶네요 ;;; (벌써 시골 살아본 느낌 ;;)

전 '고장'이 제일 크게 와닿았어요. 전기 끊기고, 보일러 나가고, 지하수 모터 나가고, 수도 얼고... 한겨울에, 연휴라 사람도 못 부르면... 기본적인 수리 기술은 체득하고 가셨으면 해요.

애들 성인되면 남해가서 자연인이 되고 싶었는데... 달환씨 이야기 들어보니 전 못하겠어요 ㅋㅋ 가끔 양평에 놀러가는걸로~ 😊

전체 완전 공감합니다. 살아 본 사람 아니면 이런 내용 모르죠. 주변에서 전원생활하고싶다고 하면 저는 적극 비추합니다

중요한 단점 중 하나. 집 값이 오히려 떨어진다. 그래서 한 번 전원 생활 하게 되면 다시 도시의 아파트로 가기 어렵다.

직접 경험하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 못했는데 너무 공감이되는 이유는 뭘까요 ㄷㄷ 너무 리얼하다

산촌 마을에 1년 갓 넘었는데...좋은 점...완전 공기가 좋다. 자동차 본넷열어보니..완전깨끗..아파트에 살때는 지하에 두면 먼지 수북. 층간소음 완전 해결....1년동안 뱀은 한번도 못봤고. 산쥐는 아주 많이 목격..산쥐는 아주 작아요....키우는 고걍이가 가끔 잡아다가 문앞에 둠......배달음식 불가...쓰레기는 지정장소에 버리면 됨. 날파리나 벌레들 생각보다 많아요... 내 경우는 방충망이 완전 커버.... 이웃관계...너무 친하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멀리하지도 마시길.... 시골사람들도 자기들끼리 패가 나눠져있음. 어느쪽에 낄라고 하지말고 그냥 거리두면서 생활하면 좋아요. 돈은 좀 필요해요. 8키로 나가야 시내인데...일주일에 서너번 드라이브겸 장보러 나가요.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직업....저는 재택근무로 알바형식으로 해요...아주 단순한 일을 하루 4시간씩 합니다. 최대 문제점....날마다 먹는 애주가인데...그 다음날 숙취가 별로 없어요..그래서 자주 마시게 됨...시골오면 술을 줄여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반대로 느는 경향이 있어요.... 종합하자면..시골생활 괜찮아요. 아참 그리고 난방... 난방은 진짜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이예요. 시골은 집들도 떨어져 있기때문에.....저는 펠렛 화목 겸용날로 구입했어요...연통까지....백만원이 훌쩍 넘어가요.. 100포정도 구입했는데 3분2정도 남고...장작은 저렴한걸 구입했어요...부지런하면 당근마켓에 공짜로도 가끔 올라와요....물론 절단목 장작 사면 좋겠지만...아무튼 난방은 부지런한 사람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요..참고로 저는 게으른편임.. 여름은 에어컨. 선풍기 있으면 지내기 수월해요...올해 햇빛가리개 달려고 계획중임. 집이 남향이 좋은데....단점은 여름에도 햇빛이 잘들어온다는 점...셰이드 간편하게 사용하는 걸로 ....

전원 생활을 할 마음이 있다면 그 단점도 허허 하며 받아 들일 수 있어야지요 자연과 같이 생활하다보면 도심속에서 얻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원도, 경기북부권 시골생활은 겨울 나기가 쉽지 않죠. 남쪽 시골은 그나마 겨울은 덜 춥습니다. 평야 지대가 아닌 산 간 지방 귀촌은 남쪽 지방이 좋습니다. 내가 보기엔 시골생활이 좋은 지역은 전북지역 같어요. 평야와 산이 공존하고 바다옆 소도시뿐만 아니라 공원도 많이 존재합니다. 국토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행가기도 좋고 주차 아주 좋습니다.

저는 전원주택 아니라 도시근교 주택지어사는데, 말씀하신 단점이 하나도 없는 동네라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다시 생각되네요 ㅎㅎ

명퇴하시고 귀촌해서 전원주택에 사시는 선배님이 계신데 너무 좋더라구요. . .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ㅎㅎ😅

조선생님! 반갑습니다 탁구도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넘 멋지네요! 전원생활을 대단하십니다! ❤❤❤

현실적인 디테일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파트에서만 40년가까이 살다보니 그냥 도시생활에 만족합니다. 달환님께서 말씀하신 단점들을 대체로 이해하기에 엄두도 나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관리를 그렇게 할수가 없을꺼같고 사람들과 고립되는걸 못참을꺼 같으네요. 가끔 가는 펜션정도로 만족하며 살렵니다. 다 가질수는 없잖아요~ ㅎㅎ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전원생활 감성만으로 전원 생활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하네요.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진솔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

재미있네요 리얼한 스토리 잘 봤습니다

구독.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우와~!!! 진짜 공감공감~!!!!!! 완전 공감~!!! 표정까지 리얼 공감! 이제 봄이 시작됐어요~ 잡초와의 전쟁 시작합니다ㅜ 😅😅 하나 더 있어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요. 옆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 시널에는 수영장에 탁구장까지 있는데 탁구장에 탁구대가 10개에요 ㄷㄷㄷ 그게 젤 부럽~ㅎㅎㅎ🏓🏓🏓

아주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낭만과 현실은 아주 큰 차이가 있지요.

저희는 전격해충퇴치기 달았죠. 그리고 길고양이들 오면 무료 배식합니다. 뱀을 잡아주거든요. 잔디는 자주식 잔디깎이로 매우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멋모르고 예초기 사시면 개고생합니다.

전원생활의 반대말이 아파트처럼 인식된 것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도심이나 도심 진입이 수월한 교외 혹은 전원주택도 면소재지 인근에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 사람들 중에는 병원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이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근처에 기반시설이 없는 전원주택 또한 나름대로의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건 돈이죠..

진짜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시골에서 일주일만 살아보면 다 느끼는 점입니다. 며칠씩 노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서울토박이고 미국 이민후 양평 생활 7년차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편안한 주차, 조금불편해도 없는거 없이 소음없는곳에서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영상의 단점들도 인정은 하는데.. 너무 부각된거 같아요ㅋ 하긴 개인차니깐요.. 저에게 장점이 더 커서 커버되는 전원생활 입니다♡ 이젠 서울살기가 더 걱정되요~

경험담으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니 공감됩니다,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자연에 가까운 도시에 사는게 제일 낫겠네요... 전원생활 환상을 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1.뱀, 쥐, 개구리는 음파 진동 퇴치기를 사용해보세요 효과 짱입니다ㅎ 시공자들 벌레들어오지 않게 지으시길.. 2.배달 .. 음 그냥불편 그래서 난 사들고감 3.차고나 뚜껑은 꼭 있어야함 ㅎ 4.잔디로망 .. 1년만 살아봐 풀이 징글 징글해 5.농촌 인심 음.. 요즘은 무서운 곳도 많아 6.난방비.. 집을 잘 지으면 되는데 제가 지어드리면 걱정 끝ㅎ 7.외곽이라 이동하려면 마음 좀 잡아야지ㅎ 8.재활용 .. 우리동 시골서는 1주일에 한번 나머지는 각자 그냥 태움 이런 젠장 9.고장.. 관리사무실이 없으니 주인장이 만능수리 천장 높은 거실 절대 하지말것 10.건강.. 일을 하자마세요 ㅎ 근데 할수밖에 없네 나도 맨날 함 밤에 듣는 개구리 소리 풀벌레소리 조용한 밤 새벽 잘자고 맞는 아침 짱이죠 야외서 먹는 고기 꿔 먹기 저도 술이 늘음 ㅎㅎ 전원생활 각자판단 ㅎ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노후에 전원생활 꿈꾸는데 이 모든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것! 신중히 생각중인데 달환씨 말씀에 또한번 깊이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말도 진짜 너무 재밋어요 ㅋㅋ

서울 아파트 살다가 제주 촌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말씀하신 단점 모두에 공감합니다. 옛날과 비교하면서 살면 스트레스만 받으니 왠만한건 그냥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면서 살려고 합니다. 다행히 사람은 좋아해서....

진짜 현실적으로 얘기가 실감 나네요~~ 단단히 준비해야 즐길수 있구나

전원 주택 로망 있었는데 실질적이고 경험적인 자세한 단점 알게되어 감사 합니다

하나하나 직접경험해보고 얘기해주시니 바로 와닿네요 많이 도움됐습니다^^

크고 작은 노랑 빨강꽃이 아주 쉽고 편하게 대화를 만들어주는, 고독을 즐기는 현대인에겐 넘흐 필요한 곳, 하지만 건축을 직영할만큼 전기 설비지식이 없이는 게으른 평화는 그림의 떡 에너지절약형 설계나 태양광으로 자립도 높이고 고장이 적거나 수리 용이한 건축구조에 관련한 지식이 있는분은 천당이 멀리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 단점은 들어가면 집이 안팔려서 못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에 집 내놓은지 3년이 되가는데 답답해서 부동산에 전화해보면 가격을 내려보자고 한게 벌써 2번째 수천만원 내렸는데 1년이 다되어가도 감감 무소식입다. ㅠㅠ

이런류의 컨텐츠는 대부분 그냥 책상에서 이럴것이다~ 라고 썰 푸는게 대부분인데 직접 살아보시고 경험하고 느낀부분을 말해주시니 확 와닿습니다. 저도 은퇴후 전원주택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깔끔히 생각이 정리되네요 혹시나 해서 장점도 봤는데, 장점 억지로 뽑으셔도 8가지, 단점 대충 뽑아도 10가지라 단점 KO승입니다. 단점 모두가 제가 소위 극혐하는 것들 그냥 가끔 좋은곳으로 놀러가는걸로 하겠습니다.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잔디마당이랑 난방비..... 극 공감이네요. 다행히 저는 혼자라서 고장나고 좀 불편했던건 크게 문제가 안되었는데 텃세때문에 많이 힘들었네요. 그래도.. 다시 기회가 되면 다시 살고 싶네요. 물론... 이전보다는 조금 덜 오지에 이것저것 따지겠지만...ㅎ

ㅎㅎㅎ 단점들 재미나게 말해주시네요. 부모님댁이 시골이고 일도 도와야되서 자주 내려가는데 말씀하신걸 다한번은 경험해봤습니다. 근데 살다보니 그에 맞는 대처법들도 다 생기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오래있으면 삶에 긴장감이 떨어져서 그게 싫더군요. 도시의 매연을 맡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느껴야 사는듯한 느낌 ㅎㅎㅎ 시골들 가시려면 차로 읍네까지 30분 거리 안쪽동네로 가세요. 강원도 경기도보다는 남쪽 지방으로. 그러면 더 낫습니다.

10가지단점 맞는말씀입니다 그래서 생각해서 지방 변두리 이천세대아파트펜트하우스을 전원주택생각하고 입주했는데 너무 장점만있어요 .유즈센타 목욕탕수영장.헬스 골프 운동 다있는 조용한 지방에와서 만족합니다 주위에 없는게없어요 테라스에 유실수20가지싶고 매년 복숭아 배 사과 텃밭상추 오이 수박 메론고추 먹을만큼다심고 너무재미있어요 전원주택가지마시고 테라스.마당넓은 펜트하우스 살아보세요 너무 만족합니다 삶의질이 재미있어요 전원주택단점을 보완했다고생각합니다 마당있는아파트입니다 50평생아파트살아봤는입장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즐겨보고 있는데, 난 안되겠네요...나중에 전원생활 못할것 같아요😃

엄청난 냉난방비에 공감합니다. 아파트는 위아래옆집등이 붙어있으니 상대적으로 열을 덜 뺏기는 반면 전원주택은 아무리 단열이 잘 돼있다해도 뺏기는 열이나 냉기가 상당합니다. 한여름 한겨울에 한전고지서를 받아보고 나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도농복합 도시가 좋더라구요. 농막 짓고 ...아파트에 살면서 1-20분거리에서 농사짓고 전원주택도 마찬가지죠. 수도권 외곽이 좋은 것 같아요.

지지리 맞는 말씀이네요 ㅋㅋ 동생 전원주택에 가끔 가서 며칠씩 지내는데 지금 말슴하는게 너무 공감이 되네요 !! 그런데 적응 잘 하실것 같네요 건투하세요 !!

전원주택살고있는 사람의 감상 1.벌레는 진짜 상상초월입니다. 2.배달은 안되는거 진짜 ㅠㅜ 3.차고없는데 크게 이상없어요. 눈쌓이면 치우는게 힘들뿐... 4.나무심은자리 빼고 첨부터 시멘트로 깔아서 안불편합니다. 5.이웃은 정말 랜덤입니다.... 6.단열 빡세게 집지어서 한겨울 난방비 한달에 12~3만원나옵니다.아파트살때랑 차이없어요. (태양광전기+기름보일러) 7.고립되고 싶은데 너무들 놀러와요... 8.재활용은 집근처에 버리는곳 있어서 안불편해요.아이들 등하교는 초딩은 스쿨버스있고 중딩은 등하교택시지원해줘요. 9.동파는 진짜 신경써야되요. 약간만 쌀쌀해지면 외부어는것들은 다 준비해야합니다. 10.계단은 정말 없는게좋아요.술맛있는거 인정이요. 시골생활 추천이요? 아뇨~ 힘들어요. 몸이불편해요.할게 끝없이생겨요. 근데 마음이 편해요

편의성.의료.교통.글고~~~ 익명성. 있는 도시가 좋와요~~😊

EBS 집 보고 전원주택 뽐뿌 받았다가 이영상으로 다시 정신 찾음! ㅋㅋ

시골, 전원에 가고 싶었는데 마음이 싹 없어져 버렸어요. 가..감사합니다.

구구 절절 옳은말입니다~~ 하지만 이왕 전원생활 하러 들어 왔다면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전원의 즐거움이 두배가 될듯합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도시 생활도 일장일단이 있듯이 전원 생활도 마찬가지라 생각 되네요 암튼 하루를 지내더라도 즐겁게 지내보아요~~~

정말실감나게 얘기해주시는군요.저도 시골 슬라브집에 혼자살다가 아파트로나왔어요. 겨을난방에 죽어나죠.

하나같이 다 맞는말만 하셨네요 저희 아버지도 은퇴하시고 꿈이 전원주택이라 돈 들여서 꾸미시고 이제 5년차신데 팔려고 내놨습니다 ^^ 보면서 진짜 아버지가 불편해서 안되겠다 하신 부분만 다 언급하셨네요 그래도 마을주민 관계는 그나마 나은게 아버지 고향이시라 다 아시는분들이 사는곳이라 이것만 괜찮고 나머진 진짜 봄여름가을 벌레(저그 다크스웜)+수도문제(겨울에 맨날 얼어터짐)+마당풀(급속성장제 뿌린줄) +도시보다 빨리(?) 고장나는 온갖 물품들+재활용 쓰레기 차로 실어서 수거해 가는 위치에 버려야 되는것부터해서 진짜 산속이라 환장함ㅋㅋㅋㅋ

좋은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작품에서 자주뵜음 좋겠네여 😅

100%동감. 스스로 고칠수 없는 사람은 전원생활하며는 안돼요.

전원이나 단독주택 생활은 젊을 때 해야하고 나이 들면 도시에서 아파트 생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읍 단위 시골가시믄 약간 벗어난 곳 정도 괘않쵸. 요즘 시골읍정도믄 병원빼곤 있을거 다 있으니께

와~~~ 공감입니다. 공감. 딱 2년차예요 ㅎㅎㅎㅎㅎㅎㅎ 난방비는 태양열로 좀 감당이 되는데.... 마당 잔디는 헉헉 여름마다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아름다움이 넘 좋긴해용

저는 벌레로 고통받는건 크지 않았어요 목조주택 지으면서 집 안과 밖의 차폐성을 목수팀장님이 중요시하셨고 (1층 기초부분부터 알루미늄으로된 모기장같은 벌레 침투 방지물을 철물점에서 사갖고오셔서 손수 둘러주셨어요) 오히려 기존의 아파트에서 화랑곡나방 애벌레가 이삿짐타고 생존해서 귀찮긴 하지만 해충제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주차장-> 정말 중요해요. 새똥으로 코팅된 차를 봐도 허허 웃으실수 있는 분들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차량의 배터리를 탈착해서 재충전 할수 있다면 괜찮아요 마당 ->잡석으로 전부 둘러 쳤습니다. (진흙 바닥이고 여름장마에 질척임은 정말 괴로웠습니다 잡석을 깔고나서 편해졌어요 그리고 소규모 잔디 마감했어요 이웃 ->가능한 웃으며 지내려고 하지만 상대가 말도안되는 요구를 하면 무시를 하거나 법적대응을 언급하면 보통 잘 넘어갑니다. 항상 예스맨이 되면 호구가 될 수 있어요 아닌건 아니라고 대답해야 됩니다. 난방 -> 답이 없습니다 태양열과 배터리 회사의 기술이 빨리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고립 ->1인 1차량이 편합니다. 경차가 좋아요 주차도 편하고 경제성도 좋습니다. 재활용 -> 이건 지방마다 다르고 보통은 쓰레기 봉투에 넣어요 주변에서 태우시는데 바람 많이불면 화재 위험이 너무 커요 그냥 분리수거/ 쓰레기봉투를 애용합니다. 고장 -> 아직 이런경우는 없지만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대응해야되요 , 집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고장및 수리는 스스로 하거나 전문가에게 물어봐야되요 데크 -> 요즘 합성데크라는게 있어서 잘 안썩어요 술 -> 맞아요 술은 혼술 좋아하면 자유롭게 마실수 있죠 건강의 경우 보통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주기적으로 하는게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걷기, 자전거, 축구, 시골의 경우 자전거 동호회나 산악동호회 등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주기적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걸 찾는게 좋겠네요

돈이 여유가 잇다면 서울근교 철근콘크리트 패시브 하우스 새로 지으셔 태양광 으로 50년 거뜬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전원주택 생활을 가감없이 이야기 해주시네요.특히, 70대이상 분들은 그냥 대형병원근처 사시는 것이 최고입니다.

Wow~ 놀라워요.. 정보 넘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농촌생활 모두 노가다도 상노가다여 이걸 체력적으로 이겨내도 다음은 농사 기술이여 아무리 똑같이 해도 그들을 따라가려면 한 3년 고생이 필요혀 근데 무슨 재주로 버티나? 차라리 동네에서 삵일을 하면 살수 있어

주택은 게으른 사람은 살 수가 없어요. 단점으로만 따지면 단독주택이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단독주택을 선택하는 이유는 내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는 로망때문이지요. ^^ 전 아직 집을 짓진 못했지만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주차를 부엌 바로 옆에 지을려고요. 짐나르는게 너무 싫어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전원생활은 저처럼 주변에 집도 여러채있고 시내가 가까우면서 따뜻한 남쪽 겨울에도 난방비 적게드는 잘지은집.. 이런데서 살아야조..달환씨가 잘못고른듯..

저희는 남쪽지방 단층집인데 겨울에도 반팔입고 사는데… ^^ 가스비는 1월기준 25만원 가량 나와요. 데크는 하드우드로하면 수십년을 가거든요. 그래도 조목조목 잘 들었어요! 그곳에서 순응해 살려고 하는 사람과 떠날 옵션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서 오는 차이가 많은것같아요.

쿠팡에서 3조 투입해서 전국에 무료배송하겠다네요, 이제 시골도 편하게 생활 가능🎉

장단점있지만 평소 부지런한 성향은 시골 좋습니다 건강엔 최고

넘 공감합니다 진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를 보고와서 그런지 시골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1. 마당잔듸 : 농약 있습니다. 풀만죽고 잔듸는 안죽는. 이맘때 1년에 약 딱 한번만 하번 됩니다. 2. 외지다: 대부분 강원도 지리산 산골짜기로 가신분 이야기 입니다. 충청이남지방 내려오면 통닭 짜장면 배달되는 시골이 더 많습니다. 큰병원 30분이내로 다 갈수 있습니다. 당신 사는 곳이 인서울일지라도 큰병원 한번 가는 시간보다 더 적게듭니다. 3.해충: 이것도 사는 곳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자신이 전원주택을 살기 좋은곳에 지었는지 다른 지역은 어떤지 보셨을까요? 아마 못보셨을 겁니다. 한곳에서만 살아보고 많은 곳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류입니다. 4.난방비: 강원도 산골짜기 하고 충청이남지방하고 겨울기온이 10도이상 차이날때도 많습니다. 5. 고립 : 고립된 지역에 가서 고립을 걱정하다니.... 참....

도시에서 살면서 시골 이나 캠핑을 즐기는게 현명하고 행복합니다 돈이많아 막쓰고싶음 뭐 해도됨

남편의 권유로 서울 도시여자가 시골 아낙네가 된지 8년차 되어갑니다. 진심 모든 말씀에 백프로 공감해요. ㅠㅠ 거미, 지네, 각종 벌레들과의 끊임없는 사투, 정원 풀뽑기로 이미 손과 얼굴은 엉망진창이 된지 오래구요. ㅎㅎ 다행히 지역상 남쪽이라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서 날씨로 큰 고생은 안하지만 집의 노예로 전락해 살고 있어요.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자에 매단 해먹에 누워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소리 들으며 땀에 젖은 얼굴 식힐 땐 모든 고생이 보상되기도 하네요.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을 매일 새기며 살고 있어요. ㅎㅎ

위치가 어디냐에 달렸죠 병원 학교 경찰서 주위에 전철 차량 10분 이내 있어야겠지요 편의점도 도보에 있어야 합니다 완전 오지를 설명 하시는거 같네요 도심을 낀 전원주택은 살기 좋습니다. 집값 떨어진다던데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입지가 안좋을때 이야기 입니다

전원주택,귀농,귀촌,제주도이주 관련 희망하는 사람들은 꼭 봐야할 정도로 귀촌에 대해 장단점이 잘 설명 된 영상. 이제 까지 봐온거 중에 요점 별로 가장 자세한 영상.

와 도끼 진짜 좋아보이네요~

발품 파는게 번거롭고 어려워서 그렇지만 저는 농어촌 임대 주택을 찾아서 두번째 집에서 4년째 조금 넘네요 첫번째 집 까지 포함 하면 5년이 넘어가구요. (목공예 취미가 있어서 선택! 가족들도 좋아 해주고) 주말이나 시간 날때 마다 이용 했고 2년차 넘어 가면서 부터 개인적으로 본집과 임대 주택 거주 비율 6:4 정도 되는것 같구요 주인분과 관계가 좋으면 장기 거주도 가능 하구요. 도심에서 멀어 질수록 이동 시간이 많이 들지만 임대 비용이 많이 줄어 들고요 편의성을 중요 하게 생각 하시면 반대로 하셔두 되는것 같고요. 단점은 농촌은 대부분 오래된 집들이라 거주 전이나 거주 하면서 수리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에게 맞게 비용들여 수리 하고 이용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 집주인분이 계약 기간 만료, 비워 달라고 해서 아쉬하거나 조금 난감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신것 같아요 대신 힘들고 포기 하고 싶어신 분 들은 정리 하기 용이 하구요 마당은 오래전 고향집 처럼 흙마당에 중앙에 두줄 보도 블럭 디딤돌만 놓구요 대문 밖에 아주 작은 텃밭만 있는 정도! 주변 환경이 자연공원 수준이라 마당은 비워 두는것도 좋아요. 석축담이나 마당에 석축 설치는 절대 비추! 그리고 저는 완전 이주두 아니고 대학 입학전 까지 농촌 생활 했기에 다시 환경 적응 하는데는 어렵지 않았구요 차고와 겨울 난방 문제는 100% 공감 합니다. 시작 하는데 제일 어려웠던거는 생업이 인터넷망이 필수라 인터넷 설치 가능지역을 고려 해야 하는 정도 였어요

지난 장점에이어 단점.. 잘 봤습니다.. 저도 살아봤지만.. 벌레.. 맞아요.. 온 갖 첨 보는 벌레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또 이동.. 차가 없으면 살기 너무 힘들어요.. 배달은 꿈도 못꾸었지요..ㅋㅋㅋ 그리고 하나 더 밤이 너무 길었다는 생각이 납니다..😅😅😅😅😅

공감.😊 주말마다 국도로 전국 다니다시피하는데요 주로 시골로 다니다보니 멀리서 보면 정말 집도 그림이고 풍경도 그림인데...내가 만약 거기서 산다? 저는 못살거 같아서.. 구경만합니다^^ 특히 해가 진 밤은...으~~~😂

표정 너무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도심속 전원주택에 세들어 살다가 몇개월전에 다세대 주택 4층으로 이사 왓는데 참 편하네요 주택살때 장마땐 마당에 풀이 30~40센티 자라요

나이들어 의료기술로 괜히 비참한 인생을 늘리기싫다 그저 흙냄새 맡고 살면서 고구마 밭매다가 조용히 숨을 거두고 싶을뿐

맞는 얘기예요. 통계가 모든것을 다 확인시켜 줍니다. 전원주택은 처음 주택 지었을때 가장 가격이 높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떨어지는 것을 발견할수가 있죠. 가격이 많은 것을 얘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도심에 살아야 하고, 젊은때 시골경험은 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지든 만족과 불만족이 있을 뿐. 정답은 없다

우연히 이 영상 보고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3년 반 정도 되었는데요, 가장 공감하는 것은 매일 밤 술 마시는 거네요. 누구 눈치 볼일 없으니, 알딸딸 취한 후에 잠자리에 드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혼술이지요. 그래도, 전 아주 만족합니다. 제 경험상 가장 큰 단점은, 이웃과의 충돌입니다. 보통 이웃과 잘 지내지만, 땅의 경계라든지 높이 때문에 충돌이 일어날 수가 있는데 이건 각자의 재산권이 달려있기 때문에 아파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전원주택 인기가 올라가다보니 위치만 좋으면 임야를 집터로 바꾸는 토목공사 업체의 포크레인을 이용한 산 깎아내고 옹벽 쌓는 공사,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술 좋아 하시는 분들 정말 술을 많이 먹게 되요 밤에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시골의 감성이 술을 부릅니다 술 정말 많이 먹게 되요. 공감합니다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뉴스 보니까 서울 노년층을 지방에 이주시키고 빈집을 지방 청년에게 임대하자는 헛소리하던데 나이들어서 지방(시골)가면 골병들어 죽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