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법에 대해 댓글이 많군요. 정석은 크게 두가지있어요 모레로 기초잡는 것 사모레(시멘트섞은 모레)로 기초 잡는 것. 시공만 제대로하면 결과물은 대동소이하죠. 모레기초는 콤팩터로 바닥을 다진 후에 석재시공하고 틈을 채운 후 다시 콤팩터로 다져서 자리잡게 해줘야하고, 사모레로는 석재시공할 때 고무망치로 자리잡을 수 있게 충분히 두드려서 시공해야죠. 디테일있게 들어가면 더 많은데 시공영상 찾아보면 잘 나오니 생략할게요
안녕하세요. 일부러 남긴 것은 아닙니다. 판석을 산 것이 아니라 처음 데크공사할 때 남은 자투리와 이번에 남은 자투리를 끼워맞추다 보니 남는 공간이 생겼는데 판석 자투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빈채로 두었습니다. 차후에 그 사이를 채울만한 것을 구해다가 채워 놓을려고 합니다.
@@KoGarden 사모래로 해야 됩니다. 비율은 대략 1:5 정도. 모래로만 하면 꿀렁꿀렁 합니다. 여기에 긴 수평대를 이용하여 평탄화 작업을 하며 물매를 약간 잡습니다. 석재 시공은 물매를 약간 잡아줘야 됩니다. 발로 골고루 한번씩만 밟아줍니다. 호수로 물을 충분히 줍니다. 다시 수평대로 평탄화 작업을 합니다. 그위에 노린물 만들어 바가지로 부어서 삼투압에 의하여 사모래도 더 단단해 지고 돌을 잡는 본드 역활을 합니다. 돌이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서 고무망치로두드려서 평탄화 작업을 합니다, 수평대를 이용하여 물매도 확인합니다. 필요에 의하여 틈새를 규사로 막습니다